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6 13:17:24
Name 매번같은
File #1 부산신구장_대체구장부지_고민,_신중해야_20240716_131229.731.jpg (607.2 KB), Download : 437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KBO] KIA, 조상우 트레이드 고민 중 (수정됨)




올시즌 오래 전부터 조상우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는 카더라가 돌았죠.

그동안 키움은 조상우 데리고 가려면 두둑하게 카드 내밀어라라고 배째고 있어서 다른 팀이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조상우가 좀 잘하다보니 KIA에서 카드 맞춰보려고 하는가봅니다.
다만 KIA 모깅업 측에서는 그동안 지명권 트레이드로 크게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기에
단장이 이걸 진행해야 하나 고민을 하는 중인듯 합니다.

올해가 KIA 우승 적기라 나쁘지 않은 타이밍이긴 한데 키움이 원하는 카드가 꽤 클지라 전력 유출이 얼마나 될지 흥미롭네요.
최소한 1라운드 픽부터 시작하고, 추가로 1군 붙박이 슈퍼백업 정도는 뜯어내겠죠.

조상우 선수는 FA까지 1년 반이 남았습니다.
올 시즌 절반 넘게 지났으니 1년 반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긴 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16 13:18
수정 아이콘
우승달리는팀은 해볼만하죠
HAVE A GOOD DAY
24/07/16 13:22
수정 아이콘
안해도 우승할 수 있어보이는데
하면 좀 더 수월해보이긴하죠
블랙보리
24/07/16 13:22
수정 아이콘
키움 기아 트레이드? 기아가 우승각을 본다는거죠
24/07/16 13:22
수정 아이콘
단장 여러명이 지명권 트레이드 제제를 추진한다는 썰도 있어서 눈에 띄더군요.
24/07/16 13:23
수정 아이콘
키움 입장에선 오히려 좋네요 크크
다 먹고 너넨 안돼
어짜피 내년까지만 먹으면 반등한다고 보고 있으니..
매번같은
24/07/16 13:28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네요. 규정 바뀌어도 올시즌 끝나고니까 이번에 마지막으로 바싹 땡기면 되는거죠 크크.
24/07/16 13:33
수정 아이콘
지명권 트레이드에 불이익을 준다기 보단 NBA처럼 1라운드 지명권을 연속으로 트레이드에 쓰는걸 막으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
덧붙여 MLB처럼 드래프트 1라운드는 로터리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합니다.
무적LG오지환
24/07/16 13:37
수정 아이콘
스테피언룰 비슷한걸 도입하려면 NBA처럼 '2년에 한번은 1라운드픽 행사해야한다.'로 할지 아예 '2년 연속 1라픽 판매는 안 된다.'로 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크보 그간 성향상 후자일 것 같긴 합니다만...
24/07/16 13:48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방향성이 규정에 있는걸 해야 한다 보단 규정에 있는건 하면 안 된다에 가깝다 보니 만든다면 후자일 것 같습니다.
심지어 상벌 규정조차 있는건 하면 안 된다에 가까워서 뭔 일이든 사고만 치면 걸 수 있게 151조 품위손상의 범위가 미친듯이 넓죠.
TWICE NC
24/07/16 21:02
수정 아이콘
1라운드로 픽 할 수 없는 선수 중 최고급 선수(지명 후 대학 진학)들은 2라운드에 픽이 고정 되기 때문에 2라운드 로터리면 1등에게 큰 혜택이 됩니다
로터리 픽 한다면 지명 거부 선수들도 1라운드 픽 가능하게 하고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생겼어요
24/07/16 13:24
수정 아이콘
09년 김상현이 그랬고 17년 김세현이 그랬던것 처럼 기아는 근래 우승 때 마다 과감한 트레이드의 결과가 상당히 좋았었죠. 다만 이전 케이스들과 다르게 조상우의 가격이 너무 비싼게 문제라면 문제지 현재 기아의 상황이라면 저라면 시도해볼것 같습니다.
