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31 10:21:54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유임 확정' 민희진, 오늘 2시 반 기자회견 예정 / 세종 변호사 SNS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32146?sid=102

오피셜까지는 아닌데 KBS 뉴스 마지막 부분에

[한편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가 예정대로 오늘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민 대표 측은 임시 주총 이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네요. 임시 주총이 마무리되면 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번 기자회견처럼 많은 분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충전시킬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민희진이 많이 몰려있었던 상황이고 지금은 그때와는 또 분위기가 달라서
상대적으로 정제된 기자회견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내용 추가합니다. 민 대표 측 이사 2명의 해임이 확정됐고,
[민희진 대표가 오늘 2시 반에 기자회견을 갖는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속보] '유임 확정' 민희진, 오늘 오후 기자회견 예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42609?sid=103




민희진 기자회견 때 동석했던 세종 이숙미 변호사의 SNS입니다.

O9ATRwZ.jpg

물론 결과 나오고 나서 이야기한 거라서 허세 아닌가...라고 보실 분도 있겠지만
이런 사안을 다루는 변호사가 그렇게까지 가볍게 움직일 가능성은 적다는 전제하에
법적으로 배임 문제에 있어서는 애초부터 하이브가 많이 어려웠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법적인 부분을 넘어 다른 이야기라면 많은 분들의 판단이 갈리겠지만 말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카데미
24/05/31 10:22
수정 아이콘
24/05/31 10:22
수정 아이콘
진짜 순수재미력으로는 이번 사건에 비빌 사건사고가 드물거 같습니다.
홍금보
24/05/31 10:41
수정 아이콘
이혼하는데 1조 3808억 + 20억은 돼야 하이브내전 앞에 뉴스 나올수 있음
김연아
24/05/31 11:02
수정 아이콘
그것도 사회적으로 더 체급이 큰 쪽 얘기라 앞에 나오는 거지, 순수재미력으로는 뭐...

근데 생각해보니 SK 건도 순수재미력이 상당한 건인데...
24/05/31 11:37
수정 아이콘
이제 1조 3800억을 어떻게 현금으로 마련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은근 쏠쏠한 재미가...
김연아
24/05/31 14:09
수정 아이콘
이제 군부독재, 그 시절 정경유착까지 이어지는 한국사...
그리고 얘기 파보니 결혼 전부터 밀어줬더만유. 그것도 파보면 재밌는 거 많을 것 같고...
그러다가 결혼...
그리고 최태원의 막장드라마...
희대의 "현금" 판결로, 이거 마련하는 과정에서 SK 지배구조 변화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죠 크크크
24/05/31 17:35
수정 아이콘
이혼하면서 기자회견 열어서 입 스탠딩 코미디 한 편 찍어야 비빌 수 있습니다 크크
뜨거운눈물
24/05/31 10:22
수정 아이콘
오늘 어도어 이사들 다 하이브측 인사들로 채워졌다는데
민대표는 해임 못하더라도 손발 다짜르면 쉽진 않겠는데요?
위르겐클롭
24/05/31 10:2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42609?sid=103
두시반이랩니다 이번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도파민을 터트릴지 크크
Davi4ever
24/05/31 10: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관련 내용 추가했습니다.
24/05/31 10:26
수정 아이콘
아 저녁에 하지……
24/05/31 10:23
수정 아이콘
어엌 큰거 또 오나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5/31 10:23
수정 아이콘
일단 재미는 있을 듯 크크
동오덕왕엄백호
24/05/31 10:24
수정 아이콘
또 누구를 깔려고....
24/05/31 10:25
수정 아이콘
첫번째는 풀로 봤는데 듣고있는데 내가 괜히 피폐해지고 스트레스 받는 느낌이라 이번엔 패스하고 요약본만 볼래요
24/05/31 10:26
수정 아이콘
저도 요약본만 볼렵니다.
24/05/31 10:26
수정 아이콘
개꿀잼, 물론 안볼거지만요 크크크크
맥스훼인
24/05/31 10:26
수정 아이콘
배임은 성립 어려울거라는건 다들 알았지만
임시주총을 막기는 어렵다고 보는게 지배적이었어요.
물론 그것도 주주간계약서가 명확히 공개되어있지 않아서 그렇다지만, 그렇게 자신할만한 상황은 아니었을거라 봅니다.
이기고 나와서하는 스웩이죠.
24/05/31 10:43
수정 아이콘
주주간 계약서에 그 내용이 있으면 막을수 있다는 판례가 예전에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변호사 분들이야 계약서 봤을테니... 그래서 자신이 있었을지도?
에이치블루
24/05/31 11:11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공개하면 안된다고 하는 내용이 경업금지가 아니라 사실은 5년간 이사직 확보였구나... 싶습니다.
24/05/31 10:27
수정 아이콘
이번 비트는 뭘까
Karmotrine
24/05/31 10:28
수정 아이콘
쇼킹+재미력 이거에서 화제가 된 거라 똑같은 임팩트를 남기긴 어려울거고 담백하게 할 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크크크크
도파민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킄킄
24/05/31 10: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난번 기자회견은 진짜 재밌었습니다.
스티브 잡스 PT와 더불어 제 인생 최고의 스피치였달까? (물론 둘의 결은 완전 다르지만)
55만루홈런
24/05/31 10:29
수정 아이콘
무슨말할지 궁금하네요 또 다른 누군가가 피해입을것 같지만 크크
취급주의
24/05/31 10:29
수정 아이콘
비트주세요
마프리프
24/05/31 10:30
수정 아이콘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저번만큼은 못치겠죠 그래도 혹시?
덴드로븀
24/05/31 10:34
수정 아이콘
??? : 술 한잔 했읍니다.

