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3 21:16:12
Name Pzfusilier
File #1 prospect_20240513_211054_000_resize.jpg (83.0 KB), Download : 198
File #2 prospect_20240513_211102_000_resize.jpg (1.33 MB), Download : 196
Link #1 https://m.dcinside.com/board/prospect/2740926
Subject [스포츠] 기아 김도영이 아겜에 가지못한 썰이 나왔습니다. (수정됨)




작년 가을야구 경쟁중이라 금지어감독이 아겜차출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체자로 윤동희가 간거고..

류중일감독은 여기서도 욕 많이먹고 윤동희선수도 전타갤같은곳에서 경상도카르텔이라 도영이대신 데려간다 소리가 많았는데(심지어 가서도 대단히 잘했죠)

아무잘못없었고 억까였네요 결국.

참고로 신뢰도는 등말소도 하루전 다맞추는분이라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니발이
24/05/13 21:19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금 없애야죠 대놓고 면제만 노리는데 팬들도
구마라습
24/05/13 21:19
수정 아이콘
한남자는 파파괴네요. 인크커피가 체고시다.
빠르모트
24/05/13 21:39
수정 아이콘
이의리는 이상한 이유로 엔트리 탈락시키고 김도영을 막차에 탑승 시키면 이의리 선수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둘이 기아에서 같이 야구하면서 지낼 사이인데 저걸로 서로 분위기 말아먹는 것을 생각하면 그냥 안가는게 낫죠.
24/05/13 21:41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썰인데.. 애시당초 이의리가 갔어야 하는자리 아닌가요?
지니팅커벨여행
24/05/13 21:44
수정 아이콘
팀에서 말릴 이유가 없죠.
위원회랑 감독이 데려갈 의사가 없었다는 게 더 큰 이유일 겁니다.
류 감독이 기아 싫어하는 건 익히 알려진 거고, 이의리한테 팔꿈치 멀쩡하냐며 올해 또 뽑아간 거 하면...
김종국은 어차피 올해까지 임기 보장이었는데 모험한다? 그게 더 이상한데요
바이바이배드맨
24/05/13 21: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의리 탈락시킨 것부터가 절차도 명분도 무시한 웃긴거였는데 류중일이 아무 이유없이 욕먹은게 아니죠
김유라
24/05/13 21:56
수정 아이콘
이렇게 파도파도 괴담만...

솔직히 롯데팬 입장에서 윤동희가 뽑혀서 좋긴 했고, 다행히 가서 잘해서 괜찮았지만, 아무리 봐도 뽑힌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었죠. 백번 봐줘서 이의리가 상태가 아무리 안좋았어도, 투수 대체 자원으로 외야수를 뽑는건 도대체 왜...
비익조
24/05/13 21:56
수정 아이콘
굳이 이런 확실하지 않은 썰 없어도 김종국은 역대급 최악이라.. 올해 기아 이렇게 고생하는 것 중 가장 큰 이유가 작년이라서 진짜 싫은..
아우구스투스
24/05/13 22:31
수정 아이콘
기아팬 중에 김도영 안 뽑은 걸로 뭐라하는 사람 극소수일텐데요.

이의리에 대한 거의 사이코패스급의 행태에 대햐 비판이 주를 이룰겁니다.

좀 생뚱맞네요.
FastVulture
24/05/14 08:03
수정 아이콘
222
왕립해군
24/05/13 22:40
수정 아이콘
썰이 좀 앞뒤가 안 맞지 않나요? 류중일이 윤동희냐 김도영이냐 고민하고 있던것도 아닌데 흐음...
이게 맞으려면 김도영이나 윤동희냐 고민 했어야 하는데 제 기억엔 그냥 윤동희로 류감독은 낙점하고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네버스탑
24/05/13 23:00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김도영 소환은 좀.. 납득이 어렵습니다
그 당시만 생각하면 짜증나지만 그냥 까먹고 있을게요
혹시라도 이 일에 대해서 다른 어떤 썰이 언급되더라도 의미없어요
천사소비양
24/05/13 23: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진짜 그럴듯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김도영이 보통 유망주가 아니라 타팀팬이 봐도 진짜 눈에 띄는 특급유망주인데
이걸 안데려가기 힘들거든요 게다가 이의리가 빠졌으니 도의적으로다가 기아 선수 데려갈 가능성이 높은데 김도영이 안간게 이상한거였죠
Judith Hopps
24/05/14 0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걸 류중일 쉴드로 쓰네 크크크크 역겹네 진짜
딱 한번 저랬다면 그냥 눈감고 아 류중일은 잘못 없었구나 하고 속아주겠는데
한두번 저래야죠. 13년,18년, 23년 .. 3번이면 그냥 고의죠.

걍 썰로 뭔가를 덮으려고 하지마요. 개역겨우니까
아무 잘못없었고 억까는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요. 진짜

기아팬이 왕조감독인 류중일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와 존경은 그냥 언급을 안하는 것 말고 없어요
대표팀 이야기 나오면 욕 나오니깐
24/05/14 07:12
수정 아이콘
썰은 썰일 뿐이죠. 이의리 빼고 김도영 데려갔다? 팀분위기 참 좋았겠네요.
14년에도 멀쩡한 안치홍 놔두고 부상있던 나지완 데려가서 욕 먹이더니;;
엔트리 탈락 이후에도 쌩쌩하게 로테도는 선수를 빼놓고 정작 상무에서도 부상으로 제 컨디션 아니던 선수는 굳이 데려가고?

