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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1 13:07
무려 2023년 까지 국가대표 선발이 됐었고..
(양궁 국대 시스템은 최종 8명 뽑아놓고 그중에서-_-..... 제일 잘하는 3명을 또 추려서 국제대회 보냅니다) 시즌 종료와 함께 은퇴 했습니다. 현재는 모교(광주여대) 스포츠학과 교수가 됐습니다
24/08/11 19:55
작년에 우연히 경기를 봤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제까지 하려나 싶었는데 작년까지만 하고 은퇴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24/08/11 13:39
이것도 재밋지만 진짜는 국가대표 평가전 점수시트입니다.
라운드별로 몇점 쐈는지, 10점은 몇개쐈는지 싹 다 적어놨는데 어찌나 경쟁이 심한지 평균점수가 소숫점 다섯자리까지 표기가 되더라고요. 1위 김우진 28.77979점 (배점 1위-1위) 2위 이우석 28.60622점 (배점 3위-3위) 3위 김제덕 28.55897점 (배점 2위-4위) 4위 서민기 28.42339점 (배점 7위-2위) 서민기선수는 1차 평가전에서 7위를 하는 바람에 2차 평가전 2위를 했는데도 올림픽을 못 왔습니다...
24/08/11 14:38
우스갯소리가 아닐지도...
예선부터 라운드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만나서 경기할 확률은 올림픽보다 전국체전이 더 높을 듯. 경기장 갔더니 사방에 올림픽챔피언들이 드글드글.
24/08/11 15:17
https://youtu.be/f6-L8NNLL5k
선발전은 과정이 너~무 길고(6개월 코스 입니다.) 전국체전은 방송하고 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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