로 시작하는데...
그냥사람
24/05/31 10:30
수정 아이콘
권리를 위해 싸우시는 민희진씨 응원합니다. 이번엔 똑바로 정조준 사격만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좀 드네요.
24/05/31 10:31
수정 아이콘
속편이 1탄보다 흥행하기 어려운 법인데..

참 평범하진 않은 행보에요.

회견 내용에 개인적으로 큰 기대감은 없지만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24/05/31 10:31
수정 아이콘
이번엔 풀메하고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야 감다살 인건데...
Alcohol bear
24/05/31 10:32
수정 아이콘
요약러들 화이팅
MurghMakhani
24/05/31 10:32
수정 아이콘
와쿠와쿠
덴드로븀
24/05/31 10:34
수정 아이콘
와작와작
돔페리뇽
24/05/31 10:34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던 관심없는데
기자회견은 잼있을것 같네요 크크크
빼사스
24/05/31 10:34
수정 아이콘
불판을 열어주세요~!
덴드로븀
24/05/31 10:36
수정 아이콘
현재 하이브 주가 : 195,500 (-4.17%)
호랑이기운
24/05/31 10:36
수정 아이콘
전 다른것보다 저 착장이나 기자회견에서의 모습에 세종이 모두 기획한건지가 궁금하네요
뜨거운눈물
24/05/31 10:39
수정 아이콘
첫 기자회견은 기획은 거의 없었다고 봅니다. 너무 돌발상황이 많아서 변호사들이 안절부절 하는 모습이 보였거든요
그리고 그 기획없음과 민희진의 스타성이 큰 화제를 가져온게 아닐지 모르겟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어느정도 준비되고 기획되있는게 있고 이걸로 하이브랑 앞으로의 다툼과 협상에 도움을 받고자함이 아닐찌..
Karmotrine
24/05/31 10:41
수정 아이콘
한 걸음 떨어져서 생각해 보면, 하려는 말의 굵은 줄기는 당연히 정해졌을 것 같습니다. 카톡캡쳐도 사전에 준비한 거니까.
근데 그걸 민희진이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의 화법으로 내뱉기 시작하고...
옷 수준까지는 변호사랑 이야기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메인은 해야하는말 하면안되는말 이거였을거고 마지막에 남자변호사가 적극 제지한것도 이런느낌으로다가 한 거고.
결론적으로 모든 것이 철저한 연기였다 까지는 아니라고 보이고 주위 연기자가 불안해 할 정도로 애드립을 좀 과하게 많이 섞었는데 밈으로 흥했다...? 정도...?
24/05/31 10:41
수정 아이콘
본인이 기획한 거 아닐까요? 뉴진스 민지 촬영한 사진과 거의 같은 옷과 모자 복장이었으니... 의도는 하긴 했을 거 같습니다.
유료도로당
24/05/31 11:11
수정 아이콘
그정도까지 기획은 보통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법무법인은 의뢰인이 맘대로 행동하려는거 막기 급급한 경우가 많죠. 실제로 당황한듯한 모션도 많았고요 ('아니 대표님 그건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등)

