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8/08 10:40:4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4_08_08_PARIS_NOW_네이버스포츠.png (32.7 KB), Download : 335
File #2 2024_08_08_2024_파리_올림픽_대한민국___나무위키.png (34.2 KB), Download : 332
Link #1 네이버 등
Subject [올림픽] 한국 금메달 12개째, 최다 금메달까지 1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62351?rc=N&ntype=RANKING
벌써 금메달 12개…한국, 최다 금메달 신기록 가보자!

이제 금메달 1개만 보태면 2008 베이징 대회와 2012 런던 대회에서 수립한 역대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13개)과 동률을 이룬다.

금메달 5개 획득을 제시한 원래 목표의 배를 훌쩍 넘기는 수치다.

오는 11일 대회 폐회를 나흘 남긴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여세를 몰아 태권도와 근대5종에서 추가 금메달을 기대한다.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27개의 메달을 따낸 한국은 이미 전체 메달 수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21개)와 2020 도쿄 대회(20개)를 일찌감치 추월했다.

이제 태극전사들은 1988년 서울 대회에서 수립한 역대 최다 메달(33개·금 12개, 은 10개, 동 11개) 경신을 향해 불꽃 스퍼트를 준비한다.



금메달 가능성은 태권도와 근대 5종 정도가 있는 것 같고, 추가 메달은 여기에 탁구나 높이뛰기, 골프 정도가 포함되려나요. 이제 올림픽도 막바지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마노코시
24/08/08 10:48
수정 아이콘
역도 정도도 1개 가량, 그리고 가능성이 높지는 않아도 다이빙이 아직 남아있긴 하죠.
이시하라사토미
24/08/08 10:50
수정 아이콘
우상혁 가능하지 않을까요??
DownTeamisDown
24/08/08 11:00
수정 아이콘
바심하고 툰베리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긴 한데 다른경쟁자도 있고 본선하고 시간도 좀 있어서...
메달딸 확률은 높아보이는데 색깔은 금되기 쉽지 않아보여요
EK포에버
24/08/08 11:03
수정 아이콘
우승 후보 중 한명이긴 한데..작년 초 만큼의 강한 이미지는 아니라서..메달이 어려울 수도 있곘다 생각했었는데..어제 바르심에게 부상이 왔단 소식도 있고..올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강자였던 미국 선수가 올림픽이라는 중압감을 이기지 못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는 보도도 나왔어서..

강력한 우승후보 한명에게 생긴 이상신호와 지난 올림픽에서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던 경험 등이 잘 조합되면 금메달까지는 아니어도 메달은 무난히 획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상혁 선수 소속이 용인시청입니다. 용인시민으로써 무한 응원 보냅니다. 우상혁 화이팅!!
사업드래군
24/08/08 10:53
수정 아이콘
역시 격투민족.
24/08/08 10:54
수정 아이콘
총 칼 활 총 활 칼 활 총 활 활 채 발
오타니
24/08/08 12:02
수정 아이콘
채도 칼의 한 종류라고 하던데요
24/08/08 11:03
수정 아이콘
올림픽 개막할 때 일본 한 극우인사가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은 침몰하는 한국의 상징이고 성적도 신통찮을거라 언론들도 국민들도 애써 관심을 두지 않으려 외면한다고 조롱했는데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지 크크크
그렇지뭐
24/08/08 12:27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없지 않을까요?
자기 말이 자기를 찌르는데 익숙한게 우파잖아요. 
24/08/08 11:04
수정 아이콘
선수단이 줄었지만 어차피 구기 종목에선 금메달은 없었다..
완성형폭풍저그
24/08/08 13:01
수정 아이콘
야구:????
24/08/08 11:05
수정 아이콘
와 10위내 국가 명단 웅장하네요. 나름 강대국들만 나열되어있는데 그중에 대한민국이!!!!
카페알파
24/08/08 14:39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면 현재 우리나라라면 강대국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간혹 나오는 농담으로 "반에서 6등인데, 전교 10등" ← 이런 느낌?

