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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07 20:30:30
Name 及時雨
Link #1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01/0014673238
Subject [스포츠] [KBL] 국외로 떠난 이대성은 왜 다시 한국 프로농구 문 두드렸나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01/0014673238

23-24 시즌을 앞두고 일본 B.리그 시호스즈 미카와로 이적했던 이대성이 KBL FA 신청을 했습니다.
앞서 일본 진출을 선언하며 다년간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전 소속팀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측에서 FA를 앞둔 이대성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보내줬는데, 설마했던 1년만의 복귀가 현실화되고 있네요.

이대성은 이번 시즌 B.리그 정규리그 6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7.2점(야투 40%), 리바운드 2,5개, 도움 1.9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대성과 현재 소속팀인 시호스즈 미카와의 계약기간은 1년으로 곧 만료가 다가오는 상황.
미카와는 현재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상황인데, 시즌 종료가 된 후에야 거취 논의가 가능한 상황이라 KBL 구단과도 협상의 여지를 열어놓으려 했다는 것이 이대성 측의 설명입니다.
만약 일본 팀의 제의가 없는 상황에서 KBL FA를 신청하지 않으면 1년간 뛸 수 있는 팀을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내린 결단이라는 설명.

반면 대승적인 차원에서 선수의 도전을 응원하며 6억원을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를 무상으로 풀어준 한국가스공사 측은 여러모로 씁쓸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정상적인 FA 이적이었다면 보상금 11억원(이대성의 보수 200%) 또는 보상선수와 보상금 2억 75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이대성이 다년간 해외에서 도전할 것을 믿고 무상으로 풀어준 바람에 KBL 타 구단으로 이적하더라도 아무런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상황.
한국가스공사는 이미 차기 시즌 구상을 마친 상태라, 이대성이라는 빅네임을 새로 데려오기도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KBO와는 다르게 규정상 사인 앤 트레이드 또한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국가스공사 입장에서는 뒤통수를 맞은 격이네요.