양현종
24/07/16 13: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13년에는 우승 적기로 판단하고 김상현-송은범 트레이드 했는데 거하게 망했죠.
허저비
24/07/16 13:24
수정 아이콘
투수진이 다 정상이었다면 모르겠는데 이의리에 윤영철까지 누워버려서 안하기도 힘들어 보이는데 말이죠
우승 가능권이 매년 오는것도 아니고
kogang2001
24/07/16 13:28
수정 아이콘
조상우가 우승하기위한 팀에겐 아주 매력적인 카드이긴 합니다.
근데 키움이 워낙 잘뜯어 내다보니...
야구부장 썰로는 올해 신인드랩에 나올 선수들중에 상당히 좋은 투수들이 나온다는데
원나우를 위해 팀의 미래를 포기 할 수 있을건지...
삼성은 신인 육성 잘 못하는데 그냥 1라픽 던지고 조상우 데려와서 우승 노려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긴하는데...
무딜링호흡머신
24/07/16 13:30
수정 아이콘
win now 아닌가요?

won now? one now?
kogang2001
24/07/16 13:37
수정 아이콘
아?? 윈나우가 맞는 표현인가요??
저는 올해 우승노리는걸 원나우라고 생각했거든요...크크크
ChojjAReacH
24/07/16 14:11
수정 아이콘
같은 의도인데 댓에 원나우 라고 오타나서 그런가보네요 크크
바이바이배드맨
24/07/16 13:32
수정 아이콘
말씀한대로 내년 픽이 작년부터 풍작픽이라는게 중론이라 다들 괜히 내년 픽 꺼리는게 아니죠
kogang2001
24/07/16 13:41
수정 아이콘
풍작픽이 맞는거 같은데 문제는 삼성이 최근 투수육성에서 재미를 본게 원태인, 좌승현 말고는...
그나마 황동재가 좀 괜찮은거 같긴한데...
삼성 육성은...특히나 투수쪽은 좀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조상우 틀드로 데려와서 달려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Yi_JiHwan
24/07/16 13:43
수정 아이콘
기아는 또 김세현 트레이드 어쨌든 해당 시즌 우승을 하기도 했어서...
24/07/16 15:17
수정 아이콘
사실 신인들이야 1순위 픽이라고 하더라도 걸맞는 선수가 되는 확률은 되게 낮죠. 1군 주전멤버가 되는 것도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게 프런트 입장에선 참 거시기 한게 그렇다고 지명권 내주고 조상우를 데려왔는데 우승을 못하거나 그 값을 못하면 본전도 아니었던 본전(?) 생각이 나는게 인지상정인거라 만약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진짜 프런트 목숨은 남아나질 못하는거라 고민이 깊겠죠.

더군다나 내후년에 조상의 FA라니까 1년반안에 승부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빠르모트
24/07/16 13:31
수정 아이콘
틀드를 할려면 선발 수혈이 들어가야지 계투 한명 데려오면 뭐가 달라지나요? 17 때는 구멍이 하나 명확하게 보여서 했지만 지금 보강 할려면 롯데나 한화에게서 선발 자원 가져오고 뼈를 내주는 정도의 출혈을 생각해야 하는데 무슨 뻘짓거리를 생각 중인건지 에휴..
매번같은
24/07/16 13:32
수정 아이콘
김휘집 선수 보내면서 1라운드, 3라운드 픽을 뜯어냈는데 이번 조상우 선수 트레이드 되면 최소한 이거보다는 훨씬 더 하겠죠.
1라운드 픽+1군 붙박이 슈퍼백업 정도부터 시작할거 같습니다. 냉정하게 3라운드 픽은 로또이다보니 증명된 선수를 가져오려고 할거 같네요.
