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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7 20:19:21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v.daum.net/v/20250107170157879
Subject [연예] 단독:KBS 새 대하드라마는 '나당전쟁록'..장혁·유준상 주연 물망
김유신 역에는 배우 장혁, 김춘추 역에는 배우 유준상이 각각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작가가 누구인지가 중요하지 고려거란전쟁 엔딩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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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20:23
수정 아이콘
김춘추...노?
SAS Tony Parker
25/01/07 20:27
수정 아이콘
김춘추노 크크크크크크
모래반지빵야빵야
25/01/07 22: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터졌습니다
QuickSohee
25/01/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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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콧물 나왔어요 ㅠㅠ
카이바라 신
25/01/07 20:25
수정 아이콘
대왕의 꿈 리마스터?
어강됴리
25/01/07 20:28
수정 아이콘
KBS는 물주 물어오던가 자본 투입안할꺼면 사극 시작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천 콜드 게임 엔딩이 뭐여..
SAS Tony Parker
25/01/0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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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강우콜드게임이라니
유일여신모모
25/01/07 20:30
수정 아이콘
김유신 = 장혁은 갸우뚱한데...
25/01/07 20:37
수정 아이콘
나당전쟁 시기 김유신이면 상당한 노장 아닌가요?장혁 나이가 젊은건 아닌데(..) 저 역을 하기엔 또 너무 젊은 느낌이...
데스크탑
25/01/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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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제작비 상승 때문에 이제 대하사극에 무슨무슨 전쟁 붙으면 기대보다 걱정이 먼저..
25/01/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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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하드라마 명맥이 유지되네요
네오스
25/01/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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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당전쟁이면 주인공은 당연히 문무왕이어야 하는데요. 태종무열왕은 661년 사망이죠. 고구려 멸망이 668년이고 백제부흥운동을 무너뜨린 거도 663년임. 나당전쟁에서 김춘추는 한 게 없죠.
25/01/07 20:49
수정 아이콘
고거전 목종을 다루는것 처럼 앞시대를 좀 다루려나요
안그러면 나이대가 너무 안맞는데
Lunar Eclipse
25/01/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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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부끄러운 역사 아닌가?
역사는 역사로 봐야한다지만 이거 중국에서 퍼지면 안그래도 고구려는 중국역사라고 하는데 백제도 당이 개척한 해외영토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네오스
25/01/0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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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신라가 당을 물리친 건 매우 자랑스러운 역사죠. 백제땅도 신라가 회복했고, 고구려 영토도 발해가 차지했죠. 당은 고종 이후로 혼란기여서 만주, 한반도에 대한 지배력도 강하지 못 했죠.
전기쥐
25/01/0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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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위에는 발해가 있어서 고구려의 뒤를 이었죠.
cruithne
25/01/07 21:25
수정 아이콘
왜곡할 놈들은 뭘 해도 왜곡하는데 걍 작품이나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류지나
25/01/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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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이 말도 안되게 차이나는 신라가 당나라를 넉다운 시킨 자랑스런 승전이죠. 그리고 드라마를 가지고 역사 왜곡을 할 사람은 뭘 해도 합니다.
25/01/08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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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
큰 체급차를 극복한 엄청난 승리임에도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나당전쟁까지도 과소평가되고 있죠.
이른취침
+ 25/01/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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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는 당대 최강의 제국이었는데
해외원정이라는 핸디캡이 있긴 했지만
신라가 물리치고 영토를 확장한 건 자랑스러운 역사죠.
+ 25/01/08 12:55
수정 아이콘
대체 어떤 시각으로 봐야 나당전쟁을 부끄러운 역사로 볼 수 있는 건가요??
25/01/07 21:06
수정 아이콘
어이, 정방 언니!만수무강해. 벽에 똥칠할 때까지!
모래반지빵야빵야
25/01/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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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사극 팬으로서...제발 좀 오랜만에 웰메이드 사극 좀 만들었으면 좋겠어요...고거전쟁 양규 장군 죽을 때까지 정도만이라도...엔딩은 제발 저따위로 안 됐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넷플에서 예산 빵빵하게 넣어서 만들어줬으면...
페퍼민트
25/01/07 22:30
수정 아이콘
고거전 그 후반기 이후로 기대가 사라졌어요
아이지스
25/01/07 22:30
수정 아이콘
삼국통일부터 나당전쟁까지면 호흡도 길고 과연 KBS 에서 감당할 수 있는 스케일일까요
씨네94
25/01/07 22:56
수정 아이콘
이제 안 속는다… 
25/01/07 23:06
수정 아이콘
이쪽은 오리지날 인물 만들고 궐안전쟁 만들기 더 쉬운 환경인데 불안불안 하군요...
세상이왜이래
25/01/07 23:49
수정 아이콘
고거전 엔딩 꼴 날꺼면 시작도 말았으면 좋겠네요
한때잘나간직장인
25/01/08 00:38
수정 아이콘
말이 언년이 집으로 자율주행을 해서 목을 베어버리는 그런 이야기군요?
고기반찬
25/01/08 0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클라이막스인 매소성 전투부터가 통렬한 신라의 승리로 묘사하기엔 여러 문제가 많아서 우려가 되긴 합니다.
콩순이
25/01/08 02:17
수정 아이콘
고거전 생각하면..별 기대가 안되네요.
25/01/08 07:48
수정 아이콘
김춘추의 대길이버젼
빼사스
+ 25/01/08 09:54
수정 아이콘
도입부에 황산벌 전투가 나올 거 같기도 한데... 늘 삼국시대사 드라마를 보면 그냥 몇 번 싸워 몇 번 물리쳤다-정도로 끝나는 게 아쉬운데 이번에 돈 좀 퍼부어서 제대로 좀 다뤄졌으면 싶네요. 그리고 계백 반대편에서 당과 맞섰던 의직 얘기도 좀 했으면 싶고요
다마스커스
+ 25/01/08 12:34
수정 아이콘
고려거란전쟁 후반부처럼 만들거면, 아예 시작을 안 했으면 좋겠네요.
양규 장군 죽기 전까지는 참 훌륭했는데.....
KBS가 작품 수준을 유지할만한 자본을 투입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른취침
+ 25/01/08 12:54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가 만들어주길 바라야...
큐알론
+ 25/01/08 13:56
수정 아이콘
양규 장군 죽기전에도 양규 산악회 장면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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