패션은 남들이 보기에 크게 의미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마 본인은 스스로 뭔가 기획하긴 했을것같습니다. 업무 특성이 디테일을 파는 쪽에 강한 사람이라..
양지원
24/05/31 10:37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피해자가 나온 기자회견이었는데 재밌다고 기대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24/05/31 10:38
수정 아이콘
이번엔 또 어떻게 되려나..
걍 하이브 대상으로만 말하고, 또 엄한 그룹들 끌고오지만 않았으면 하네요.
Davi4ever
24/05/31 1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마 Restar님과 제가 이 사안에 대한 의견이 다른 부분들이 있을텐데 말씀하신 부분은 동의합니다.
24/05/31 11:41
수정 아이콘
전 엄한그룹들 끌고오는게 더 재밌더라구요
24/05/31 11:50
수정 아이콘
외부에서 볼때야 재미있을 수 있지만, 아직 성인도 되지 못한 어린애들한테 쏠리는 악의들을 보면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경우에서도, 아이돌이나 그룹들 직접 언급하지 않는건 일종의 상도의나 예의에 가까웠어요. 그걸 정면으로 깨부쉈으니까 민희진의 기자회견이 그렇게 회자가 된거고, 그렇게 이슈가되니까 하이브 아이돌들을 향한 공격도 더 심해진겁니다.

민희진의 행동에 대한 선악여부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평가할 수 있겠지만, 하이브 아이돌들 끌어들이면서 직접적으로 공격한건 그냥 나쁜 행동이죠.
그대는눈물겹
24/05/31 14:48
수정 아이콘
근본적으로는 그걸 보고 악플을 쓰는 과몰입 악플러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민희진씨가 어떻게 평가하든, 악플을 쓰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1차적인 잘못은 그냥 악플러가 문제라고 봐요.
24/05/31 14:58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말할거면, 인플루언서들 발언 하나하나를 뉴스화할 이유도 없고 정치인들 발언 하나하나를 뉴스화할 이유도 없죠.
누가 무슨말을 하든 그걸 왜 신경씁니까. 그걸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그대는눈물겹
24/05/31 15:05
수정 아이콘
저도 타아이돌 언급이 불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악플에 대한 잘못은 악플러들이 책임져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희진 때문에 악플 생겼어~”보다는 대한민국에 과몰입 악플러들이 너무 많아서 그게 문제 같아요.
24/05/31 15:25
수정 아이콘
악플에 대한 잘못은 악플러가 책임져야 하지만, 그 악플을 유도하고 좌표찍어준건 민희진이죠.
민희진이 자기 발언으로 인한 여파를 몰랐을거라고요? 그럴리가요. 저정도로 이미지메이킹 할줄알고 저정도로 기자회견 하는 사람이면, 자기 말로 하이브 아이돌들 - 르세라핌/아일릿이 어떻게 될지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입니다.

다른분들이 민희진을 좋아하든 정의롭다고 여기든 그건 상관없는데, 저 행동은 그냥 잘못된거였어요.
[불필요한게] 아니라, [잘못된]거였고 타 아이돌을 희생양삼은겁니다.
그대는눈물겹
24/06/01 07:56
수정 아이콘
민희진씨가 정의롭다거나 옳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닙니다. 반대로 악도 아니구요.
법률적으로 민희진씨가 르세라핌 아일릿 언급한 것으로는 “좌표 찍어준 죄”같은 게 전혀 성립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반면에 악플러들은 “악플을 쓴 죄”가 성립될 수 있죠.
본인의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의 언급이 어떤 피해나 영향이 갈지 세심하게 고민하지 못한 점은 부족했다고 할 수 있지만 “죄”의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24/06/01 09:13
수정 아이콘
네. 법리적 죄는 아니죠.
인간적인 죄고 도의적인 죄입니다. 그걸 지적하는거고요. 다른 분들도 그걸 지적하는겁니다.
24/05/31 11:59
수정 아이콘
그 엄한그룹들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서도 이런말이 나오나요? 미성년자 멤버들이 악플 신고하는 영상은 보셨습니까? 재미만으로 누군가의 불행을 향유하고 있다면 그건 잘못된거 아닐까요?
사업드래군
24/05/31 12:05
수정 아이콘
엄한 본인가족들 끌고와서 사람들이 씹어대면 참 재미있겠군요.
24/05/31 12:10
수정 아이콘
님 가족 끌려가면 되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4/05/31 10:39
수정 아이콘
근데 기존 이사진 2명이 하이브측 3인이 되었는데요.