한발더나아가
24/07/16 13:33
수정 아이콘
기아드랲순번이 5번이고 올해 상위픽 투수뎊스가좋아 2라5순번까진 거의 예년1라후반급투수를 구할 수도 있어보여서 기아입장에선 2라운드픽은 안주려하고 키움은 2라운드픽까지 받으려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아스날
24/07/16 13:34
수정 아이콘
조상우 FA 1년 남았는데 샐캡이 되나요..
그리고 그정도 S급 불펜인지는 모르겠네요.
Zakk WyldE
24/07/16 13: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봄바람은살랑살랑
24/07/16 13:38
수정 아이콘
선발이 있는 상황이라면 모르겠는데 지금 선발들만 다 터져나가고 있는 중이라 조상우 영입이 의미가 있나 싶긴 합니다.
플레인
24/07/16 13:41
수정 아이콘
기아 불펜 터지는거는 선발진이 계속 이탈하면서+이닝을 못 먹어 주면서 그 쓰나미에 휩쓸린게 더 크다고 봐서 17년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구멍을 메꾸려면 불펜보다 로테이션 돌아줄 수 있는 선발투수를 구해야 되는데 이건 사실상 구할수가 없는 자원이라..
무적LG오지환
24/07/16 13:44
수정 아이콘
작년에 LG가 임찬규 빼고 선발이 없어서-플럿코는 몸상태가 전반기 막판부터 뭔가뭔가 였으니-최원태 과감하게 질렀었죠 크크
근데 최원태 퍼포먼스랑 별개로 LG 선수들은 트레이드 소식 듣고 우승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크크크
플레인
24/07/16 13:57
수정 아이콘
우승각이 날카로우면 달릴수 있을때 달리는게 맞죠 크크
지금 말 나오는게 조상우가 아니라 최원태급 선발이었으면 저도 달리자고 할 것 같은데, 선발이 터졌는데 불펜으로 돌려막기 하자는거라 좀 그래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4/07/16 14:0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이게 야구라는 종목 특성상 선발과 불펜의 역할 차이가 있다 보니 도박해볼까? 하는 팀 입장에서는 망설여지게 되고 키움 입장에서는 '우리가 굳이 조건 낮출 이유 있나?' 이럴 상황이라 계속 말만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산밑의왕
24/07/16 13:55
수정 아이콘
준수한 국내선발은 유니콘 같은 존재죠... 결과가 안좋았지만 작년에 최원태 트레이드도 그래서 할만했던거고요..
24/07/16 13:41
수정 아이콘
김세현 생각하면 즉전감만 안주면 무조건 이득이라고 봅니다.
바카스
24/07/16 13:42
수정 아이콘
롯데가 윈나우할 정도의 성적이면 1라 1장 + 김민석 + 3~4라 1장정도면 될려나요
김유라
24/07/16 14:59
수정 아이콘
김민석 내어주면 한동안 시끌시끌하겠군요 크크크
내 유니폼 어쩔꺼...ㅠㅠㅠㅠ
24/07/16 13:46
수정 아이콘
조상우가 급한게 아닌데 선발이 없는데 내년 선발풀도 좋아서 이건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할것 같네요.
매번같은
24/07/16 13:46
수정 아이콘
키움이 KIA의 1라운드 픽까지 뜯어낸다면 올해 드래프트에서 1순위(키움)-5순위(KIA)-7순위(NC)의 픽을 행사하네요. 크크.
MeMoRieS
24/07/16 13:47
수정 아이콘
두번의 키움발 지명권 트레이드가 실패해서 고민인거겠죠
박동원은 lg로갔고 주효상은 실패해서 결국 김태군 영입을 해서 급한불 껏으니까요
최소 1라운드 지명권에 2라운드 지명권 아님 3~5라운드 사이 지명권 1장에 20외 1명일거 같네요
네크로노미콘
24/07/16 13:47
수정 아이콘
기아 입장에선 이걸 안해도 그만이긴한데

조상우가 1위 경쟁팀인 삼성이나 엘지로 이적하는 일이 생기게 되고
혹시나 기아가 우승을 못 한다면 왜 지금 조상우 안 샀냐고 말이 나오겠죠.
