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25 00:00
말레이시아전 풀전력으로 이기고 요르단이 바레인에게 비기거나 지고.. 손흥민 김민재 둘중 하나라도 옐로카드 받으면 이겨도 최악인 경우가 되네요.
24/01/25 00:08
아래 제 글에도 추가했지만, 여기도 댓글 달아봅니다.
현재까지 완성된 토너먼트 대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2023%EB%85%84_AFC_%EC%95%84%EC%8B%9C%EC%95%88%EC%BB%B5#%EA%B2%B0%EC%84%A0_%ED%86%A0%EB%84%88%EB%A8%BC%ED%8A%B8 현실적으로 조 3위 진출은 의미 없어 보이고, 조 1위 진출하면 일본-이란-카타르-결승이라는 T1 로드가, 조 2위 진출하면 16강에서 사우디를 상대한 뒤 이틀만 쉬고 반대쪽에서 팔레스타인(또는 인도네시아) 잡고 나흘 쉰 호주를 상대해야 합니다. ...쉬운 길은 없어 보이네요.
24/01/25 00:24
어디로 가든 내일 경기에 주전이 쉬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안 같아요.
최상은 모르겠는데 최악은 내일 경기 무리하게 강행해서 핵심 선수가 부상당하거나, 카드 받고 16강 8강 경기에 지장을 받는 것이니
24/01/25 00:35
한국이 자리를 고르려고 하는것처럼 요르단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바레인도 무승부면 16강 진출은 확보되니 서로 조심스런 경기를 하겠죠 개인적으론 내일 경기는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말레이시아 정도는 1.5군 정도로 이길 수 있어야 우승할 수 있다고 보고 대진운을 위해 비기자니 좀 그렇고(피파랭킹도 많이 떨어지고) 우승을 하려면 결국 어느팀이든 이길 수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이겨놓고 대진운은 운명에 맡기는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24/01/25 01:47
우승이 목표라면 뭐 16강에서 누굴 만나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못이길거면 우승얘기도 하지말아야죠. 말레이시아전 로테 돌리고 사우디 만나는 그림이 더 유력하지 않나 생각은 합니다만...
24/01/25 09:59
저도 그럴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 다음 경기가 일본이고 일정 생각하면 아무리 똥멍청이 감독이라도 로테를 돌리는 게 맞는데 말이죠.
24/01/25 02:08
저도 조별 마지막 경기 이기든 지든 로테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주전 전력 가동하면 경기는 이길지언정 우승은 못 한다고 봐야 됩니다. 지난 월드컵에서 브라질한테 대패한 이유가 평소 실력도 실력이지만 양팀간 주전 휴식 차이가 너무 컸다고 생각하거든요.
24/01/25 06:39
히야... 대진 끔찍한거 보소... 1위 해봐야 이득이 일정 빼고는 하나도 없네요.
일부러 지려고 하는건 말도 안 되는 일이지만, 주요 주전 싹 빼고 체력 안배나 시켜야겠는데요.
24/01/25 06:46
로테돌리고 이겨서 풀풀전력으로 일본을 16강에서 만나는게 오히려 좋을지도... 어차피 일본 한번은 만나야되는데 베스트11쓸수있을때 만나는게 낫지 않을까요? 중간에 카드받고 부상당하고 체력방전 되고 그럼 뎁스 차이때문에 일본한테 이기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24/01/25 06:52
일본 사우디 카타르 이라크
4팀중 누굴만나든 낙승을 기대할 수 있나요??? 카타르나 이라크도 만만치않죠 우승이 목표면 누구든 다 이겨야되니 순리대로
24/01/25 07:44
어차피 우승하려면 토너먼트에서 일본 이란 사우디 호주를 최소 두팀이상 만나야 하고 아시안컵이라고 해도 토너먼트 올라온 팀이면 누굴 상대하건 긴장해야 합니다. 순리대로 가야겠죠.
24/01/25 07:45
저도 그냥 유의미한 건 상대가 말레이시아이니 로테 돌리는거 정도라 보고(경고누적이나 체력 감안), 1등이든 2등이든 정해지는 대로 가서 올라가야죠.
대진빨 무시못한다고 하지만, 어차피 우승할거라면 토너먼트 뚫을 실력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4/01/25 10:39
말레이시아가 수비하다 역습 하나 걸려서 지는 경우가 나올 순 있겠지만 고의적으로 2위할 필요는 없겠죠.
감독도 카드 상황은 신경 쓰는듯 보여서 많은 인원이 바뀔 것 같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