해방 직후나 6.25 전쟁 끝난 직후에 비하면 진짜 격세지감이죠.
24/08/08 11:08
수정 아이콘
구기종목 탈락에 경기시간 안좋다 그래서 노잼에 노관심 올림픽 될줄 알았는데 저녁시간 경기도 많고 선수들이 잘해주니 너무 재밌네요.

태권도도 뭐 동메달도 어렵다길래 그런갑다 하고 봤는데 어제 너무 재밌었습니다.
24/08/08 11:09
수정 아이콘
프랑스 13 / 17 / 21
영국 12 / 17 / 20
이것도 눈길이 가는데요
카케티르
24/08/08 11:14
수정 아이콘
전 좀 어렵지만 브레이킹도 가능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the Dance Lasts
24/08/08 11:29
수정 아이콘
저도 홍텐에 조금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인셀
24/08/08 21:33
수정 아이콘
저도요! 홍텐의 라스트 댄스가 금메달로 장식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ㅜㅜ 지난 월드컵의 메시처럼요.
24/08/08 11:16
수정 아이콘
구기종목 탈락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육상 세부 종목 하나도 금메달 1개, 축구도 금메달 1개죠. 구기종목들이 죄다 금메달 가능했다면 모를까 다른 종목에서 공백을 메꾸는게 가능.
24/08/08 11:18
수정 아이콘
공놀이 같은 유희 종목들 버리고 좀비 사태 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종목 위주로 성과를 올렸군요.
세영아, 라켓으로도 후드려 팰 수 있지?!
24/08/08 11:18
수정 아이콘
유도나 레슬링에서 1개만 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DownTeamisDown
24/08/08 13:28
수정 아이콘
이제 레슬링은 메달 기대하기 힘든수준이죠...
위르겐클롭
24/08/08 11: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올림픽은 인기종목보다 4년에 한번 관심받는 선수들이 주목받는게 더 좋기도..
24/08/08 11:21
수정 아이콘
인종에 따른 피지컬 차이나 인구, 국가 체급 생각하면 저기 껴있는 것만해도 대단하긴 함..
24/08/08 11:28
수정 아이콘
호주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러시아가 없는데도 영국과 독일은 메달 수가 많이 감소했네요.
바카스
24/08/08 11:37
수정 아이콘
88올림픽이 1위 기록이 아니였나보네요. 예전 전과에서 88이 최고 기록이다라고 본거 같은데..
미드웨이
24/08/08 11:43
수정 아이콘
금메달 제일 많이 딴건 베이징런던인데 올림픽 내 순위로는 88올림픽이 최고기록입니다. 근데 사실 공식적인 순위란게 없다보니 1위라기엔 애매하죠.
메달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보니 아무래도 뒤로갈술록 메달수는 유리해져서 실질적으로도 88올림픽이 최고기록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8/08 11:46
수정 아이콘
합계로 하는 나라도 있고 금메달 갯수로 하는 나라도 있다 보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갯수.
콩돌이
24/08/08 11:48
수정 아이콘
일본은 어떤 종목에서 금메달 12개 땄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유도3개 스케이트보딩2개 펜싱2개 기계체조2개 철봉1개 레슬링2개에서 땄네요.
VictoryFood
24/08/08 12:04
수정 아이콘
주모 : 내가 계속 안 닫은 이유가 있지
내우편함안에
24/08/08 12:05
수정 아이콘
일단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란걸 실감하는게
금메달 딴 종목들이 속칭 잘사는 나라들 다 가져간다는 종목들이라
김선신
24/08/08 12:18
수정 아이콘
펄럭 
김선신
24/08/08 12:19
수정 아이콘
일본이 유도에서 8개 따는게 부럽네요 태권도는 세계화가 너무 잘돼서 종주국이 따기가 너무 어렵네요 이번에 태권도 올메달 땄으면.... 대한민국 파이팅
선플러
24/08/08 12:54
수정 아이콘
유도는 1964년부터, 태권도는 2000년부터 올림픽 종목 채택됐는데, 태권도가 세계화가 더 잘됐다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 말입니다.
