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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6 23:44
바르샤는 옛날부터 장사못하기로는 노답입니다. 여기에 언급도 안되는 치그린스키, 즐라탄, 오베르마스 등 그냥 스트레스 투성이들이죠.
2000년 중반에 천운으로 딩뇨, 메시, 세얼간이, 푸욜, 피케 등이 터져서 전성기가 있었지 요새 보면 2000년 초반이랑 똑같애요. 그냥 엉망임.
24/09/07 00:47
쿠티뉴 근황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브라질 리그 갔네요...
리버풀 계속 있었다면 어찌되었을지 사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쿠티뉴 판 돈으로 반다이크,알리송 사서 클럽의 운명을 바꾼 거지만
24/09/07 01:17
쿠티뉴가 리버풀에 남았다면.. 제라드처럼 뭔가 팀의 하나뿐인 슈퍼스타긴 한데 팀은 우승을 못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클롭도 버티지 못했을것 같아요
24/09/07 02:53
바르사는 소시오와 보드진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바뀔 겁니다.
어차피 회장을 비롯한 보드진이 돈을 아껴쓸 이유도 없고 누가 데리고 온 선수인가가 중요한 문화에다가 임기 후를 생각할 필요도 없죠.
24/09/07 04:56
뎀그는 뭐 그래도 이적료만큼은 절대 아니더라도 나름 준수했다고 생각하는데 쿠티뉴가 진짜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뎀이 더 미워요.
24/09/07 09:55
와. 진짜 성공률 낮네요. 레알은 호날두, 벨링엄에 베일도 마지막에 망하긴 했지만 BBC의 한 축이었으니 3명, 바르샤는 네이마르 한 명 성공.. 여기서도 엘클라시코에서 레알이 이겼네요. 그나저나 펠릭스는 이번에 첼시로 완전 이적한 걸로 아는데 아직도 처분을 못했다는 게 맞나요?
24/09/07 10:21
네이마르가 PSG로 간 뒤로 이룬 게 아무것도 없죠 아마? 뭐 국대야 브라질이 예전같지 않다고 치고 바르샤에서는 챔스를 들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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