그 3인이 이사회 소집해 민희진 해임이 가능한가요?

그런 이야기 돌던데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31 10:40
수정 아이콘
어제 판결 나왔잖아요...자를수 없다로...
아우구스투스
24/05/31 10:44
수정 아이콘
어제 나온건 주총에서 하이브쪽의 의결을 제한한건데 그 사유가 계약상 해임이 불가능한걸로 나온거네요.

결국 이러면 하이브측에서는 민희진 자리는 5년간 건드릴 수 없다는거네요.
표팔이
24/05/31 10:45
수정 아이콘
그건 주주총회상 해임에 대한 의결건 행사 가처분이고 이사회에서 해임은 좀 다를겁니다..
벤틀리
24/05/31 10:55
수정 아이콘
주주간 계약은 회사를 구속하지는 않습니다. 
주주간 계약에 당사자로 회사가 들어가 있으면 모를까 하이브는 민희진과의 계약에 반하여 의결권 행사를 못한다는 내용이지 어도어는 이와는 별개의 당사자죠. 

특별한 내용이 없다면,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해임 가능하고 이후에 법정 공방이 있겠죠. 
아우구스투스
24/05/31 10:56
수정 아이콘
그럼 시간이 걸리는거지 일단 민희진 해임은 거의 확정적이네요.
스테픈커리
24/05/31 11:12
수정 아이콘
네 어차피 이길수 없는 싸움이었습니다.
중요한건 해임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얼마를 가지고 나가냐죠.
동오덕왕엄백호
24/05/31 10:58
수정 아이콘
또 이걸로 싸우겠군요....
질럿쵝오
24/05/31 11:0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렇게 가능하다면 임기 보장 자체가 의미가 없지 않나요?
임기 보장 해도 무조건 해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인거 같아보 이네요
아우구스투스
24/05/31 11:12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또 다투지 않을까 봅니다.
24/05/31 11:49
수정 아이콘
의결권을 임기 보장하는 쪽으로 써야한다는 계약이어서요. 의결권을 쓰는 게 아니면 문제 없을 거 같네요.
24/05/31 10:43
수정 아이콘
이사회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걸로 또 다투겠지만...
유료도로당
24/05/31 11:20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spoent/83048#1754959

