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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6 22:19
시라카와는 광복절에 감사해야할 듯...만약 등판을 강행한 평행세계이었다면 상대가 상대였던만큼 3회도 못 버텼을지도요.
24/08/16 23:27
[혼자만 동떨어지게 뒷순위와 승차가 5게임이나 나는 1등 팀에 보낸 트럭 시위의 의미는 무엇인가...]
5게임 뒤집으면 9위가 5위로 가을 야구 갈 수 있는 경기차네요
24/08/17 02:26
엔씨는 리그 탑 투수와 팀내 1위 타자와 3위 타자와 팀내 불펜 1,2위를 가지고 게임하고 싶다..... 놀랍게도 전부 부상.
이건 뭐 팀내 타자 차포를 떼고 그 중간에 국내 선발 1,2위가 부상당했고, 국내 1위 투수는 아직 복귀를 못하고... 강인권 감독을 진짜 싫어하는 입장인데도 솔직히 제가 감독이라도 GG치고 리빌딩 들어갑니다. 올해 10위 해도 괜찮으니 진짜 리빌딩 하라고. 김씨 애들 좀 치우고 박씨 애들 좀 쓰고.
24/08/17 10:39
김경문 부임 시점 57경기 진행 4.5게임차, - 현재 111게임 4.5게임차.
김경문감독 54경기 치렀는데 한걸음도 가까이 가지 못했죠. 부임 당시 승패마진 -8, 현재 승패마진 -9 김경문 감독 부임하고 스윕하고 3연승하면서 -5까지 좁혔을때 더 붙었어야 했는데.. 도로 -10까지 내려오고 회복이 안되네요. 벌어지지 않고 버티는게 최선의 모습인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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