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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5 16:44:52
Name 전기쥐
File #1 이미지_002.png (119.4 KB), Download : 569
Link #1 문체부 보도자료
Subject [스포츠] 외국인 감독 후보자 vs 홍명보 감독 면접 상황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21471&pMenuCD=0302000000&pCurrentPage=1&pAction=&pCntPerPage=10&pTypeDept=&pSearchType=01&pSearchWord=
문체부, 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 최종 결과 발표
대한축구협회 감사보고서 pdf 24페이지

외국인 감독 후보자 vs 홍명보 감독 면접 상황의 비교입니다.
홍명보와 다른 외국인 감독 후보자들 간에 비대면·대면 면접을 어떻게 차별적으로 했는지에 주목해서 보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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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24/11/05 16:50
수정 아이콘
메모.. 끄적끄적.. 합격입니다
전기쥐
24/11/05 16:51
수정 아이콘
메모에 과연 뭘 썼을지가 궁금하네요.
타마노코시
24/11/05 17:30
수정 아이콘
아메리카노 (아이스 1, 핫 1)
잠이오냐지금
24/11/05 16:55
수정 아이콘
머여 이거 메시라고 영입하러 갔었나??!!
바닷내음
24/11/05 17:00
수정 아이콘
유럽여행 꾸울꺽
24/11/05 17:00
수정 아이콘
정보) 가서 마스킹 한 부분을 메모장으로 긁으면 실제 이름이 확인됩니다.
manymaster
24/11/05 18:22
수정 아이콘
그거 막혔어요. 정확하게는 은근슬쩍 이미지로 대체된 보고서를 다시 올렸습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이미지로 대체되지 않은 보고서를 배포하는 사람이 있다고. 크크크크
카이바라 신
24/11/05 17:05
수정 아이콘
세네갈 출장은 르나르?
24/11/05 17:05
수정 아이콘
이미 내정자가 있는데 억지로 면접봐야하는 면접관과 안될걸 알면서도 시키는건 다 가져온 지원자를 보는것 같군요
전기쥐
24/11/05 17:06
수정 아이콘
저 면접 본 후보자들에게 너무 죄송해서.. 이거 이래서야 다음에라도 외국인 감독 어떻게 영입하죠
카이바라 신
24/11/05 17:09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지금 현 캐나다 감독 제시 마치 유력이였는데 몽규가 뭐에 꽃혔는지 히딩크가 추천한 그레이엄 아놀드 밀어서 제시 마치 어그러짐.
윤석열
24/11/05 17:12
수정 아이콘
히딩크 후광에
인맥을 좀 넓혀보려고 했나봐요
축구쪽으론 인맥이 적으니까
집에보내줘
24/11/05 17:06
수정 아이콘
메-모 웃음벨 크크크크크크
달달한고양이
24/11/05 17:09
수정 아이콘
유럽여행 다녀오셨네
24/11/05 17:20
수정 아이콘
이걸 다 보고도 아마 홍은 모르쇠 할 생각일듯..
안성재 쉐프의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만 아니었어도
올해 최고 유행어는 저는 저를 버렸습니다 일텐데..
아니다.. 맞다이로 드루와 인가..
크림샴푸
24/11/05 17:22
수정 아이콘
순수하게 궁금한점은 정씨부터 저 협회의 모든 인원들도 성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그래도 잘 되면 좋겠다 정도의 생각도 없이 살만큼
무지 몽매한 건지가 궁금하네요
무작적 정씨 빨아 제낀다고 세상만사가 잘 돌아가고 나에게 돈이 왕창 생긴다고 진실로 굳게 믿는건지...
성적이 점점 안 좋아지고 이런저런 불만이 나온다면 점점 목줄이 죄어오지 않을까란 생각이 1도 안드는건지
그냥 정씨가 다 막아주고 커버쳐주고 난 그냥 혀가 닳도록 휘롤롤롤롤롤 촵촵하면 내 안위와 보신도 문제 없고 돈도 벌고 한국 축구도 월드컵 8강 가고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뭐든지 적당히라는게 있고 적당히 해야 성적도 나고 자기도 돈도 벌고 명예도 얻고 계속 빨대 꽂고 촵촵 하는거지
진짜로 홍씨가 감독하면 월드컵 4강간다고 굳게 믿는건지...
동굴곰
24/11/05 18:35
수정 아이콘
그냥 성적 관련은 연속 진출 외에는 아무 생각 없다에 한표.
본선 성적 안 나오면 어차피 짤릴 감독탓, 선수탓 하면 되고
24/11/05 17:30
수정 아이콘
그냥 우린 어차피 본선 가고 운 좋으면 16강, 그 이상은 되겠어? 하던대로 하고, 자리 보존하자인 거죠. 그 이상 성적은 기대도 안 할 거에요. 공부하는 사람들이면 유명지도자들도 모를리가..
안티프라그
24/11/05 17:56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이 클롭급 감독이면 저게 맞을수도 있긴 하죠.
윤니에스타
24/11/05 18:20
수정 아이콘
팔레스타인과 졸전 끝 무승부, 손흥민 원맨쇼로 승리, 황희찬 다쳐서 갑자기 투입된 배준호가 2경기 연속으로 터져서 승리... 여태 홍명보가 보여준 게 없죠 사실상.
cruithne
24/11/05 21:15
수정 아이콘
클롭 할애비가 와도 절차는 밟아야죠. 
스덕선생
24/11/05 18:18
수정 아이콘
제일 웃긴게 정작 정몽규 본인은 홍명보에 대해 반대의사가 컸었다는거죠 크크
회장 의견도 씹어가며 선임한 협회 관계자들 마인드가 뭔지 궁금합니다
Lord Be Goja
24/11/05 22:58
수정 아이콘
'좋아,이제 여기서 홍명보 어거지로 밀어넣으면?! 정회장 날릴수 있겠지!'
파이어군
24/11/05 18:30
수정 아이콘
저거 검정색부분 다 지워진 원본이 개웃기더군요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24/11/05 18:34
수정 아이콘
답정너 상태에서 요식행위한거군요
LuckyVicky
24/11/05 18:54
수정 아이콘
C는 실명 박아도 되는 거 아닌가 크
씨네94
24/11/05 19:05
수정 아이콘
K-면접 호달달...
닉넴길이제한8자
24/11/05 19:13
수정 아이콘
기업 직원 채용 면접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죠..

사람들은 그럴경우 보통 이렇게 표현합니다

" 내정자가 있다 "
24/11/05 19:17
수정 아이콘
합격해야 한다 vs 딸깍
새벽두시
24/11/05 20:00
수정 아이콘
이임생이 간곡히 부탁했다고 하더니
메모는 홍명보에게 질문하는 내용이 아니라 홍명보의 요구 조건을 받아적는 용도였겠네요.
24/11/05 22:00
수정 아이콘
한국 국대 최초로 여러 대안중에
괜찮은 외국인 감독을 골라잡을 수 있는
호시절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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