무적LG오지환
24/07/16 13:57
수정 아이콘
엘지는 이미 작년에 1라운드 던져서 (중략) 우승해서 올해는 아예 안 한다고 해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지금 게임차가 뭐 또 리핏 도전해본다 할 정도 차이도 아니고요 크크크크
곧미남
24/07/16 15:4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엘지는 안한다고 했고 삼성으로 간다고 하면..
24/07/16 14:02
수정 아이콘
기아 팬이지만 그냥 안했으면 합니다. 그냥 타격의 힘으로 우승 해봅시다.
새벽하늘
24/07/16 14:03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반대입장이긴 한데 급한건 선발인데 왜 불펜을 사냐는건 너무 일차원적인 발상이죠
현시점에서 쓸만한 선발매물을 사는건 불가능하고 그래서 불펜자원(임기영,김건국,김도현등)으로 선발 틀어막아야하는데 그럼 불펜이 헐거워지니 조상우가 오면 큰힘이 되는건 맞습니다 공짜가 아니라 문제지
동년배
24/07/16 14:13
수정 아이콘
기아가 지금 급하게 선발이 필요한건 맞지만 선발은 매물이 없죠. 물론 김도영 카드로 내놓는다면 리그내 모든 투수 자유교환권 되겠지만 그럴리는 없고. 그럼 없는 선발은 없는채로 그냥 버틴다 vs 이 대신 잇몸이니 잇몸을 강화할 조상우 데려온다 선택지가 있는데 저라면 윈나우 모드로 승부 걸어봅니다.
24/07/16 14:16
수정 아이콘
결국 못할것 같다 한표
사바나
24/07/16 14:20
수정 아이콘
이렇게 알려지면 보통은 못함
삼각형
24/07/16 14:22
수정 아이콘
그냥 안했으면 좋겠는데. 조금 있으면 해영이도 돌아오고 최지민도 2군 가서 조정 좀 하고 오면 지금보다는 불펜 상황은 나아질 거라 봐서요
지금 기아는 트레이드 할거면 5선발 돌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한거지 굳이 불펜이 필요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칭법조인사당군
24/07/16 14:28
수정 아이콘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프라임타임 지난 계투고
속구 구위로 먹고살던 투수인데 31살 이후에 잃어버린 10km 구위 회복한 사례가 임창용말고 없지 않나요??
그냥 픽은 안고가고 되든안되든 도전해봤으면 좋겠어여
픽 주고 조상우라는 복권긁기엔 확실한 당첨복권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사조련가
24/07/16 14:32
수정 아이콘
제가 올해 고교야구 리그 꽤 많이 찾아보고 직관도 좀 다녔는데 확실히 근 몇년간 투수풀이 좋은 편입니다.
각 팀마다 예전같으면 1선발 할 친구들이 2~3번으로 밀린 팀들이 좀 있고 구속이 안빠르더라도 체격 좋고 프로젝터블한 친구들도 하위지명에 꽤 있습니다. 기아는 우승할꺼면 아깝긴 한데, 달려야 하는게 맞긴 합니다.
24/07/16 14:49
수정 아이콘
정현우 정우주 둘중 누굴 골라야하나요 크크
기사조련가
24/07/17 09:24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더 프로젝터블한 정현우를 1픽으로 고르고 싶습니다.
정우주선수는 생각보다 키가 작아요. 프로에 와서 이닝이닝 할 수 있을지 약간 물음표긴 합니다.
24/07/16 14:39
수정 아이콘
지금 기아 투수진 핵망한거 같긴한데...
비익조
24/07/16 15:02
수정 아이콘
선발이 필요합니다. 조상우가 선발 나와서 6이닝 먹는 모습 보여주면 찬성합니다
살려야한다
24/07/16 15:14
수정 아이콘
우승할 수 있을 때 해야죠
청춘불패
24/07/16 15:14
수정 아이콘
분명 우승가도에 도움이 되는 존재인대
혹시나 삼성이나 엘지에서 데리고 간다면
그것도 문제인거라
기아입장에서는 큰 고민이 되겠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7/16 22:25
수정 아이콘
표본이 적긴 하지만 조상우가 기아한테 탈탈 털렸네요.