도쿄 올림픽 때 유도에 128개국, 393명, 태권도에 61개국, 128명 참가했습니다.
그냥 우리가 못하는 거예요.
김선신
24/08/08 12:57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뼈맞으니 아프네요 라이트팬이라 정확한 년도는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유도보다 태권도가 진입장벽이 낮고 여러나라들에 인기가 많아서 실력자들이 많아 못따는거니 우리가 못하는게 맞네요 (쉬운 종목은 결코 아닐것 같은데 타국에서 메달에 더 간절한건지) 룰도 제가보기엔 한창때보다 소극적으로 바뀌고 펄럭이는 치마같은 도복은 또 뭔지.. 맘에 안들지만 금메달 따서 너무 좋습니다 
선플러
24/08/08 14:21
수정 아이콘
아래 님 댓글 보고 생각해 봤는데, 제가 뼈 때린 거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것 같아요. 태권도가 더 많이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특히 K육아로 퍼져서 어릴 때 부터 접근성이 더 높아져서 태권도 인구가 더 많을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확정적으로 말해서 제가 더 민망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못하는 건 그것대로 맞는 것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4/08/08 13:30
수정 아이콘
출전자수는 IOC에서 정해주는거라서요.
지금 유도는 체급이 총 14개+단체전 태권도는 8개고 거기에 유도는 체급당 24명정도 태권도는 16명정도라서요.
배정만 늘려주면 유도만큼 숫자 만들수 있어요.
거기다 최근까지 한국이 쿼터제한도 있기도 했고요
선플러
24/08/08 14:03
수정 아이콘
다 압니다.
DownTeamisDown
24/08/08 14: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이야기는 출전자수 혹은 출전국가수 = 세계화가 아니라는 말이죠.
정식종목이 된지 몇년인지 이런것도 현재의 세계화 지표하고는 별 상관이 없어요.
한국이 못한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세계화가 더 되서일수도 있다고 볼수도 있다 이거죠.
일본의 방식과 한국의 방식이 다르기도 해서요.
선플러
24/08/08 14:15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맞네요.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느낌은 오래됐으니까 많이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느낌이니까.
김선신
24/08/08 19:58
수정 아이콘
잘 알아갑니다... 혹시 유도는 종주국으로서 재팬 파워가 강한것 같은데 (예를들어 최민호 선수 주특기였던 사타구니쪽 잡고 한판 이런건 그다음 올림픽때 금지 되었고 여러모로 일본 지들 유리하게 룰도 야금야금 바꾸고 또 이건 제 느낌탓이겠지만 결승전에서 일본vs타국 일경우 심판진이 일본에게 메달을 몰아주는 것 같은 경우도 느꼈거든요...) 근데 한국은 이런것에 관심이 없는것인지 왜 종주국인데도 파워가 미미할까요? 단순 궁금입니다 흐윽
24/08/08 15:47
수정 아이콘
유도보다 태권도가 체형을 더 타는 종목이죠
동양인 체형은 태권도하기 절대 불리합니다
김선신
24/08/08 19:54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우리나라 국기라서 저는 오히려 유리한줄 알았네요 찐 태알못이네요... 그래도 금따서 너므 좋네요
DownTeamisDown
24/08/08 20:06
수정 아이콘
그렇죠 팔다리 특히 다리가 긴 체형이 태권도하기 유리하죠.
어떤사람들이 발펜싱 이라고 태권도를 말하는데 아예 근거가 없는이야기는 아니라서
칼이 길면 유리하듯 (같은체급에서) 다리가 길면 유리하죠. 아무래도 다리가 길면 거리 확보와 파워면에서 이득이 있습니다.
물론 짧아서 유리한점도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길었을때의 이득만하지 못하죠.
김첼시
24/08/08 12:48
수정 아이콘
올림픽 시작전에는 갖가지 부정적인 추측과 의견들이 많았는데 막상 까보니까 역대최고급의 성적에 국민들 관심도 여전히 뜨겁네요.
파르셀
24/08/08 14:33
수정 아이콘
국민들 관심은 잘해서 뜨거울 껍니다

