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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3 16:42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스틸에서도 압도적 1위라서 아마 NBA가 사라지기전까지 어시스트랑 스틸 누적1위는 스탁턴이 가져갈거 같습니다
24/03/03 19:40
전 조던의 6번 결승 진출 6번 파엠 6번 우승은 절대 안 깨질 거 같습니다 결승에서 한번이라도 지면 안되는 건 물론이고 전부 자신이 파엠을 먹을 정도로 캐리를 해야해서...
24/03/03 21:10
드림팀으로 난리났던 92년 바르셀로나때 가족들과 대회장 주변을 산책해도 아무도 몰라봤던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
심지어 장난으로 길거리에서 농구 좋아하세요? 미국 농구팀 좋아해요? 라고 물어도 다들 좋아한다고 하고 몰라봄. 그런데 본인도 그런 상황을 자주 겪어서 그런지 그냥 즐기는 듯 하더군요.
24/03/03 21:52
은퇴시즌인 2002-2003 시즌에도 전경기 출장하며 평균 7.7어시를 찍었습니다.
참고로 그해 어시스트 1위는 8.9개의 제이슨 키드 이며 존 스탁턴은 5위에 랭크였으니 마지막까지 기량을 유지하며 박수칠때 떠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죠.
24/03/03 23:03
아니 사진이 무슨 관광객이 농구선수 동상밑에서 기념사진찍은거 같아 보입니다.크크크
르브론에 비하면 키도 작고 피지컬은 걍 평균치도 안되보이는 선수였는데(185cm/79kg) 뼈가 강철로 된건지 정말 꾸준했죠. 요즘 농구추세가 전처럼 역할의 경계가 명확치 않다보니 어시스트기록은 깨지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틸역시 존스탁턴에 준하는 시야와 민첩성을 가진 선수가 20년을 결장없이 경기당 2개이상을 해내야 되는데 이것도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르브론이나 스탁턴이나 강철같은 내구성에 철저한 자기관리로 데뷔부터 은퇴시즌까지 한결같은 기량을 유지할수 있었다라는 점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24/03/04 07:31
그 게리페이튼이 세상에서 가장 만나기 싫은 상대로 꼽았던.... 조던은 매치업상대가 아니니까.
트래쉬토크에 팔꿈치, 꼬집기에 매경기 어시스트는 10개이상씩하고 득점도 10점후반에 스틸도 2개씩 하는데 이런 사람을 시즌내내 몇경기씩 만나야하는게 스트레스... 유타팬이 된 계기가 이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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