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13 07:55
하 진짜 4시 50분에 일어나서 다 봤는데
포르투 세트피스 수비 준비가 진짜 제대로더라구요... 홈인데도 쉽지않았지만 뭐 어쨌건 14년만에 8강이니 그거면 된거죠
24/03/13 08:15
오늘은 4/16 과학이 패배한날....
하긴 이번시즌 리그도 4등은 안할것 같고(설마 토트넘이나 빌라한테 따라잡힐것 같지는 않음)
24/03/13 08:19
라야가 기대보다 엄청 잘 막았네요. 8강 상대는 개인적으로 뮌헨이나 바르셀로나랑 붙어봤으면 좋겠네요. 이제 악몽들을 떨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24/03/13 08:27
와 아스날 챔스 8강 찍는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채감은 챔스 준우승 시즌 이후로 처음인거 같은데 14년이면 그 정도까진 아니었네요 크크
24/03/13 09:02
0910이 마지막 8강 이라던데
제가 10학번이니깐 딱 20살때 마지막으로 아스날 8강을 다시보네요. 정말...정말 오래걸렸다 와 경기력이고 뭐고 넘나 기분 좋은것
24/03/13 09:27
같은 시간에 바르사 경기 신경쓰느라 아스날 경기는 이제야 결과를 알았네요. 14년만의 챔스 8강 축하합니다. 바르사와는 어지간하면 8강에서 붙지 않는 걸로...
24/03/13 10:19
바르샤/아스날 둘다 서포트하시는게 아닐지...
or 본인 응원팀이 (오랜만에 올라온) 아스날 앞길을 막는걸 원치 않으실수도...
24/03/13 11:07
아스날도 좋아하는 팀이기도 하고 솔직히 요즘 같아선 아스날도 결코 편치 않은 상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프리시즌에 아스날과 바르사 경기를 직관했는데 아스날이 심상치 않더군요. 이정도일꺼라고는 생각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잘하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24/03/13 12:16
그렇긴 한데 오늘 아스날 경기력 보면 뭐 마찬가지죠. 리그랑은 달라요. 유럽대항전이라는 게 쉽지가 않으니까요. 포르투 정도만 되더라도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