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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22 13:52:35
Name 전기쥐
Link #1 한국경제
Subject [스포츠] 홍명보 "한국만의 축구 철학 고수하는 것이 중요"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15/0005035337

홍명보가 국제축구연맹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대충 인터뷰 내용은
-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 축구의 세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더라도, 그 변화에 발맞추는 것 외에도 기술적, 정신적, 문화적 측면에서 한국만의 축구 철학을 확립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국만의 독특한 축구 문화 위에 맞는 알맞은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축구도 신토불이라고 외치나 모르겠네요. MIK인지 뭔지 그것을 내세우는 건데요. 우리가 태권도처럼 축구에 종주국도 아니고 한국만의 축구 철학이 솔직히 뭔지 모르겠구요. 가장 성적이 잘 나왔던 히딩크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한국 축구 문화를 개혁하고 선진 축구 문물을 도입해서 나온 산물인데 어째 거꾸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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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이
+ 24/09/22 13:55
수정 아이콘
해외파가 주축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는데 이런 소리를 하면 뭐라고 해야할지
전기쥐
+ 24/09/22 13:57
수정 아이콘
홍명보 : 우리나라의 A급 선수가 유럽에 나가면 거의 B급 수준의 선수가 된다. K리그 선수들은 그 밑이다.

k리그 모욕하던 사람이 갑자기 신토불이 축구를 외치니 웃음만 나옵니다.
Mattia Binotto
+ 24/09/22 1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보해서 MIK가 중요하다고 치면, 그 철학이 뭔지, 그 철학을 몇십년간 어떻게 구현하겠다는 걸 명보 몽규 비롯해서 한 사람도 제대로 말한 적이 없잖아요. 이임생이 말한 빌드업 어쩌구 하는 소리는 FM 백시간만 하고 스포티비 시청 10시간만 해도 할 수 있는 소리고,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없는데 뭔
전기쥐
+ 24/09/22 14:01
수정 아이콘
라볼피아나가 어쩌구 저쩌구 말하면서 솔직히 이임생 본인도 부끄러웠을 겁니다.
윤지호
+ 24/09/22 13:57
수정 아이콘
유럽축구 역사가 얼마고 거기에 투자되고있는 인적 물적 자원이 얼만데 한국만의 축구철학이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건지..
전기쥐
+ 24/09/22 14:01
수정 아이콘
일단 유럽축구 클래쓰 그 언저리까지는 간 수준이어야 그 이후에 스타일을 논할 수 있는거지 현대 축구 흐름에서 한창 변방인 주제에 한국 축구 신토불이를 외치고 있네요.
DIEFORYOU
+ 24/09/22 13:59
수정 아이콘
자매품:한국식 민주주의, 국악의 세계화
전기쥐
+ 24/09/22 14:06
수정 아이콘
신토불이를 외치는 건 사실 구습을 전통이라고 포장할 의도가 다분할 때가 많죠.
+ 24/09/22 14:22
수정 아이콘
국악은 진심포텐있습니다.
The Greatest Hits
+ 24/09/22 15:01
수정 아이콘
국악은 한국의 멋과 전통이 담긴 좋은 음악입니다.
이런식으로 도매금할 주제는..조금 다르죠.
+ 24/09/22 18:21
수정 아이콘
축구 이야기인데 국악 이야기에 끼어들어 죄송합니다. 미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우리가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다분히 사회적 환경에서 생겨 납니다. 우리조차도 국악의 5음계가 생경한 이유는 어릴 때 부터 12평균율에 바탕을 둔 7음계의 서양음계에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은 지켜내야 마땅한 것이지만 그것을 세계화 하기는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반대로 축구는 세계적으로 동일한 면적, 동일한 선수 숫자, 동일한 규칙을 가지고 하는 경기입니다. 우리의 장단점을 살리는 축구는 있겠지만 진정 축구 선진국과 다른 한국만의 형태가 존재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무지하거나 사기라고 생각 됩니다.
The Greatest Hits
+ 24/09/22 19:53
수정 아이콘
국악이 세계화가 쉽다 어렵다는건 여기서 이야기 할 주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현대 국악이 세계화를 꿈꾸는 것이 비판받아야 하는가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전통이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은 박수받을만 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어렵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그들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홍명보 감독과 축협의 MIK가 비판받는 것은 그것이 정말 진심으로 축구에 대한 철학이 있는 것이 아닌
홍명보라는 사람을 감독으로 놓기 위한 궁여지책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만약 한국이 일본처럼 몇 십년동안 하나의 철학을 유지하며 발전해왔다면
MIK는 비판이 아니라 하나의 꿈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지금의 축협과 홍명보 감독이 그런 것을 오래전부터 준비했을리가 없기에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국악의 세계화와 축협의 MIK는 근본부터 다른 워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김연아
+ 24/09/22 15:3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민주주의랑 국악에 한국 축구 따리가 비빌 여지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24/09/22 17:43
수정 아이콘
한국식 민주주의는 박정희가 자기 독재 포장하려고 말한 그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스웨트
+ 24/09/22 16:11
수정 아이콘
한우는 세계적 소고기
+ 24/09/22 13:59
수정 아이콘
한국만의 축구 철학
- 자국 감독에게 큰 돈 주고 감독시키는 것
전기쥐
+ 24/09/22 14:07
수정 아이콘
이미 실패가 검증된 홍명보를 또 썼으니 월드컵 본선까지는 올라가도 본선 결과도 똑같겠죠.
한국화약주식회사
+ 24/09/22 14:01
수정 아이콘
철학이 없는 것이 철학이다?
전기쥐
+ 24/09/22 14: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본인이 뭔 소리를 하는지도 모를 겁니다. 저 말에 속을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 24/09/22 14:04
수정 아이콘
한국만의 축구 철학의 결과물(히딩크 감독 이전)
98 프랑스 월드컵 : 1무2패
94 미국 월드컵 : 2무 1패
90 이탈리아 월드컵 : 3패
86 멕시코 월드컵 : 1무2패
전기쥐
+ 24/09/22 14:09
수정 아이콘
결과도 결과지만.. 히딩크 이전엔 체력이 부족했다는 것도 스스로 파악 못했고 비디오 분석관도 제대로 없었고 여러모로 준비가 안된 팀이었죠.
김연아
+ 24/09/22 15:36
수정 아이콘
2002 월컵 4강도 축구 최선진국이자 당시로썬 전술적인 면에서 선도하는 이미지 있던 네덜란드의 최고수준 명장 히딩크를 모시고 와서 시간적 물적 자원 몰빵해서 이뤄낸 결과고

