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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0 07:52:14
Name 빼사스
File #1 Screenshot_20241120_074546_Samsung_Internet.jpg (217.8 KB), Download : 304
Link #1 deadline
Subject [기타] 올 전세계 히트될 영화 개봉 예정


위키드가 개봉 전 조짐이 싱상치 않습니다
로튼 평론가평은 물론 관객 팝콘 지수가 99퍼로 시작했습니다
북미 오프닝도 지난달 1.25억불에서 현재 최대 2억불 예측으로 바뀌었습니다.
뮤지컬 영화답게 노래도 좋으니 알라딘급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왕국의 아성도 도전해 볼 수 있고요.
올겨울 극장가에 다시 붐이 일지 기대됩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InSomNia
24/11/20 08:15
수정 아이콘
꽤오래 뮤지컬을 본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노래야 원래 유명하고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작품이죠..
영화로 잘 나와주길
24/11/20 08:1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LEKIJpVppKE?si=KkN8PuMx6t6p7XKa

열두살 꼬마 아가씨가 부르는 Dyfining Gravity듣고 가시죠
한때 제 아침 플레이리스트 1번이었습니다
24/11/20 08:23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성공한 뮤지컬이 원작이라 '캣츠'같은 삽질만 안 하면 흥행은 걱정 없죠. 감독 존 추도 이런 화려하게 빵빵 터지는 영화 전문가이고.
'외계+인'이나 이번 '미션 임파서블'처럼 두 편으로 나눠서 개봉하고, 그런데도 러닝타임이 2시간 40분이나 되는 게 유일한 위험요소랄까.
덴드로븀
24/11/20 08:50
수정 아이콘
노래빨로 저만큼 뜬것 같긴 한데

존 추 감독의 전작 기준으로만 보면
팝콘 먹기 좋은 평작은 기본이고
명작까진 힘들어보이지만

일단 노래가 너무 사기라 캣츠(...) 수준으로 만든게 아니라면 무조건 성공이긴 하겠죠...크크크
오라메디알보칠
24/11/20 09:02
수정 아이콘
내용을 다 알고 있는데 이걸 또 2편으로 쪼개고 이번 1편도 러닝 타임이 너무 길어서 우선 얘매취소 했네요
글래디에이터도 힘들었는데 ㅜㅠ
24/11/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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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영화면 웡카도 포함인가요?
씨네94
24/11/20 09:12
수정 아이콘
시사회 평이 너무 좋더군요. 뮤지컬 영화를 싫어해도 매료될수밖에 없다고 하던데... 과연.
AMBattleship
24/11/20 09:31
수정 아이콘
뮤지컬 전체로 따져도 1부 엔딩곡인 Dyfining Gravity가 하일라이트이고 2부는 힘이 좀 빠지는데 과연...?
베이컨치즈버거
24/11/20 14:13
수정 아이콘
원작은 브로드웨이에서 20년 넘게 1,2위를 (라이온 킹과 함께) 왔다갔다하고 있고, 시각적 청각적 감정적으로 워낙 사람을 사로잡는 작품이라. 다만 감독의 전작인 인 더 하이츠가 좀 애매하긴 했지만 그래도 평타만 쳐도 원작빨로 볼만할겁니다.
24/11/20 22:57
수정 아이콘
뮤지컬 영화를 못견디는 편인데 이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라라랜드 정도로 조금 들어간건 괜찮은데 레미제라블은 힘들었습니다.
기와선생
24/11/20 23:45
수정 아이콘
오늘 보고 왔는데 좋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긴 러닝타임이 흠이긴 한데 뮤지컬 넘버들 감상하는데 영상이 곁들여졌다라는 느낌으로 듣다가 보면 어느새 영화가 끝납니다
당근케익
24/11/21 06:11
수정 아이콘
뮤지컬도 엄청난 작품인데
그걸 영화로 구현하면 당연 더 멋질거라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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