어제 다른분 견해로는 그런식으로 노골적으로 하면 이사들의 행위지만 마치 주주행위로 간주되어 똑같이 제한받을것이다 (= 소송가면 진다) 라고 하네요.
러닝의전설
24/05/31 17:1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권한이나 해임권한을 주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씨네94
24/05/31 10:41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정제된 말만 할 듯. 그때처럼 급한것도 없고 여유도 있으니.
발적화
24/05/31 10:43
수정 아이콘
뉴진스 언급이야 어쩔수 없다 쳐도...
타 아이돌 언급은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문인더스카이
24/05/31 10:43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 기자회견은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라고 하네요.
그래도 뭔가 뭔가 기대가 되는 건 왜일까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29146
24/05/31 11:02
수정 아이콘
어제 세종을 통해 발표한 내용을 좀 더 호소력 있게 전달하고 싶은 의도로 하는 거 같군요.
iPhoneXX
24/05/31 10:44
수정 아이콘
카톡 해명처럼 지금 본인한테 불리한건 뭐라고 할지 기대됩니다 크크크
24/05/31 10:46
수정 아이콘
'임시주총에서 새로 선임한 이사진들이 이러이러하게 어도어(및 본인, 뉴진스 활동)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게 예상된다' 라는 식으로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를 말하는 식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하이브가 뉴진스 마케팅 잘 해주는 지 보세요' 라고 해서 안해줄 수 없게 만든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31 10:49
수정 아이콘
왠지 니네가 자르기전에 내발로 나가겠다 대신 뉴진스+돈 내놔 그전에는 무슨 짓을 해서도 안나간다 이런식으로 가는게 아닐지?
리얼포스
24/05/31 10:48
수정 아이콘
1편만한 속편 없다지만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제 상식과 예상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더군요
디아2급 재미 기대해봅니다
shooooting
24/05/31 10:49
수정 아이콘
우선 재미는 보장되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누굴까던!
가만히 손을 잡으
24/05/31 10:50
수정 아이콘
꼴보기 싫지만 대표유지 계약이 있었으면 그건 인정받고 자리 유지하는게 맞지요. 이건 하이브 잘못입니다.
기자회견에서 또 다른 애들 씹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로메인시저
24/05/31 10:52
수정 아이콘
어떤 티배깅을 보여줄지..
24/05/31 10:55
수정 아이콘
뭐 또 감정팔이 가겠쥬
분신사바
24/05/31 10: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건수 잡을려고 법카 사용내역 파면 안걸릴 임원 없다고 생각하는데 민희진 한테는 그런거 조차 없었단건가… 
문인더스카이
24/05/31 10:59
수정 아이콘
배민
MurghMakhani
24/05/31 11:00
수정 아이콘
실제 결과야 모르겠지만 본인이 1차 기자회견에서 "까봐라 야근식대 배민밖에 안나온다"고 하긴 했습니다 ㅡㅡ;
24/05/31 11:06
수정 아이콘
아마 자신 있었으니까 다른 임원들 골프니 (성)접대니 하며 비판했던 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워커홀릭 스타일인 건 누가 봐도 맞으니까.. 근데 뭐 모르는 일이긴 하죠. 말씀하신 대로 법카 워낙 막 쓰는 임원들이 많아서 안 걸리는 사람이 더 드물 텐데.
24/05/31 11:17
수정 아이콘
법카로 구린짓했으면 이미 기사가 수십개났겠죠 카톡 뒤져서 기사를 그렇게냈는데 크크
24/05/31 12:56
수정 아이콘
크크 저도 아마 이렇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말처럼 그냥 맨날 야근 식대 같은 걸로나 주로 쓴 건 맞지 않을까 싶어요.
유료도로당
24/05/31 11:22
수정 아이콘
회사에 괜한 책잡히기 싫어서 회사법카 조심히 쓰는 사람 정도는 요새 많은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만해도 회사 법카로 밥먹을수있는데 조금 비싸지거나 회사에서 조금 멀어지면 그냥 개인카드로 먹어버려요.
민대표도 그런 종류의 짜치는 사람은 아닌것같습니다. 뭔가 큼직큼직한게 문제인 느낌이고...
24/05/31 11:54
수정 아이콘
요즘은 법카가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다들 알고있죠.
다만 회사컴으로 카톡하는게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느낌이지만 (...)
24/05/31 10:57
수정 아이콘
맞다이 하러 들어가시네
파이어폭스
24/05/31 10:57
수정 아이콘
Minijean 2집이 벌써??
문인더스카이
24/05/31 11:30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3시20분까지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31n10179
50분 짜리라네요;;
24/05/31 10:57
수정 아이콘
pgr에서 최초(?)의 기자회견 불판이 생길것 인가…
24/05/31 11:13
수정 아이콘
지난 기자회견 때 이미 다섯번째 불판까지 깔렸었죠 크크
늦게 보는 바람에 즐기진 못했지만
뒹굴뒹굴
24/05/31 11:00
수정 아이콘
또 한번 여론을 끌어오는 능력을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흐흐
유료도로당
24/05/31 11:07
수정 아이콘
에이 누나 그냥 웃겨서 웃었으면서.. 크크
24/05/31 11:11
수정 아이콘
먼가 지난번처럼 타그룹도 언급하고 방시혁이고 뭐고 다 끌고나와서 광역 도발 하면 재미는 있을꺼 같은데...
그러면 또 피해보는 타그룹 생기고 각 팬들끼리 공격하는꼴 봐야 하니 그건 싫고 크크
스테픈커리
24/05/31 11:11
수정 아이콘
이게 유임이라고 해야하나요? 크크
그냥 생명 연장으로 봐야하는거 같은데 흐흐
달빛기사
24/05/31 11:12
수정 아이콘
저번엔 힙합.. 이번엔?
에이치블루
24/05/31 11:12
수정 아이콘
어우 순식간에 100플각이네요. 2시반 전에 몇플이나 될지...

오늘은 불판 몇개나 갈지 궁금합니다.
선플러
24/05/31 11:13
수정 아이콘
아오 기대돼 :D 끼욜
아우구스투스
24/05/31 11:20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럴 수도 있을듯 해요.