그 이후로 해외파도 훨씬 늘고 하면서 점점 발전한 거죠
동오덕왕엄백호
+ 24/09/22 14:08
수정 아이콘
일단 24일 청문회부터 출두하시고...
전기쥐
+ 24/09/22 14:09
수정 아이콘
청문회에서 홍명보 안의 무언가가 또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네요.
배고픈유학생
+ 24/09/22 14:11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리그앙에서 뛰는 선수들 데리고 한국만의 축구철학..
전기쥐
+ 24/09/22 14:13
수정 아이콘
?? : 라볼피아나가 어쩌고 저쩌고..
VictoryFood
+ 24/09/22 14:13
수정 아이콘
A매치에 해외파 선발 안한다는 말인가?
전기쥐
+ 24/09/22 14:14
수정 아이콘
현실은 감독 전술은 부재하고 손흥민 이강인 빨로 꾸역꾸역 경기 운영하고 있죠.
닭이오
+ 24/09/22 14:14
수정 아이콘
히딩크가 4백 하고 싶어했는데
4백 적응 못하는 누구때문에 억지로 3백전술로 준비했는데
재미나네 재미나
전기쥐
+ 24/09/22 14:15
수정 아이콘
대인 수비 능력이 취약해서 홍명보 때문에 3백 했죠.
곧미남
+ 24/09/22 14:15
수정 아이콘
한국만의 축구 철학이 도대체 뭔데 크크
전기쥐
+ 24/09/22 14: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본인도 모를거 같네요 크크
동년배
+ 24/09/22 14:19
수정 아이콘
전세계 룰이 똑같은 스포츠에 무슨 국가만의 고유메타가 있다는건지...
전기쥐
+ 24/09/22 14:23
수정 아이콘
그 축구팀의 스타일이야 있을 수 있겠지만 한국 축구팀 수준으로 월드컵 레벨에서 한국 축구 철학을 논하는 게 웃기기도 하고.. 추구해야 하는 스타일이 뭔지 제대로 정립도 안되었죠. 평소에 별로 깊은 고민도 안 했을 거고요.
+ 24/09/22 14:46
수정 아이콘
히딩크 오기전(부임후 히딩크에게 설명 했다는 한국 축구)

투지와 체력은 좋은데 기술이 안좋다(아니었음)

선후배간 위계질서가 잡혀있어 선수들 다루기 쉽다
("도대체 왜 한국선수들은 공만 잡으면 그토록 흥분하며, 어린 선수들이 나이많은 선수들을 두려워하는가?" )

가장 큰 문제는 골결정력 이다. 또 기술타령(기술이 아닌 멘탈 문제였음 첫번째, 두번째 사항)
+ 24/09/22 14:42
수정 아이콘
설마 정신력이라던가... 근성론이라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이시카와미오
+ 24/09/22 14:43
수정 아이콘
부패도 철학인지...
아스날
+ 24/09/22 14:48
수정 아이콘
선수빨로 축구할거란 얘기인듯
The Greatest Hits
+ 24/09/22 15:03
수정 아이콘
감독은 무조건 우리나라 철학에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 일단 그 철학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것도 문제인데
그러면 선수도 국내선수 위주로 달려야하는것 아닌가 싶네요.