투수빼고 외야를 넣는 게 아니라 최원준 빼고 윤동희를 넣었으면 그럴 듯 했을텐데 말이죠.
그 엔트리에서 투수빼고 내야를 또 넣는다? 김도영 데려가서 외야 수비 시킬 게 아니라면 앞뒤가 안 맞아 보이는데요.
애초에 기아팬들은 이의리 탈락시킨 게 의문인거지 김도영 발탁은 기대도 안 했어요. 노시환, 김혜성, 박성한, 문보경 등등 내야는 워낙 좋았으니

이번에 최원준 굳이 데려가는 걸 보면서도 차라리 상무다녀와서 다행이란 생각부터 들던데요. 나지완처럼 욕 먹을 뻔 했을텐데;
시즌 중에도 내내 부상 이야기는 기사로 나왔는데 부상숨기고 갔다는 둥 기아에서 밀어줬다는 말까지....
상식적으로 타격이 비슷했었는데 지타랑 2루수 중 누가 더 팀에 필요할지 뻔한데 나지완을 밉니까;
남행자
24/05/14 09:20
수정 아이콘
그냥 썰만 가져오면되는걸 왜 사족으로 류중일 실드를 치나요 크크
플레인
24/05/14 0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아팬이 저번 아시안게임 선발로 류중일을 까는건 김도영을 안데려가서가 아니라 이의리를 말도 안되는 핑계로 떨궜기 때문이죠. 없는 부상으로 아시안게임은 떨구더니 APBC는 또 선발하고, 뽑아놓고 손가락부터 봤다는 싸패질은 덤.
윤동희가 말이 나온건 김도영 대신 뽑혀서가 아니라 투수를 떨궜는데 외야수를 선발해서고요.(김혜성 강백호 외야로 쓰면 된다고 외야수 애시당초 적게 뽑았음) 깨알같이 최원준은 훈련 중 부상당해서 한경기도 못뛰는걸 끝까지 데려갔고요. 이걸 억까로 몰아버리네 크크크크
바이바이배드맨
24/05/14 11:53
수정 아이콘
진짜 부상인 군필 최원준은 억지로 끌고가고 멀쩡한 미필 이의리는 부상핑계로 하차시킨 순간 쉴드꺼리가 없죠 게다가 13, 18등 한감독한테만 반복된다?
배수지
24/05/14 10:49
수정 아이콘
이걸 류중일 쉴드?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677 [연예] 트리플에스 인기가요 '4열종대' 인증샷 / 헬난이도 응원법 / 배지전쟁 티저 등 [11] Davi4ever5016 24/05/13 5016 0
82676 [스포츠] [테니스] 이제 진짜 쉽지 않아보이는 빅3 [26] 승승장구8020 24/05/13 8020 0
82675 [스포츠] 기아 김도영이 아겜에 가지못한 썰이 나왔습니다. [19] Pzfusilier9749 24/05/13 9749 0
82674 [연예] 유재하 최고의 곡은? [47] 손금불산입5724 24/05/13 5724 0
82673 [연예] [에스파]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곡 'Supernova' M/V [83] Davi4ever8020 24/05/13 8020 0
82672 [연예] Last Dance [4] Heaven7928 24/05/13 7928 0
82671 [스포츠] [NBA]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 [26] 그10번7633 24/05/13 7633 0
82670 [스포츠] [단독]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뉴진스에게 긴 휴가 주겠다고..” (인터뷰) [186] 곧내려갈게요17043 24/05/13 17043 0
82669 [연예] 방시혁은 뉴진스한테만 인사를 안받아줬을까? [41] Leeka11323 24/05/13 11323 0
82668 [연예] Shakatak에게 사용료 받았냐고 물었네요 [12] 총알이모자라29529 24/05/13 9529 0
82667 [스포츠] 배지헌:선수협이 KBO에 요구한것들 [88] SAS Tony Parker 10411 24/05/13 10411 0
82666 [스포츠] 7/22일 (월) 홋카이도 에스콘 필드 삿포로에서 한일레전드 올스타전이 벌어집니다. [7] Fin.5748 24/05/13 5748 0
82665 [스포츠] [KBL] FA 박지훈, 정관장과 의리 지켰다···계약 기간 3년-보수 5억 5000만 원 재계약 [28] 윤석열6977 24/05/13 6977 0
82664 [스포츠] [MLB] 이정후 선수가 어깨 탈구 부상을 당했습니다. (소리有) [15] 매번같은9055 24/05/13 9055 0
82663 [스포츠] [KBO]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 성적 근황 [11] 손금불산입7519 24/05/13 7519 0
82662 [스포츠] [NBA] 2024 드래프트 로터리 결과 [13] 쿨럭5630 24/05/13 5630 0
82661 [연예]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 [172] 덴드로븀14132 24/05/13 14132 0
82660 [연예] (약후) 시그니처 지원 최근 신안산대 축제 직캠-움짤 모음 [2] Davi4ever5805 24/05/13 5805 0
82659 [스포츠] [해축] PSG 우승 세리머니에 참석한 이강인 [18] 손금불산입7754 24/05/13 7754 0
82657 [스포츠] [해축] PL 우승 경쟁은 마지막날까지.mp4 [29] 손금불산입6382 24/05/13 6382 0
82656 [스포츠] [마라톤] 킵툼 사망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킵초게 [18] 우주전쟁9001 24/05/13 9001 0
82655 [연예] 뉴진스 Bubble Gum 표절논란 [95] 검성18181 24/05/13 18181 0
82654 [연예] 2024년 5월 2주 D-차트 : 세븐틴 1위! 아이브 4위-뉴진스 대규모 역주행 [5] Davi4ever6252 24/05/12 62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