29년까지 대표이사 자리를 주는게 계약서에 있고 이사회에서 잘라도 법정 소송이 있다면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의 권한을 극단적으로 줄일 수도 있을듯요.

예를 들자면 법카도 실질적으로 못 쓰게 하거나(법카 사용시 이사회 동의 후 쓰도록 하거나), 모든 결정은 이사회 동의 후 하거나요.

이런 식으로요.

최종결재는 대표가 하나 이사회 3인의 협조 없이는 대표가 결재도 못하게 규정을 만들 수도 있고요.

뭔가 일부 기업들에서 책상 빼듯이 할지도요.

대표실 없애고 오픈된 곳에서 있게 할 수도 있고요.



근데 제가 쓰면서도 참 그런 내용이기는 하네요.
김유라
24/05/31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장 이사회에서는 힘든게, 하이브 인사 쳐내고 민희진 사단으로 이사회 채워놓은게 하이브라... 추후 이사회 인사권에서 입김을 넣을 순 있겠지만,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라고 썼는데 하이브가 2시간 전에 다 갈어버렸군요.
반반치킨
24/05/31 11:25
수정 아이콘
글내용되로 가버리는거면
오히려 하이브가 배임하는 모양새로 가는건가요.
아우구스투스
24/05/31 11:27
수정 아이콘
하이브는 배임이 성립이 안된다 듣긴 했어요.
유료도로당
24/05/31 11:26
수정 아이콘
이미 지저분한 싸움이라 그런식으로 갈 확률도 있을것 같긴합니다.
다만 대표이사 자리는 29년까지가 아니라 26년까지 보장입니다. (21년부터 5년간 보장)
반반치킨
24/05/31 11:23
수정 아이콘
오늘 팔다리 다 짜를거라는 예상이 돌던데.
과연..
동오덕왕엄백호
24/05/31 11:27
수정 아이콘
이미 어도어 이사 교체했는데 또 뭐가 있나요?
반반치킨
24/05/31 1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출근길에 라디오나오는거 들어보니
고립시킬거란 예상이 많더군요.
대표이사인 민희진씨 제외한 모든것을.
이사회 안건이 부대표, 이사 해임건이죠.
내정자는 하이브인사구요.

결과에따라 오늘 민희진쇼 vol.2 나올수도.
24/05/31 11:30
수정 아이콘
이사도 다 하이브면 민희진은 손발 다 잘린거 아닌가요? 그냥 직책만 대표지 아무 힘도 없는..
일반상대성이론
24/05/31 11:31
수정 아이콘
이대로 민희진이 져도 하이브에 도대체 무슨 이득일까… 그냥 망한전선에 축차투입하는거 같아보임
24/05/31 12:00
수정 아이콘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프로젝트 1945 진행했을테니...
어차피 상황은 비슷했을꺼 같습니다.
분신사바
24/05/31 12:32
수정 아이콘
지금 벌어지고 있는게 닥터 스트레인지에 빙의해서 보았던 프로젝트 1945가 성공할 단 하나의 미래일 수도. (무당이 아니라 법사였던건가?)
24/05/31 11:40
수정 아이콘
변호사님도 어그로 잘 끄시네요 크크
24/05/31 11:45
수정 아이콘
이사회 결의로 대표이사 선임/해임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위에서도 나온 것처럼 이건 눈 가리고 아웅이라서요. 해임 자체야 가능할지 몰라도 위약금과 기타 등등을 민희진 씨에게 지급해야 할 듯 하네요.

상법 제389조(대표이사) ①회사는 이사회의 결의로 회사를 대표할 이사를 선정하여야 한다. 그러나 정관으로 주주총회에서 이를 선정할 것을 정할 수 있다.
②전항의 경우에는 [수인의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회사를 대표할 것을 정할 수 있다.]
③제208조제2항, 제209조, 제210조와 제386조의 규정은 대표이사에 준용한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공동대표이사의 선임이 가능하지요.
문제의 주주간계약이 어떠한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마는...
[단독]대표이사 자리를 보장한 게 아니라 그냥 대표이사만 보장한 거라면,
이사회에서 추가적으로 공동대표이사 선임하고 민희진 씨의 행동범위를 제약하는 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명분도 있죠. 민희진 씨의 '배신적 행위'가 혹시 야기할 회사에 대한 불이익 방지 차원에서 공동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하면 되거든요.

