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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00:20
올림픽이었으면 조리돌림 또 갔을듯한 시츄에이션이네요.
쇼트트랙은 또 파벌문제도 이미 준오피셜 수준으로 논란 있어서 사실이든 아니든 소설쓰기도 쉽고.
24/03/18 00:22
(수정됨) 참고로 혼성 계주는 한국은 파이널B (순위결정전) 으로 밀려 기권했고
이제 여자 계주/남자 계주만이 남아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xdXAHfW4I 생방송 진행중 방금 혼성 계주 일정이 끝났습니다 여 피어닐B - 여 파이널 A - 남 파이널 B - 남 파이널 A 순으로 남아있습니다 수정) 남녀계주는 파이널 B 가 없네요
24/03/18 00:24
이번 대회는 못 보고 몇 달전 대회는 봤는데(같은 시리즈인지 기억이 안 납니다만)...
1. 중국 선수들이나 다른 나라 선수들은 결승전에서 메달 따면 본인 성적 상관없이 같이 손 잡고 트랙 돌면서 축하하는데 한국 선수들은 본인 메달 따거나 못 따거나 상관없이 서로 트랙 도는 경우가 없었던 것 같고(다른 대회에서는 그랬을 수 있지만). 축하도 안 해줬던 것 같고. 2. 예선이나 준결, 결승이든 한국 선수들이 같은 조 되면 같이 협동하는 경우보다 서로 경쟁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파벌 문제가 과거 뿐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라는 느낌이예요.
24/03/18 00:34
사실 오늘 경기만 놓고 보면 제 개인적 판단으로는
결과가 그렇게 되었을 뿐 불운한 사고란 느낌인데 어제 경기 같은 경우 욕먹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무리하게 들이받았고 결과적으로 이틀 연속으로 박지원 1위 - 충돌 - 박지원 밀려남 + 황대헌 반칙으로 실격 + 한국 노메달 이 상황이 연출되니 과거 사건과도 겹쳐 당분간은 팀킬 스페셜리스트의 이미지를 벗지 못할 듯 하네요
24/03/18 00:53
손으로 잡는 듯한 동작은 보기 좀 그랬습니다만
충돌은 그 전에 일어났고 페널티 여부 즉 잘잘못과는 별개로 이번 충돌 상황은 황대헌이 능동적으로 만들어 낸 상황은 아니니까요
24/03/18 00:35
쇼트트랙이 꼭 반칙이 아니더라도 무리한 플레이하다 자칫하면 심하게 다칠 수도 있는 거라 규칙으로 제한하는 거잖아요. 욕심이 날 수는 있고 그 과정에서 자국팀 선수든 타국팀 선수든 추월하고 이럴 수도 있는 건데 페널티를 받을 정도의 플레이는 당연히 하면 안 되는 거라.. 저도 어제 경기 보면서 황대헌이 좀 위축되겠구나 이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그럴 줄은..
24/03/18 00:57
진짜 쇼트트랙은 진짜 파벌이랑 접촉 대참사 땜에 보기가 싫어요
몇년동안 올림픽도 관심없어서 파벌이 그대로인지 모르겠는데 이번에도 한체대 vs 비한체대인가 싶기도 하고
24/03/18 01:02
박지원 결승 엔트리에서 빠짐
결국 1위로 달리다 최종주자가 중국 린샤오준에 역전당하고 은메달 린샤오준의 세러머니 구경까지 .. 결국 최악의 앤딩으로 마감이네요 후폭풍이 클 듯
24/03/18 01:41
대놓고 박지원은 여러번 밀어서 조졌죠. 박지원은 한체대 라인도 아니니까
저런 작자들한테 세금으로 포상금주고 연금주고 하는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빨리 손 봐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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