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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9 16:14
예전 한화는 끝도없는 암흑기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동트기전 새벽같은 느낌이긴 해요
우승까지야 몰라도 가을야구는 곧 가지않을까 싶은..그래서 감독선임은 더 이해가 안가지만. 뭘 그리 후다닥..
23/12/29 16:54
보통 매출에도 그룹 지원금이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광고매출로 잡히죠) 장부상으로는 그렇게 큰 흑자나 적자로 나오진 않습니다
23/12/29 17:41
올해 3년만에 출시한 공군 유니폼(?) 반응이 좋았어서 매출에 기여가 됐을지는 모르겠네요.
문동주 인기는 뭐 대전왕자 맞고요 크크.
23/12/29 17:47
한화는 특이 케이스인 게
원래도 인기가 없는 팀은 아니였지만 폭발적인 인기까진 아니였는데 오히려 꼴찌를 오래 한 게 밈화되서 약팀의 상징으로 더 인기가 생긴 것 같아요 대전 도시 자체의 뭔가 특이한 이미지도 더해서
23/12/29 19:29
평소 스코어나 보는 사람이였는데 GSL 보다 끝나고도 하고 있던 우연히 본 경기가 그 권혁의 51구와...그 뒤를 잇는 누군가의 시구를 봐서...
23/12/29 18:58
박찬혁 사장 전공이 스포츠 마켓팅입니다.
한화이글스 마켓팅 팀장으로 있다가 한화생명 이스포츠팀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 경우. 현 한화이글스 마스코트인 수리가 박찬혁 대표가 마켓팅 팀장으로 있을 때, 나온 기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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