구기종목 거진 탈락이래 -> 볼거 없겠네 양궁이나 볼까> -> 계속 금메달이 나온다고? 그럼 챙겨봐야지
24/08/08 13:21
수정 아이콘
메달수 많은 건 좋은데 각 종목별 협회(양궁협회 제외)에서 뻘짓해도 자기쪽 사람 챙기기, 선수들만 갈아 넣으면 된다로 인식되어 버리면...
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성과을 해병대 훈련 운운하고 있고;;
왜 이런거까지 생각해야 하는지...참.
티나한
24/08/08 13:27
수정 아이콘
다른 종목과는 달리 배드민턴채만으로는 전투본능이 충족되지 않아서 협회에 전투 이니시를 건 안세영
당근케익
24/08/08 18:15
수정 아이콘
특히 남자 구기종목 그거 인원수만 겁나 많고
선수당 메달갯수 세면 마이너스만 되는... 암튼

근대5종도 유력종목이죠?
그나저나 어제 박태준 선수 경기들 너무 재밌었습니다
태권도 종목은 관심 안 둔지 오랜데 화끈하게 잘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298 [연예] 2024년 8월 1주 D-차트 : 스트레이 키즈 1위! 지민은 4위까지 상승 Davi4ever2615 24/08/09 2615 0
84297 [올림픽] 13번째 금메달 - 태권도 여자 -57kg 김유진 [72] Croove8588 24/08/09 8588 0
84296 [스포츠] 확정된 24-25 NBA 크리스마스 매치 [15] SAS Tony Parker 4991 24/08/09 4991 0
84295 [연예] 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B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37] Leeka11353 24/08/09 11353 0
84294 [스포츠] 올림픽 농구 4강전 미국 VS 세르비아, 독일 VS 프랑스 하이라이트 [11] 그10번5307 24/08/09 5307 0
84293 [스포츠] 위기의 천조국을 구하러 커리가 간다.mp4 [29] insane8371 24/08/09 8371 0
84292 [연예] [피프티피프티] HELLO FIFTY FIFTY [9] 유리한7486 24/08/09 7486 0
84291 [연예] 오피셜히게단디즘 내한 [21] 슬로9392 24/08/08 9392 0
84290 [스포츠] [K리그]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강원FC 양궁대회 TheZone5274 24/08/08 5274 0
84289 [스포츠] See you again 스미스로우 [3] 카린5664 24/08/08 5664 0
84288 [올림픽] 높이뛰기 탑클래스 선수가 하는 행동 [5] Croove8556 24/08/08 8556 0
84287 [연예] 오늘자 미국에서 여자 BJ랑 같이 있는 모습이 공개 된 방시혁 [174] watarirouka22035 24/08/08 22035 0
84286 [스포츠] 소매털이범을 고용해서 아스날 1군 선수들을 턴 아르테타 [35] 굿럭감사7584 24/08/08 7584 0
84285 [스포츠] 홍명보 감독이 다시 대표팀으로 간 이유 [17] 윤석열8260 24/08/08 8260 0
84284 [올림픽] 8/8(목) 오늘의 올림픽 일정 [13] Croove4411 24/08/08 4411 0
84283 [스포츠] 8.11 KBO 삼성:기아 CGV 상영 [32] SAS Tony Parker 4475 24/08/08 4475 0
84282 [스포츠] 단독:CGV.KBO 상영에 스크린 X 활용예고 [14] SAS Tony Parker 4178 24/08/08 4178 0
84281 [연예] 한지민 잔나비가 친해진 계기.mp4 ??? [4] insane7044 24/08/08 7044 0
84280 [스포츠] [KBO] 알고보니 황밸 트레이드? [17] 손금불산입5772 24/08/08 5772 0
84279 [스포츠] [KBO] 류김양 시즌 성적 근황 [15] 손금불산입5740 24/08/08 5740 0
84278 [연예]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연인됐다…10세 연상연하 톱커플 탄생 [56] 윤석열11220 24/08/08 11220 0
84277 [올림픽]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푹 빠져서 보게 된 3000m 장애물 경기 영상 [6] 매번같은6440 24/08/08 6440 0
84276 [올림픽] 한국 금메달 12개째, 최다 금메달까지 1개 [49] 손금불산입8015 24/08/08 80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