KBL FA 규정상 영입 제안을 받고서도 거부할 경우 입단 거부 선수로 규정되어 5년간 KBL에서 뛸 수 없게 됩니다.
현재 33세인 이대성은 38세까지 KBL 입성이 불가해진다는 뜻이라, 해외에서 확실한 제의가 없다면 아마 높은 확률로 국내에서 다시 보게 될 것 같네요.
KBL 구단과 계약을 맺은 뒤 임의탈퇴 처리를 통해 해외 도전을 이어가는 방안도 있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재 이대성에게는 수도권 2팀, 서울 삼성 썬더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파다합니다.
여러모로 복잡한 상황들이 얽혀있는 와중, 이번 KBL FA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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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LG오지환
24/05/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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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이 이기적으로 구는건데 가스공사가 일 무르게 했다고 디스 당하는거 진짜 열 받습니다 크크크
2년은 외국에서 뛸거라고 해서 대승적 차원에서 선수 앞길 막지 말자고 다른 구단들한테 직접 협조 요청한 호갱 구단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크크크크크크
及時雨
24/05/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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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꾸준히 해외 도전하는 모습 좋게 봤는데 이건 너무 이기적인 무브가 아닌가 싶네요.
위르겐클롭
24/05/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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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위하는 척이나 하지 맙시다 이제 흐흐
서린언니
24/05/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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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팬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도 별로였는데 그냥 안왔으면
24/05/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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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의 [양보한 권리는 돌아오지 않는다] 글이 생각나네요. 아이고
wish buRn
24/05/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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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일정빡센 리그라고 들었는데
일본은 더 하네요
及時雨
24/05/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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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만 해도 3개 지구 24팀이 돌아가더라고요.
방탄노년단
24/05/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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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도 어이없었는데.. 참 오는 모양새도 뭐같네요..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진짜 가스팬으로써 두갱,이대성은 얼굴만 비춰도 짜증이 나네요.
무적LG오지환
24/05/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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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부 반응 보면 그냥 선수 미래 알빠노하고 작년에 그냥 영입 의향서 박아버렸어야하는게 맞았나 싶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오거폰
24/05/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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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완전 뒷통수 맞았네요 진짜 개빡도네
분쇄기
24/05/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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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네요 선수 참..
Like a stone
24/05/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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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MLB200안타
24/05/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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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마지막 시즌에 연봉 깎았을 당시에는 몹팬들이 뭐라 하니까 반론이 꽤 많았었는데 그사이에 이미지 많이 깎아먹었군요 크크
모비스 시절에도 G리그 진출, 자유이용권 발언, 연봉셀프삭감 까지 이슈꺼리 많았는데 선수의 이미지메이킹 + 꼰대 감독 프레임 때문에 구단과 비판하는 팀팬들만 역으로 욕먹었었죠.
Like a stone
24/05/0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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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아주 그냥 배터지게 욕 얻어먹었죠. 크크크크
지금 우리(?)만 욕먹었던거 생각하면 딥빡입니다 레알
이정후MLB200안타
24/05/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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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야 당시의 의도가 명확하게 보이는데, 그냥 FA 보상선수 제도가 맘에 안든다고 대놓고 얘기했으면 일부라고 하더라도 몹팬들도 응원했을건데 입 닫고 연봉 삭감만 하니까 누가 봐도 '김상규 첫해 연봉에 빡침' + '팀 나갈거임'으로 밖에 해석이 안됐죠. 언플로 흥하고 언플로 망하는...
Like a stone
24/05/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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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김상규 그 돈주고 데리고 온건 그냥 개삽질이 맞긴 한데 차라리 그냥 대놓고 그러던가.
결국 입만 쓸데없이 털다가 업보가 되버렸네요 크크크
Gorgeous
24/05/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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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시즌 3번타임 채우던 쇼터 + 문태종 + 오용준 중 둘이 팀을 나가버린 상황에서 이대성 본인이 3번볼게 아니라면 김상규 + 최현민 + 정희재 무보상 포워드 셋 중 하나는 반드시 잡아야했죠. 그 시점 셋 중 가장 나아보이는건 김상규였구요. 

이대성 본인 생각대로 김상규 안잡고 팀내 선수들 연봉 올려줬으면 이대성 본인이 3번 봐야했을거에요. 팀 나가면서 난 모비스에서 2번이었어 같은 언플 하던 선수가 3번 보라고 하면 퍽이나 보겠네요 크크크
Like a stone
24/05/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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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는 동의합니다. 언플쟁이에게 3번 보라고 하면 나 안해! 하고 패대기 쳤겠죠 크크크
다만 김상규는 생각보다 액수가 많이 컸고 밥값도 못한건 팩트긴 했습니다 -_-
Gorgeous
24/05/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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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상 포워드 트리오 윗급을 사려면 보상선수 내주면서 사와야하는데 직전 시즌 우승팀이 보상선수 내주면서 약점을 메우는건 극히 드문 케이스죠. 보상FA 영입해봐야 양동근, 함지훈, 이대성, 이종현, (군에서 복귀할) 전준범 중 하나가 나간다는거니까요.

결과를 다 아는 지금에야 진짜 개폭망한 영입, 우승팀을 반년만에 해체시켜버린 영입이지만 제 생각엔 당시로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우승시즌에도 2미터 장신포워드만 만나면 맛집처럼 털렸는데 김상규는 그 키 치고 발이 빠르고 와이드 오픈 3점은 넣어줄 정도의 슛은 가지고 있던 선수였으니까요.

