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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1 15:56:24
Name TheZone
Link #1 본인
Subject [스포츠] [KBO] 현재 FA계약
장현식 - 기아->엘지 , 4년 52억

구승민 - 롯데->롯데,  2+2년, 21억원
김원중 - 롯데->롯데, 4년 54억원

최정 - SSG->SSG, 4년 110억원

KT -> 한화  심우준 4년 50억, 엄상백 4년 78억원

우규민 - KT->KT, 2년 7억원
허경민 - 두산 -> KT 4년 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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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스
24/1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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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굵직한건 최원태만 남았군요
24/11/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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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한화 128억 원이나 썼는데 내년에 몇 승이나 더 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렙니다.

후후후 류현진이 와도 가을야구 못 했는데 그대들이 해줄 수 있을까?
락샤사
24/11/11 20:39
수정 아이콘
8등 예상합니다. 크크 우리팀은 5년은 더 갈고 닦아야 -_-;;
24/11/11 20:39
수정 아이콘
앙대!
랜더스
24/11/11 16:01
수정 아이콘
올해 분명 fa흉년이라고 했는데, 어차피 예산은 모기업에서 내려오는거니 올해거 안쓴다고 내년에 얹어주는 것도 아니고 일단 쓰고보자 메타인가요? 몸값이 엄청 높아졌네요 다들
24/11/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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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야 저정도 매물이 앞으로 안나올거니 이해가고 불펜은 좀 높은감이 있죠...(적당한 계약도 보이긴하지만..)
윤석열
24/11/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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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중동원이 역대급이라
각 구단이 돈이많다네요
24/11/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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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흉년이면 물가가 오르니깐..
24/11/11 16:03
수정 아이콘
한화는 불펜에 투자했어야 필승조수도 부족하고 불펜은 올해다르고 내년에도 달라서
닉네임을바꾸다
24/11/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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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불펜 FA는 성공하기가...
한화우승조국통일
24/11/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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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막판에 제법 치고 올라가다가 관짝에 못 박은 게 문동주 펴지고 선발 빵꾸나면서부터였죠
김유라
24/11/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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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중후반대에 불펜에 돈 들이부었던게 한화와 롯데임을 생각하면 으으음;;
24/11/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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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롯데는 나중에 손승락이 돈값을 했죠 윤길현은 어쩔 수 없고 한화야 워낙 기본 전력이 안되어 있는데 윈나우 걸다가 실패한거고 김응룡 김성근이 불펜을 너무 갈다가 후반에 퍼졌잖아요 올해 문동주는 국제 대회다 해서 너무 많이 던져서 퍼진거고 내년엔 다를겁니다 4선발 선발만해도 짱짱한데 5선발보강하는데 황준서 정우주 그외 몇명 더 있는데 거액을 쓴다 이건 아니죠 그리고 한화의 필승조 믿을 수 있어요 김서현 제외하고 추격조로는 최상이지만 필승조로는 미덥지못하죠 못믿어도 질러야 한다면 약점에투자해야죠
24/11/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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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는 키움선수입니다.한화는 정우주 ^^
24/11/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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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11/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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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김민우 아웃되고 문동주가 절어버리면거 나서 나락갔죠. 분명 시즌 전 예상은 선발은 한화가 강하다 이랬는데 한번 무너지고 수습하니 이미 하반기...

