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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2/08 18:13
진짜 추춘제로 개편하나요? 우리나라와는 안맞는다고 생각하는데 미친척하고 뛰면 안춥다고 경기는 강행한다 하더라도 관중석에서 경기봐야하는 관중들은....
24/12/08 18:43
J리그가 26년부터 개편 예정이고 아챔이랑 일정 차이때문에 추춘제 도입이 피할수 없는 상황인듯한데요 그렇다고 12월말 1월에도 하는건 아니고 두달은 지금처럼 브레이크가 있을텐데 대신 일정은 조정이 좀 필요할거에요. 리그 라운드를 줄이거나 국대기간에도 리그를 진행한다던가요(J리그는 이렇게 한다는걸로)
24/12/08 18:51
저도 추춘제 반대파였는데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도 승강전까지 포함하면 휴식기가 12월 초 ~ 2월 중순인데 추춘제 하더라도 혹한기에 최소 8주는 쉬어야 해서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지금보다 한 두 주 경기 더 하고 시즌 간 휴식기가 짧아진다고 봐야... 16개 팀이면 30라운드 + 스플릿 7라운드라 지금보다 라운드도 하나 줄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상스 최종 라운드에 강릉 가서 경기 보고 오늘 전주에서 경기 봤는데 이정도 날씨만 되어도 할만은 하다 봅니다. 근데 올해만큼 앞으로 날씨가 따뜻할지...
24/12/08 19:40
분명히 승패가 갈린 경기였지만 두 팀 모두 아쉬움을 말하는 승강플레이오프였습니다.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전북에게 올 시즌은 그야말로 고난의 행군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이랜드는 승격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다음으로 넘기게 되었네요. 승강플레이오프 기간동안 두 팀팬 모두 스트레스가 상당했을텐데 다음 시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24/12/09 17:19
화성종합경기타운이 도보 19분 거리라 배구(IBK 기업은행)은 홈경기 매번 직관하는데, 화성FC도 2부리그로 참여한다니 이제 축구도 보러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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