거기에 당시 제도도 김상규에게 말도 안되는 금액을 넣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FA때 원 소속팀에게 받은 오퍼 이상의 금액으로만 FA 이적이 가능했으니까요. 그걸로 사단난게 LG-김종규였죠. 계약연봉이랑 결렬연봉이 다른 계약서, 그로 인해 12억7800만원이라는 역대급 연봉이 나온 사례니까요. 어쨌든 김상규 영입전에서도 당시 전자랜드가 금액을 너무 높혀놨고 모비스는 양동근, 함지훈이 30대 후반인 상황, 이대성 서비스타임이 단 1년 남은 상황이라 1년 쉬어가기가 안되는 상황이었어서 어쩔 수 없었던 점도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샐러리가 안되는거면 모를까 할 수 있는 상황이면 해야하는게 우승을 노리는 팀 기준에선 맞는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무적LG오지환
24/05/07 20:52
수정 아이콘
사실 나갈때 1년만에 다시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오면 욕해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크크크크크크
직접 오니깐 선수팬인지 홍대병인지 모르겠는데 '가스공사 너희도 프로팀이면 일 제대로 했어야지' 소리 들으니깐 말씀하신 시즌때 '그러게 저긴 왜 김상규를 그 돈 주고 사가서...'라고 생각한 업보를 청산하는구나 싶고 뭐 그렇습니다 크크크크크
이정후MLB200안타
24/05/07 20:58
수정 아이콘
요즘 인터넷 커뮤에서 보이는 알빠노+누칼협 류의 논리를 국농판에서 보니까 타팀 일임에도 좀 더 빡치긴 합니다. 저는 저런 소리 하는 글은 다 분탕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긁히는건 어쩔 수 없네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4/05/07 2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이대성이 지금 B리그에서 뛰는 롤로 뛰어만 준다면 가스공사도 어차피 샐캡 남고, FA들 영입 경쟁력 떨어지니깐 다시 영입할만한데 이대성이 KBL에서 지금 뛰는 3&D 3번으로 뛰어줄 것도 아니고 애초에 FA 신청하고나서야 가스공사한테 면피성으로 연락했던데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고 대구 와서 공 잡을 때마다 야유 쏟아주는 거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는게 현실인데 크크크
저딴 말 들으니깐 어휴 크크크크크

여튼 혁이형 우리 다음시즌에 플옵 못 가면 '그러게 샐캡도 남으면서 이대성이나 잡지 크크크크' 소리 들을 것 같으니깐 플옵은 갑시다 화이팅
Gorgeous
24/05/07 22:25
수정 아이콘
이대성만큼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면서도 이대성만큼 쉴드받는 선수가 그동안 있었나 싶을 정도긴 합니다. 모비스에서도 G리그 갈때 혜택 본 부분은 뭉개고 모비스에서 본인이 받은 부당한 대우만 부각해서 얘기했는데 아마 이번에도 가공에서 영입의향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다른 팀 가게 됐다 엔딩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의향서 받고 거절하면 5년간 등록금지임에도 FA 신청서 집어넣은것도 이대성 인터뷰와 달리 무조건 한국 들어오겠다라고 볼 수 밖에 없는거고 이대성이 프차 스타도 아니고 갑자기 나 한국 들어갈건데 자리 비워줄 수 있음??에 가공이 무조건 응해야할 이유도 없죠. 이대성 포지션은 벨랑겔, 김낙현으로 이미 든든한데요.

어쨌든 지금 여론을 뒤집으려면 말씀대로 가공에서 1년정도 3&D로 뛰고 이적일텐데 모비스의 양동근 옆에서도 핸들러 보고 싶어요 하던 에고로 김낙현, 벨랑겔 옆에서 잠자코 궂은일 맡을거란 생각은 솔직히 안드네요. 
무적LG오지환
24/05/07 22:34
수정 아이콘
이번에 들어와서 입 어떻게 터냐에 따라서 저는 언플 하나만큼은 KBL의 버틀러 취급할 예정입니다.
언플로 자기 행보 포장하는 능력은 쏙 빼닮았습니다 아주 어휴 크크크크크크
마사미
24/05/07 23:50
수정 아이콘
둘 다 농구실력도 굉장하다는 공통점도 있네요.
무적LG오지환
24/05/07 23:52
수정 아이콘
사실 행보 덮으려면 둘 다 염소 신발 장수 양반 절반 정도의 지배력은 보여줬어야지 싶어서 별 감흥이 없습니다.
Gorgeous
24/05/07 21:03
수정 아이콘
(16-17) 상무 복귀하고 대학때 토토징계로 몇경기 뛰지도 못하고 시즌 마무리

