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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22:29
김서현 정말 고생 많이 했죠...... 구속은 원래부터 빨랐지만 제구 문제로 투구폼을 한두 번 바꾼 게 아닙니다.
양상문 투수코치 오신 후에 투구폼 안정되고 영점 잡히는 등 엄청나게 개선되었죠. 오늘은 졌어도 김서현 투구 본 덕분에 뿌듯하네요. 2이닝 아름다웠습니다.
24/09/05 21:51
라인업이 너무 올드했어요. 최근 폼 별로 안 좋은 주민규 선발도 별로고 전반적으로 너무 노쇠한 듯요. 배준호 선발 안한게 의문이에요.
24/09/05 21:52
전술도 안돼~
동기부여도 안돼~ 명보로 할 수 있는건 없죠. 이런 썩어 빠진 축협에 힘을 넣는 승리를 할바엔 절망에 빠진 팔레스타인 국민들에게 기쁜 결과가 차라리 좋읍니다.
24/09/05 22:01
팔레스타인 선수들의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나라는 계속 좋은 기회가 왔음에도 골로 연결 못시킨게 아쉽고... 이쯤되면 나가야 하는 사람들은 쫌 나갔으면 좋겠네요.
24/09/05 22:02
그냥 한국말 할줄 아는 클리스만 같아요 크크. . 골대도 맞고 골운이 없다고 하기엔 상대체급 생각하면... 이 와중에 또 일본은...
24/09/05 22:06
역시 문제있고 역량이 떨어지는 감독은 짤없이 못 하네요. 감독 선임 너무 대충 생각하는 거 아닌지. 클린스만,이승엽도 그렇지만 못 할 거 같으면 그냥 못 하는데 왜 자꾸 운을 바라는지. 팬들 평가가 가장 정확하네요.
24/09/05 22:10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경기력도 버렸다...59000명 관중 앞에서 대참사 벌어져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510920 와 이 기사 제목 진짜 웃기네요
24/09/05 22:21
팔레스타인 가볍게 이기고 여론 반전 되면 어쩌나 싶었는데 그것조차 너무 큰 기대였네요.
이러다 진짜 본선 직행 못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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