냉정하게 봤을때 한화 선발진은 변수가 더 많아요. 용병은 언제나 변수였고 (그리고 망한게 더 많고) 류현진이 그나마 상수지만 38세 시즌이면 조심해야하고 김민우는 토미존 복귀 시즌이라 100이닝도 못돌고 ......
24/11/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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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난 초반에 필승조가 무너진게 더 크다고 생각하니까요 필승조 무너지면 진짜 답 없어요 그리고 3,4선발급이면 이해하겠는데 5선발이잖아요 그냥 제생각이예요
24/11/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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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선수는 용병2, 류현진에 이은 4선발이죠. 토종으로만 치면 2선발이고요, 최근 3년 내 성적 평균이 토종 선수 중 열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입니다.
24/11/11 18:29
수정 아이콘
문동주가 성적이 잘안나왔어도 국내원탑의 구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국대에이스고 엄상백이 잘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엄상백이 용병급은 아니잖아요 엄상백이 한화가면 5선발이 맞잖아요 이건 상대적 개념이예요 절대적 데이타개념이 아니라 기아도 페넌트레이스에서 5선발부상 외국인선발부상 부재로 고난을 겪었지만 불펜의 힘으로 극복했잖아요
허저비
24/11/11 19:02
수정 아이콘
문동주를 키워야 하는건 맞지만 최근 2년 성적으로 봐도 4선발은 이제 엄상백입니다.
류현진은 풀타임 돌 수 있을지 알 수 없고, 용병 두명중 한명은 한화가 높은 확률로 못뽑는지라 엄이 3선발 해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24/11/11 19:26
수정 아이콘
아니 선수 현재 가치와 성적이 다 엄상백이 문동주보다 앞서는데 미래의 가치만 보고 문동주가 엄상백 제치고 4선발이요? 이건 상대적 개념이 아니라 그냥 님의 고집이에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11/11 20:28
수정 아이콘
문동주 아직 1군 풀타임 3년차입니다. 엄상백의 성적을 찍어본 적도 아직 없어요. 문동주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 밑에 황준서 조동욱 정우주등을 비롯한 유망주들이 크더라도 자리잡는 3~4년은 추가로 필요한데 그 시간 벌어주며 이닝 먹어줄 선발이 한화에 류 말고는 없죠. 류도 이제 내년에 38살이니 한해 한해 갈수록 부침이 있을수밖에 없어요.

어지간한 S급 선발은 다년계약으로 안풀리고, 그나마 정규 이닝 먹어주는 준수한 선발 매물은 또 언제 나올지도 모릅니다. 당장 내년에만 야구하고 팀 해체할거면 모를까 멀리봐야죠.
멀면 벙커링
24/11/11 18:15
수정 아이콘
한화는 외인 선발투수를 상수로 놓기 힘든 팀이라 선발 영입은 어쩔수 없습니다.
24/11/11 20:4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그 1이닝 먹튀 외인 생각만 하면......
분노스위치 그 자체
바람이분다
24/11/11 16:09
수정 아이콘
내년에 봐야겠지만 엘지의 FA는 항상 물음표가...
오타니
24/11/11 16:12
수정 아이콘
저는 쵸비가 제일 궁금합니다.
핫포비진
24/11/11 16:19
수정 아이콘
올해 리그가 역대급 흥행이라 그런지 팀들이 돈이 많은가봐요 다들 진짜 FA 잘 받는거 같은..
handrake
24/11/11 16: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올해 FA계약은 꽤 빠르게 진행되네요. 질질 끄는 선수도 없고
24/11/11 16:38
수정 아이콘
누가 올해 FA 재미없을꺼라 했어!!!!

삼성은 그냥 내년 버티고 우승 도전은 매물 좋을때 + 구자욱, 원태인, 이재현, 김영웅, 이성규, 강민호 
다 터질때 하면 되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lcohol bear
24/11/11 16:40
수정 아이콘
사용 설명서 따로 없는 선수 좀 사라~
24/11/11 16:42
수정 아이콘
사랑해요 구김듀오
15년째도피중
24/11/11 16:55
수정 아이콘
내년에 포수 비중이 늘어난다고 한 강백호가 제일 신경쓰이네요. 성적에 따라 계약 금액이 어떻게 될런지... 박아도 나올까 안박아도 나올까.
결국 강현우는 트레이드 카드로 쓰게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군대보내려나. 개인적으로 이대로 묻기엔 아쉬운 선수인데 제대로 긁어본 것도 아닌거 같고...
몰아치는간지폭풍
24/11/11 17:29
수정 아이콘
강현우는 현역으로 갔다왔...
15년째도피중
24/11/11 18:06
수정 아이콘
아 맞다. 그래서 안보였었죠.
아 어쩐다. 고민이네요.
이정재
24/11/11 23:30
수정 아이콘
결국 강현우는 수비때문에 기회를 못받았다고 봐야... 포변을 하던가 트레이드 되어서 기회를 노리던가 해야죠
지니팅커벨여행
24/11/11 21:11
수정 아이콘
장현식 52억이 말이 되냐 싶다가도 심우준 보면 혜자로 느껴지네요.
올해는 심우준 마법이 걸려 있어 다른 모든 FA 계약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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