(17-18) 비시즌부터 팀 만들어볼라니까 나 미국가고 싶으니까 보내주세요로 시즌 플랜 박살

(18-19) 비시즌 같이 보내면서 우승 + 파엠 (이 시즌도 이대성과 친한 기자가 갠방 틀어서 이대성 그렇게 쓰면 안된다고 밖에서 끊임없이 흔들어댔죠.. 현실은 이대성 세금내는 타임에 쇼터가 대신 똥받으면서 절세 다해줬는데요..)

(19-20) 문태종 은퇴로 3번자리가 아예 빵꾸났는데(슛없는 배수용 + 20분 뛰면 다음경기 쉬어야하는 오용준) 외부에서 큰 돈 주고 FA 사왔다고 언해피 + 나가면서 나는 FA때 모비스에 남으려고 했는데 구단이 상의도 없이 트레이드 시켜서 마음이 아프다 언플

데뷔시즌부터 진짜 열심히 하는게 보여서 좋아했던 선수인데 이젠 그냥 우리팀이었던 선수 딱 그정도네요. 제 기준으론 김효범보다 별로인 선수에요. 
이정후MLB200안타
24/05/07 21:10
수정 아이콘
특정 기자가 엄청 흔들어댔죠. 저는 저 이후로 그 기자는 전혀 신뢰 안합니다 크크

저는 김상규 영입 당시에도, 지금도 구단 편에 가까운 입장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즈니스 측면에서라도 당시에 굳이 그렇게까지 티를 낼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모비스에 남든 타팀으로 이적하든 저럴 필요가 전혀 없는 당시의 위치였었는데... 저는 이젠 불호를 넘어서서 그냥 스쳐지나간 선수1 정도의 느낌입니다.
Gorgeous
24/05/07 21:14
수정 아이콘
FA시장에서 본인이 요만큼이라도 손해보는게 싫은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FA 직전시즌 무보상 맞춰달라라는거나 보상 걸리는 작년에 나 잡지말아주세요 해놓고 무보상 전환되는 올해 다시 들어오려는거나 보면 그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무능한 현 프런트랑 사이가 워낙 안좋다보니 다시 우리팀에 올 일은 없는 선수겠지만 혹시라도 우리팀에서 다시 볼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4/05/07 20:54
수정 아이콘
일본진출은 이제대썽
24/05/07 21:1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모비스팬이자 양동근 이대성 팬이었는데 정 다 떨어졌네요. 이대성 이종현 전준범 3명이 양동근 함지훈에 이어서 모비스를 이끌어갈줄 알았는데 다 없어졌네요.
모드릿
24/05/07 21:13
수정 아이콘
통수를 저렇게 떄릴줄이야.... 그냥 크블 안오면 안되나요?
별소민
24/05/07 22:26
수정 아이콘
이거 편법으로 이용할 선수 앞으로 많아지겠네요.
보상금이 막대한 선수는 일본유학 1년하고 돌아오면 몇억 더 받을 수 있는데..
Gorgeous
24/05/07 22:34
수정 아이콘
이대성이 이번에 이렇게 들어오면 앞으로 구단들이 이런 부분을 막으려고 강하게 규정하겠죠. 그러면 앞으로 해외가고 싶은 선수들이 해외가기가 더 어려워질겁니다.

본인이야 규정의 틈을 이용해서 이번에 이득 보겠지만 그간 본인이 인터뷰에서 그렇게 얘기하던 후배들은 본인 행동 때문에 피해보겠죠.
24/05/0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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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했다 작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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