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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09:18
의도하지는 않았어도 리뷰나 뉴스같은거 대충 봐도 분위기가 그쪽(?)으로 흘러가고 있고,
무엇보다 직접적인 경쟁작도 없어서 펌핑이라기보단 [이왕이면] 이 발동하기 매우 좋은 상황이긴 하죠 흐흐
24/02/28 10:33
솔직히 팬들도 천만은 생각도 안했을거 같고 실제로 저는 못간다고 봅니다
다만 이정도 흥행은 안본분들이 도대체 뭔데? 오히려 더 궁금해 하는 느낌도 있어서 그런듯 크크 불호 평가도 마냥 부정적인게 아니라 아 좋은데 그건쫌 이런 분위기라
24/02/28 09:47
최민식이 비주류 장르의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에서 이렇게 부활하나요.....이름값이 있어서 그렇지 사실상 마지막 스크린 히트작이 10년전 명량인데
24/02/28 11:22
배우들은 다들 기쁘겠네요 유해진 빼면 최민식은 10년전 명량이 마지막 히트작이고 김고은은 영화쪽에서 히트작이 없었는데... 군대간 배우는 첫 영화라하던가? 크크크 요즘 한국영화는 극소수 빼면 대부분 백만도 힘들정도로 폭망 분위기라 그만큼 어려운데 뜻하지 않는 대박을...
우선 지금 기세면 일반 영화였음 천만은 무조건 간다 분위기인데 오컬트라 진짜 천만갈까? 라는 의문은 있긴 하네요 크크 우선 800만까진 갈 것 같네요 듄2도 듄1이 국내서 160만 관객이 본 작품이라 많이 볼지 의문이고...
24/02/28 21:56
꼭 완성도가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가 아니더라도
설정상 전반에 몰입 가능하고 어느정도 후반에 고전했지만 마무리까지 성공만 하면 그래도 괜찮은 영화죠 충분히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같습니다.. 의외라면 오컬트 영화가 이정도로 흥행하는게 소재적으로 신기한 현상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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