뭐... 암튼 방시혁 의장이 어떤 행보를 걸을지, 민희진 씨는 또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네요. 흐흐.
24/05/31 11:51
수정 아이콘
와, 공동대표 선임은 생각도 못했네요. 이왕이면 방시혁 공동대표 선임을...?!
24/05/31 11:53
수정 아이콘
이건 재밌네요. 단독 대표이사.. 라고 굳이 쓰는 경우는 많지 않을것같은데, 그러면 공동대표이사 선임해서 사사건건 태클거는것도 가능하겠군요. 문구/단어 한두개로 파고들 틈이 생기는걸 보니 유희왕도 생각나고 그렇네요. 크크크크...
망이군
24/05/31 12:05
수정 아이콘
오늘 2집 앨범 발매군요
대청마루
24/05/31 12:10
수정 아이콘
만약 내새끼 뉴진스(돈으로 철저히 가치 따진 내새끼)가 탄원서 내고 자기편 들었다고 악플받는거 보면서 가슴이 아프고 어쩌고 하는 소리 한다면 진짜 가증스러울거같습니다. 자긴 지 살자고 연관없는 두 그룹을 악플 만신창이로 만들었고 카피그룹으로 낙인찍었는데. 디렉터란 사람이 정말 천박한짓 한거죠.
도롱롱롱롱롱이
24/05/31 12:17
수정 아이콘
1차때야 억울한 약자가 불합리한 거대악에 맛다이 친다는 컨셉의 국힙이었는데,
지금이야 약자도 아니고 대충 다 자기가 한거 맞는 사람이거 다 아는지라,
무슨 컨셉으로 장단을 돌릴지 몰겠네요.
닉네임여덟자기억
24/05/31 12:20
수정 아이콘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나올까 싶은데 과연 크크
24/05/31 12:24
수정 아이콘
이길 때는 방템, 지고 있을때는 공템
유리할 때는 운영, 불리할 때는 난전이 맞는데
이런 건 범부의 생각이고

이 사람은 오늘 또 뭐라도 터트릴거라고 봅니다
기자들이 조금만 긁어주면 더 할 수도 있고..
타고난 관종 기질이 있고 운영보다는 전투가 적성에 맞아 보여요.
상대방이 언플을 해줘서 팰게 이렇게나 많은데
그냥 넘어간다? 못 참죠
아이군
24/05/31 12:28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mid=best&document_srl=7091396701

오늘 임명된 어도어 이사진을 보니 진짜......

솔직히 이쯤되면 누가 배임인지 모르겠습니다..
24/05/31 12:58
수정 아이콘
뭐 대주주 하이브에 대한 신뢰는 훼손된게 맞으니 감수하는게 맞아보이는데,

기자회견에서 어떤 여론을 이끌어낼지는 지켜봐야겠네요.
유료도로당
24/05/31 14:20
수정 아이콘
저사람들이 어떤사람인지는 민희진이 일방적으로 비방한것 외에는 알려진게 없고,
그냥 건조하게 보면 지분율 80% 갖고있는 자회사 이사회에 모회사 C레벨을 앉히는것 자체는 크게 특별할일이 아니지 않나요.
원숭이손
24/05/31 12:32
수정 아이콘
2시반 전에 일 다 끝내놔야겠네....
홍금보
24/05/31 12:58
수정 아이콘
드랍 더 빗
24/05/31 13:01
수정 아이콘
팝콘 맥주 시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리엠
24/05/31 13:03
수정 아이콘
큰 거 오네요
24/05/31 13:06
수정 아이콘
어이쿠 시작인건가
...And justice
24/05/31 13:14
수정 아이콘
이번엔 좀 차분하게 갈 것 같은데 1편만한 2편은 안 나올듯 크크
짐바르도
24/05/31 13:21
수정 아이콘
누나 낮잠 자면서 들을게
바보영구
24/05/31 13: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민희진이 유리했으면 변호사들은 대부분 하이브가 이길거라 했다던 소문은 어디서 왔던걸까요? 궁금하더라구요. 정말 변호사들이 하이브가 유리하다고 하긴 했던걸까요..?
유료도로당
24/05/31 15:06
수정 아이콘
'변호사 대부분'까지는 모르겠고 제가 아는 변호사 몇몇은 하이브가 이길것같은데? 라고 했었던.. 하지만 그게 뭐 특별한일도 아니고 조롱받을 일도 아니라고 봐요.

