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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30 23:45:25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3:0까지 앞서 나가며 쉽게 가는 듯 했던 첼시.giphy
시즌 절반이 지난 시점에도 아직 10위에 머물러 있는 첼시, 루턴 타운 원정을 떠났습니다.





콜 파머의 선제골  (루턴 타운 0:1 첼시)





마두에케의 추가골  (루턴 타운 0:2 첼시)





콜 파머의 멀티골  (루턴 타운 0:3 첼시)





바클리의 추격골  (루턴 타운 1:3 첼시)
*첼시에 있던 로스 바클리 맞습니다. 세리머니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데바요의 추격골  (루턴 타운 2:3 첼시)


첼시가 루턴 타운 원정에서 3:2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3:0까지 앞서가면서 쉽게 가는 듯 했지만 경기 막판 루턴 타운의 공세에 고전하며 2실점했고
2실점 외에도 옵사이드로 취소된 골이 하나 있었고 골대 맞은 게 두 번 있었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안심할 수 없는 경기를 펼친 끝에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전에도 한번 쓴 적이 있지만 루턴 타운 원정은 어느 팀이든 정말 난이도 높은 경기가 맞는 것 같네요...

콜 파머는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이제는 자신이 첼시 공격의 핵심이란 걸 증명했습니다.
은쿤쿠-파머-스털링-마두에케가 현재 첼시 공격진에서 폼이 좋은 선수로 어느정도 교통정리가 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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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0 23:51
수정 아이콘
막판에 분위기 꿀잼이었는데

결국 첼시가 버텨내더군요
캬옹쉬바나
23/12/31 00:10
수정 아이콘
3점 가져간 것이 용하다..
23/12/31 00:23
수정 아이콘
첼시의 득점력은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는 느낌인데 수비진들은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14년째도피중
23/12/31 00:54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보니까 후반전은 그냥 루턴타운이 더 밀어붙이는 모양새던데. 그리고 루턴타운에 타이스 총? 이 경기에서는 이 선수가 꽤 눈에 띄던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동굴범
23/12/31 02:23
수정 아이콘
첼시 평균 나이가 22~3세 정도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안정감이 전혀 없네요.
올해는 유컨이라도 따내고 내년에 챔스권 복귀하면 포감독으로서는 할만큼 한 게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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