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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15:20
티빙은 승부수 걸었네요
합병도 합병인데 뷰어십 늘리려면 이런 킬러컨텐츠가 필요할테니... 다만 액수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기존 형태에 익숙해져있는 시청자들을 고려해 네이버 컨소시엄과 계약할수도 있겠죠? 만약에 네이버 컨소시엄과 계약한다고해도 2차 창작물은 풀어주는 방향으로 계약하는부분관련해선... 허총재님이 예전부터 말씀하신것도 있으니 신경쓰시긴 할듯요.
24/01/04 15:32
아프리카. 치지직 비상!! 인가요?
티빙이 저정도 질렀다면 중계권 재판매 같은건 안할것 같은데, 네이버가 티빙 2대주주라고하니 네이버에만 풀어주려나요? 그럼 허총재가 말한 독점도 아니기도 하구요
24/01/04 15:47
네. 그 부분 알고 있어서 둘다 비상이라고 적었습니다.
뒤에 이야기는 만약 티빙이 가져갔을때 네이버는 그래도 티빙 2대주주니 네이버에게 중계권 재판매를 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거고 그러면 허총재가 이야기한 독점 중계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티빙이 저정도 질렀는데 중계권 재판매해서 본인 파이를 줄일까 싶긴하네요
24/01/04 15:52
대댓글 보고 댓글 다시 읽으니 정확하게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컨소시엄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가 관건이겠네요? 같이 가는 걸로 할 지 무산될 경우 각자 도생일지.
24/01/05 11:25
에이클라가 사면 스포티비 나우에서 전부 다 소화는 못 할테니 재판매 할텐데 여긴 KBO 로비사건이 걸려있어서...
티빙은 보편적 시청권 문제, 네이버 컨소시엄은 돈 문제가 크네요. 경기영상 저작권 문제야 전부 공통 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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