1) 변호사라고 해도 어차피 기록을 읽어보지 못하고 그냥 네티즌들과 똑같이 기사로 접하는 정도로는 얼마든지 틀릴수 있고,
2) 심지어 기록을 검토하더라도 법조인마다 생각이 다를수있고, 똑같은 자료를 가지고도 판사에 따라서 1심과 2심이 정반대의 판결을 가져오기도 하는거라... 판결 결과 예측은 원래 어렵습니다.
그대는눈물겹
24/05/31 14:44
수정 아이콘
민희진씨가 잘못한 것들이 많긴 하지만,
르세라핌과 아일릿 악플 받는 것은 악플을 쓴 사람들이 더 잘못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새
24/05/31 15:48
수정 아이콘
변호사도 같은과인가
없어보이게 별걸로 다 뒤늦게 허세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71 [연예]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화해하자고 하자 바뀐 하이브 주가 [196] Leeka17827 24/05/31 17827 0
83070 [스포츠] [K리그]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 정식 선임 [5] 及時雨5191 24/05/31 5191 0
83069 [연예] 싸이 흠뻑쇼 지역별 일정 [16] SAS Tony Parker 6278 24/05/31 6278 0
83068 [연예] ARTMS (아르테미스) 'Virtual Angel' M/V [3] Davi4ever4295 24/05/31 4295 0
83067 [연예]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는 이타카홀딩스 인수를 주도한 이재상 포함 3명 [65] Leeka10827 24/05/31 10827 0
83066 [스포츠] [KBO] [단독] 한화 새 감독 김경문 유력, 그룹이 찍었다 [118] TheZone9728 24/05/31 9728 0
83064 [스포츠] [해축] 텐 하흐 미워도 다시 한번? [36] 손금불산입7193 24/05/31 7193 0
83063 [스포츠] [해축] 보루시아 콩르트문트와 챔스 레알 [6] 손금불산입5946 24/05/31 5946 0
83062 [연예] '유임 확정' 민희진, 오늘 2시 반 기자회견 예정 / 세종 변호사 SNS [136] Davi4ever11383 24/05/31 11383 0
83061 [연예] [에스파] 어제 아마겟돈 첫 무대 가지고 슈퍼노바로 1위 (+앵콜 직캠) [12] Davi4ever4802 24/05/31 4802 0
83060 [스포츠] [KBO] 5월 프로야구 순위변동 [24] TheZone6070 24/05/31 6070 0
83059 [연예] 여명808를 시켰는데 진짜 여명이 왔네?. [9] 강가딘7626 24/05/31 7626 0
83058 [스포츠] 마이애미 말린스 고우석 지명할당 [47] 딸기8996 24/05/31 8996 0
83057 [연예] 베이비몬스터 'LIKE THAT' EXCLUSIVE PERFORMANCE VIDEO [17] 디오자네4499 24/05/31 4499 0
83056 [스포츠] 입스위치 타운 키어런 맥케나와 4년 재계약 [1] 카린5853 24/05/31 5853 0
83055 [스포츠] [여배] VNL 2024 의외(?)의 대한민국 순위... [11] 우주전쟁7108 24/05/30 7108 0
83054 [연예] [르세라핌] 데이오프 시즌4 일본여행 모음 [5] Davi4ever5515 24/05/30 5515 0
83053 [연예] 역대 멜론 월간 1위를 차지해본 걸그룹&여자들 [25] Leeka7373 24/05/30 7373 0
83052 [스포츠] 2923일만에 대전에서 롯데에게 스윕승 (대롯대전 759일) [39] 영혼의공원7634 24/05/30 7634 0
83051 [스포츠] 황인범, 세르비아의 최고의 별로 공인…수페르리가 시즌 MVP 선정 [27] 及時雨7899 24/05/30 7899 0
83050 [연예] '하니'를 좋아하신다면 좀 서둘러야 할지도 [15] BTS10641 24/05/30 10641 0
83048 [연예] 가처분 관련,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 [127] Leeka16360 24/05/30 16360 0
83046 [연예] 민희진 법무법인 세종 공식입장 전문 [84] Leeka11499 24/05/30 114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