2위팀으로 가면 오히려 기뻐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다크서클팬더
24/07/16 15:15
수정 아이콘
지명권 주고 데려가던가, 주기 싫으면 깔끔하게 트레이드 안하면 됩니다.
키움은 할인할 생각 없을거구요.
24/07/16 15:19
수정 아이콘
오면 도움이 될 선수는 맞지만 지금 가장 필요한 4~5선발도 아니고 그럭저럭 굴러가는 불펜진인데 저정도 출혈해가며 트레이드 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가령 지금 임기영이 대신 5선발로 간다고 치면 임기영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퍼줘야 한다는 거죠. 임기영 빈자리가 그렇게 큰가요?
24/07/16 15:25
수정 아이콘
저는 우승할 타이밍은 아닌것같은게 용투가 애매합니다.
좋은 선수들은 맞는데 결국 포스트시즌에서 한게임일 제대로 지워줄수 있느냐의 물음에 애매하죠..
그래서 우승타이밍이 아닌것같아요. 시즌에서는 잘하고있는데 단기 시리즈에서 이범호가 초보감독인 느낌은 지울수없는 장면이 분명히 있거든요.
갑자기 용투가 천지 개벽해가지고 뭐 한계투구수가 늘고 하면은 모르겠습니다만은..
양현종이 이제 진짜 내년에도 장담할수 없는 나이인지라 기아도 자라날 선발투수감의 투수가 필요합니다.
물론 잘하고있는 어린 선수들도 있는데 전 이트레이드는 아닌것같아요.
The HUSE
24/07/16 16:09
수정 아이콘
올시즌은 누가봐도 타이밍이죠.
10년에 한번씩 온다는.
한가인
24/07/16 20:08
수정 아이콘
올해가 10년에 한번씩 오는 타이밍이 맞습니다.
양현종, 최형우가 내년을 장담 할수 없기 더더욱 올해가 적기이자, 이 2명이 없으면 앞으로 언제 이런 기회가 올지 장담 할수가 없습니다.
무적LG오지환
24/07/16 21:44
수정 아이콘
작년에 LG는 더 했죠.
켈리 후반기에 전반기보다 나았지만 이거 믿을만한가 싶었고 임찬규도 커리어하이 보냈지만 단기전서 1경기 맡아줄까 싶었고 최원태는 부진했고, 플럿코는 집에 가버린 상태에서 맞았죠.
물론 김윤식이 4차전서 5.2이닝 먹어주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6이닝 이상 던진건 1차전 켈리의 7이닝밖에 없었는데 푹 쉰 불펜의 힘과 빠따로 우승했으니깐요.
지금 기아 정도면 외국인 투수 망해서 우승 못한다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24/07/16 15:37
수정 아이콘
조상우는 삼성에 더 어울리고 기아는 선발 찾아야할것 같은데..
이의리야 진즉에 아웃이고 윤영철도 피로골절이라
매번같은
24/07/16 19:28
수정 아이콘
위에도 얘기 나왔지만 팬들이 만족할만한 국내 선발을 트레이드로 데리고 오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그 정도 투수라면 1라운드 픽이 중요한게 아니라 KIA에서도 기둥뿌리 하나 뽑아서 줘야 하는거죠. 1군 백업이 아니라 1군 주전을 줘야 함.
곧미남
24/07/16 15:46
수정 아이콘
17년도 지금 생각하면 우승 vs 키움 이승호인데 저는 가능하면 했으면 싶은데 지금 급한게 불펜이 아니라 선발같아서..
Liberalist
24/07/16 15:56
수정 아이콘
선발 매물이 없는 상황에서는 음... 지금 순위가 날이면 날마다 오는 순위가 아니라서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Like a stone
24/07/16 16:01
수정 아이콘
살 수 있으면 사야하는데 지금은 도저히 매물이 없습니다. 당장 급한건 선발인데 말이죠.