팔레스타인하고 할때 U자 빌드업의 끝판왕을 본것같은데 혹시 그건가
+ 24/09/22 16:01
수정 아이콘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전쟁으로 고통받는 국가의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축구?
R.Oswalt
+ 24/09/22 15:10
수정 아이콘
황금세대 들고 월드컵 아시아 예선 광탈, 오직 홍명보만이 이룩할 수 있는 업적
+ 24/09/22 15:11
수정 아이콘
남들이 다 아니라고 지적해도
곤조와 부심만 가득해서 듣지도 않고
혼자서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걸
우린 개똥철학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사이먼도미닉
+ 24/09/22 15:11
수정 아이콘
우리가 스페인이나 브라질도 아니고 한국만의 축구가 어딨어요

홍명보가 데제르비 같이 전세계에서 주목하던 전술가라면 한수 접겠습니다만
정작 변방인 K리그에서도 주도 한번 못해봄
파비노
+ 24/09/22 15:21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해서 나오는게 김치워리어인가요? 크크
+ 24/09/22 15:24
수정 아이콘
니가 epl팀 주장에 득점왕이든 레바뮌 중 한팀 주전이든 니 목소리 내지 말고 내가 까라는대로 까라고 옛날처럼 안 패는걸 다행으로 알고

를 포장해서 말한거죠 뭐
Janzisuka
+ 24/09/22 15:33
수정 아이콘
위정척사냐;
본인 2002년때 그놈의 한국축구 철학 날려서 이렇게 올라온걸
+ 24/09/22 15:51
수정 아이콘
한국의 철학이고 뭐고 잘해야지
+ 24/09/22 16:03
수정 아이콘
LCK : 철학 고수하는 것이 중요 (끄덕)
LCS : 철학 고수하는 것이 중요 (???)
가위바위보
+ 24/09/22 16:03
수정 아이콘
한국의 철학 : 성리학 그리고 이기론 ...
국수말은나라
+ 24/09/22 16: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웃고 갑니다 펩이나 안첼로티는 바보인가보네요 스페인식 이태리식 축구만 해야되는데
+ 24/09/22 16:12
수정 아이콘
세계 축구 흐름을 이해하고 그에 대항할 수 있는 한국 축구 전술을 정비하는 게 맞지 않나...
그거 한 게 벤투 아닌가요..?
그 대충 뇌내망상으로 일본은 세계제일..! 외치는 짤이 생각나네요.
강동원
+ 24/09/22 16:28
수정 아이콘
나다운게 뭔대!!!
+ 24/09/22 16:33
수정 아이콘
부정부패는 외국 축협에도 있으니 한국다움은 아니고 대체 뭘까나
+ 24/09/22 16:34
수정 아이콘
세계최초의 성리학 축구를 보겠네요.
울산현대
+ 24/09/22 16:44
수정 아이콘
벤투 한참 안 좋을 때 저 소리 많이 나오긴 했죠. 크크
드러나다
+ 24/09/22 17:05
수정 아이콘
사실 나라마다 스타일이 없지는 않'았'죠. 독일 브라질 이탈리아 스페인은 분명히 축구 스타일이 달랐으니까요. 그리고 그건 자국리그의 스타일에서 기인하는 것이었구요. 자국리그의 최고 선수가 나오는게 국가대표니 국가대표팀은 자국리그의 테이스트를 강하게 보여줄 수 밖에 없구요.

근데 이건 다 과거 이야기죠. 선수들은 이제 각 리그를 옮겨다니고, 각 팀들은 서로간의 벤치마킹을 통해 각각 장점을 조합하고 단점을 줄여나가는 데 얼마나 연구하는데요.

한국의 축구 스타일이란 것은 딱 하나죠. 늪 축구. 누구와도 반반싸움. 독일에게도 일격을 먹이지만 팔레스타인에게도 당하는 불안정함. 그거나 고치세요.
비상의꿈
+ 24/09/22 17:08
수정 아이콘
해줘 축구 아니었어요?
+ 24/09/22 17:11
수정 아이콘
요즘 화제인 요리식으로 표현하면 예전에 분식집 처음 맡은 사람이 운 좋게 같이 나간 요리사들이 잘 해서 아마츄어팀 요리대회에서 상 좀 받았죠. 더 큰 대회도 노리겠다고 장담했다가 호되게 지적받고 가게 접었고요. 그 후 괜찮은 요리사들이 다시 대회 나간다니까 스폰서한테 붙어서 자기가 하던 가게 팽개치고 내가 잘 할 수 있으니까 나만 따라오라고 또 이끌고 나가는 셈. 분식이 나쁜 건 아니지만 동네 분식집도 아무 철학 없이 요리사들한테 다 맞겨온 사람이 무슨 요리철학이 있다고 파인다이닝 대회에 나간다고?
+ 24/09/22 17:14
수정 아이콘
제발 가만히 있어 걍 정몽규랑 손잡고 나가 제발
오라메디알보칠
+ 24/09/22 17:27
수정 아이콘
킥앤러시가 본인 선수시절 국대의 정체성 아니었나요?
그거라도 극한으로 끌어내보던지요.
물론 98 네덜란드급 나오면 폭망이겠지만
동굴곰
+ 24/09/22 17:44
수정 아이콘
히딩크 감독님 죄가 크네요. 저런걸 데리고 4강까지 가줬더니 지가 최고인줄 알고...
캐러거
+ 24/09/22 17:54
수정 아이콘
하는 행동 말 표정 하나하나가 화나게 만드려고 태어난 사람 같아요 크크 저러기 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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