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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11/24 22:01
닉네임에서부터 찐 존버의 향기가 풀풀 크크.. 정말 응원합니다. 안양팬으로서 승격기운 좀 나눠드릴게요.
아까 후반쯤에 재밌어질 거 같아서 잠깐 목동 다녀왔는데 0-2를 2-2로 만드는 진짜 말도 안 되는 극적인 승리.. 너무 김도균 감독다운 경기였어요. 기세를 탄 것도 있고 승강플옵에는 진짜 전문가인 김도균 감독을 초보감독 김두현이 얼마나 제어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4/11/25 10:33
전남에겐 별 감정 없지만, 감독의 타 팀 디스 발언 때문에 이랜드를 응원했는데, 시즌 내내 전남에 약했지만, 마지막에 열매를 따는 군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이래줬었다면.............) 액면가로만 봐서는 1부 두 팀이 모두 살아남을 거 같기는 합니다. 2부 자체는 점점 평준화 되는데, 1부도 팀 수가 예전보다 줄어드니 평준화가 되어서. 1부 2부 차이는 점점 벌어지는 중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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