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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2/16 15:24
다른 리그는 그래도 다른 팀들도 한번씩 올라오면서 긴장갑을 주는데, 김민재 시절 이탈리아나, 라리가는 정말 10경기만 지나면 저 3팀만 1~3위 무조건 고정인거 같네요.
24/12/16 15:28
21세기 아니 어쩌면 그 이전까지 포함해도 유럽 넘버원투급 클럽이 한 리그 안에 붙어 있는 셈이니... 그러다보니 정작 둘 중 그 누구도 바이언이나 유벤투스만큼의 독주를 달린 적은 없다는 아이러니함도 있죠. 그런 클럽들과 경쟁붙고 있는 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가 진짜 대단하기도 하고요.
24/12/17 00:40
이태리는 유베 천하에서 인테르 밀란이 있고 나폴리 우디세네 등 복병이 많은데요? 이 계통으로는 분데스리가나 리그앙 라리가가 독점이고 프리미어도 그닥 경쟁은 아닙니다 오히려 세리에보다 특정 우승팀이 더 많죠 (맨유 천하에서 맨시티 천하로 바뀌었을뿐 아스날 리버풀 첼시 항상 같은 픽인데요 자본이 몰리니 좀 더 치열해보일뿐)
심지어 메날두 최전성기인 트레블2회에 챔스3연패의 그 라리가 조차도 무조건 고정이 아니었습니다 세비야도 넘보고 비아레알 발렌시아 빌바오도 종종 탑3를 넘봤죠
24/12/16 15:32
야말 선발시 무패도 깨졌나보군요.
지난 경기 전까지 전승이다가 무재배해서 무패로 강등(?)됐던 건데 바로 다음 경기에서 그것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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