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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6 15:01
아메리카노+톨 4500원 기준으로해도 365일이면 164만원이니 금액으로는 다른 브랜드에 안밀리네요.
근데 음료무료이용권이라고 했으니 웬만하면 음료는 제조음료 자유(사이즈는 톨사이즈) 일듯.
24/04/16 14:56
그니까, 그걸 제출하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는거겠죠 흐흐
그리고 최정 타석에만 다른 공을 사용할겁니다 아마. 2003년에 이승엽때도 똑같았거든요.
24/04/16 14:55
순수하게 습득한 사람이 호의로 돌려주기를 기대하면 본인이 소장하길 원하거나 경매에 올리길 원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실제로 경매로 넘기면 본문에서 약속한 혜택보다 훨씬 큰 금액에 낙찰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 구단에서 회수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니까 미리 돌려받을 유인책 뿌려놓는거고 따라서 반환은 기본 조건이죠.
24/04/16 15:27
최정 선수가 갑자기 은퇴하지 않는 이상 468번째 홈런볼의 가치는 조금씩 떨어진다고 보면 습득 후 반납하는게 여러모로 그림은 이쁠듯요..
24/04/16 15:57
당연히 반환조건이죠.
선수나 구단에게 기념이 되는 볼이라 되도려 받기 위해서 저런 혜택을 거는거구요. 반납 못받을거면 습득자에게 저런 혜택을 줄리가...
24/04/16 14:57
2개 남았고 최근 최정 페이스가 굉장히 좋아서 이번주 홈 6연전에서 2개 이상 칠 가능성이 높긴한데 ...대기록의 희생양이 될 투수들의 입장과 갑자기 훅 가면 끝없이 지하로 가버리는 최정 특유의 타격감이 있어서 장담은 못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어차피 칠꺼면 문학에서 쳐주라....
24/04/16 15:20
다른데서 혜택 보고 처음 든 생각이...이거 애매한데...였습니다. 경매로 팔면 이거보다 더 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요 크크.
그래서 이승엽의 홈런공 경매 기록을 찾다보니 한일통산 600호 홈런공이 2022년 11월 30일에 1억 5천만원에 팔렸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2/11/30/WHP4M3OGLSLTXILLFT6KLT53B4/ 이 468호 홈런공은 지나가는 하나의 공이 될 수도 있기에 경매에서 이 가격까지 받을 수 있을거 같지는 않지만요. 어떻게 결론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팬이라면 기꺼이 구단에게 공을 돌려주겠지만요 크크.
24/04/16 15:32
아마 은퇴 전 마지막 홈런이 신기록 홈런볼일테니 가격이 제일 높을 거고 그 다음으론 500호 정도가 제일 높겠죠
600호까지 칠 수 있을런진 모르겠구요 크크
24/04/16 15:47
468호의 경우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서는 KBO 신기록 수립 홈런이니까 좀더 혜택이 큰 거죠.
이후에는 500호에 큰 혜택이 주어질 거고요.
24/04/16 16:41
야구 잘 모르는데 최정선수 뭔가 동안이라 그런가 맨날 쪼꼬미같고 신인같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어느덧 저런 대기록을 눈앞에둔 선수라니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24/04/16 20:14
숫자가 특이하지 않아서 그럴 것 같기는 했습니다.
근데 그러면.... 앞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계속 신기록일텐데... 매번 이벤트를 하려나요?!
24/04/16 18:42
저것만 치고 이후에 하나도 못 쳐야 경매가가 높아지지 계속 나오면 경매가 크게 안나올 거 같은데
혜택만 해도 800 정도 나오는데 경매가가 천 이상 나올 수 있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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