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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5 19:23
초아였어도 좋았겠지만 완전 새로나온 느낌은 덜했겠네요.
그나저나 친구여는 조PD 앨범에 있는 곡이라 인순이가 피처링입니다... 크크
24/10/25 19:31
기존의 유명한 가수가 했다면 확실히 지금의 QWER 느낌은 안났을거 같습니다.
어중간하게 걸치는 것보다는 지금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한명의 유명인과 들러리 같은 느낌이 될수 있어서요. qweR
24/10/25 20:52
김계란이 이시연에게 접근한게 쵸단이 드럼치는 모습을 본 여행을 가기 열흘쯤 전입니다.
아마 김계란이 초아와 이야기한 건 밴드의 보컬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걸그룹의 보컬라인이었겠죠.
24/10/25 21:14
프로젝트성 그룹을 만들때는 여기저기 찔러보는게 일반적인 방식이라... 초아님 말고도 여러사람에게 DM을 보내거나 의견을 물어보긴 했을겁니다..
24/10/25 21:11
초아가 하면 너무 프로느낌이 강해서 팀칼라와 안 맞죠.
이 기회에 쓰리와이 코퍼레이션에서 초아와 협업해 보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24/10/25 22:21
QWER 보면서 아 전에 AOA도 밴드 활동을 했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었네요. 한번 상상해보았지만 몇 번을 고민해봐도 지금 멤버구성을 버릴 수가 없네요. 멤버들의 결성과정부터 발전해 온 과정 노력 그리고 현재의 하나된 모습등을 계속 봐왔기에
24/10/26 02:50
초아 보컬이 좋긴 하지만 확실히 qwer의 지금느낌과 많이 다르긴 하고 지금 멤버로 해서 더 성공한 느낌도 있긴 하죠 대중들은 항상 새로운걸 원하는지라
24/10/26 02:51
시요밍의 드라마와 매력까지가 합쳐져서 현재의 QWER이 있는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초아가 들어간 평행세계의 QWER도 나름의 매력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베테랑 언니가 이끌어주는 병아리 세 마리라는 느낌으로...
물론 그렇게 되면 고민중독의 그 풋풋한 일본 여고생풍을 내지는 못할거고 방향성이 다른 팀이 됐겠지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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