진혼가
24/07/16 16:33
수정 아이콘
방금 조상우선수 어깨통증으로 1군 말소됐습니다. 트레이드썰은 종결되겠네요.
매번같은
24/07/16 19:27
수정 아이콘
해프닝으로 끝나는군요.
비익조
24/07/16 16:35
수정 아이콘
조상우건은 없는걸로
위원장
24/07/16 17:53
수정 아이콘
급한게 선발이라 못하죠 뭐
용병도 다 이닝 못먹는 용병이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901 [스포츠] 아르헨티나, 코파 우승 후 프랑스 비하 노래 불러 인종차별 논란 [46] 전기쥐7863 24/07/17 7863 0
83900 [스포츠] '황희찬 인종차별' 구단 적반하장…"재키 찬이라 불렀다" [27] 及時雨8239 24/07/17 8239 0
83899 [스포츠] [해축] 호날두의 입단식을 재현한 음바페 [14] kapH7162 24/07/17 7162 0
83898 [스포츠] [축구] 문체부 조사 예고에…“그런 나라 없다” 축구협회 반발 [53] Davi4ever8538 24/07/17 8538 0
83897 [연예] 일본 공영방송 근황 [19] 어강됴리9031 24/07/17 9031 0
83896 [연예] 1971년생 현진영이 추는 뉴진스의 슈퍼내추럴.mp4 [30] insane8926 24/07/16 8926 0
83895 [스포츠] UEFA 선정 유로 2024 'Team of the Tournament' [12] BTS5353 24/07/16 5353 0
83894 [스포츠] [K리그]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원두재-이태석 트레이드 [10] 及時雨7159 24/07/16 7159 0
83892 [스포츠] [오피셜]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 [38] kapH8668 24/07/16 8668 0
83890 [스포츠] [해축] [오피셜]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 영입 완료 [16] Davi4ever7037 24/07/16 7037 0
83889 [연예] 새로운 인물에게 협박이 들어오고 있다는 쯔양 [16] Croove12209 24/07/16 12209 0
83888 [스포츠] [청룡기] 44년만의 결승 vs 창단(1977) 후 첫 결승 [27] VictoryFood7831 24/07/16 7831 0
83887 [스포츠] [단독] 클린스만 잡은 김판곤, 울산HD 감독 유력…28년 만에 '친정 복귀' [33] 윤석열9036 24/07/16 9036 0
83886 [스포츠] [NBA] 브로니 써머리그 4경기 스탯 [35] 윤석열5650 24/07/16 5650 0
83885 [스포츠] [KBO] KIA, 조상우 트레이드 고민 중 [71] 매번같은8584 24/07/16 8584 0
83884 [스포츠] 유인촌 문체장관,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직접 조사 지시 [44] 윤석열10091 24/07/16 10091 0
83883 [스포츠] 야만없이지만 뇌진탕 없는 세계선의 김태균은 어땠을까 ? [41] insane7409 24/07/16 7409 0
83882 [스포츠] [KBO] 40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최형우 [15] 손금불산입6962 24/07/16 6962 0
83881 [스포츠] [해축] 갱신된 대륙컵 최다 우승 국가들 [10] 손금불산입4951 24/07/16 4951 0
83880 [스포츠] 유로 감독 연봉 [11] 윤석열6740 24/07/16 6740 0
83879 [스포츠] 김태균 "이대호는 라이벌이 아니라 나보다 한 수위의 타자다".jpg [46] 김치찌개11262 24/07/16 11262 0
83878 [스포츠] NBA 역대 플레이오프 경기 최다 득점자 순위.jpg [8] 김치찌개5641 24/07/16 5641 0
83877 [스포츠] NBA 최근 시즌 전경기 출장 MVP 4인.jpg [8] 김치찌개5131 24/07/16 51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