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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9 19:09
이제 뱀파이어 하나 더 찍고 올스타전 하는 거죠? 제발....파묘 무당 캐릭터들 1회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아님 아끼는 후배감독 있으면 그 IP로 넷플 드라마라도 찍게 해주세요
24/08/29 19:11
장재현 유니버스는 방대하고 주연들이 다들 비중이 높다보니 나온다면 OTT 시리즈화 했으면 좋겠어요. 영화로는 다 담지못할거 같아요. 근데 갑자기 뱀파이어라뇨.
24/08/29 19:27
유승완이 베를린 만들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와서 인터뷰할때 배철수가100억이라는 돈을 운영하는건 어떤 기분이냐고 묻자
유감독은 너무나 큰 돈이라 너무나 심적으로 큰 부담이었다고, 솔직히 난 이돈 있으면 감독일 안한다고 인터뷰한 기억이 나는데, 이제 150은 영화예산으로 큰돈이 아닐정도로 한국 영화제작비가 많이 올라왔군요...
24/08/29 19:52
예산 좀 팍팍 쓰라고!!!
강동원, 김윤석, 이정재,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다 부르라고!!!!! 부두술사 마동석 나와서 박정민, 유지태 살리라고!!!!!!! 뱀파이어는 누가 나올까요? 은근 A급 배우 캐스팅이 많은데.. 이미지는 강동원이 딱인데 다른 역으로 나올테니! 네임밸류로 이병헌? 아님 흡혈귀에 잘 어울릴듯한 박해일을 캐스팅해서 갓순신 전체 소환 성공에 성공회 목사역에는 송강호, 김상경으로 흡혈의 추억? 하튼 신세계/마녀 장재현 감독과 함께 새 영화 말고 후속작 열심히 만들어줬음 하는 감독입니다.
24/08/29 20:56
흥미로운건 배경이 우리나라에 비교적 덜 익숙한 정교회 배경이라는거네요.
그 이질감이 재미를 더할순 있겠죠. 정교회식 성찬례가 꽤나 부각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비신자들에게도 그나마 익숙한 가톨릭 성찬(말린 밀떡)과는 확실히 다른 방식이라...
24/08/30 03:44
저도 오컬트 좋아하는 B급 영화 만드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B급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되긴 합니다. 등장하는 배우들 때문에 A급인줄 착각하고 보게 된다는 게 약간 함정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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