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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7 11:06:11
Name 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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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2/27/2023122790052.html
Subject [연예] 이선균, 차에서 쓰러진 채 발견…112 신고 접수 (수정됨)


기사 올라온 거 보니 찌라시는 아닌 거 같은데..

참 그렇게 잘나가던 사람인데... 아들도 2명이던데

사람 인생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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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23/12/27 11:08
수정 아이콘
살아야 뭐 죄값을 치루건 자식을 건사하건 하지... 아이고...
23/12/27 11:08
수정 아이콘
부디 별 일 아니길 바랍니다. 가정과 커리어가 망가졌으니 심정이 오죽하겠냐마는..
이선균의 대체불가 요소들이 있어 추후에도 성공적인 복귀가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당사자는 당장 지옥같겠죠..
23/12/27 11:09
수정 아이콘
마약수사라고 마담이니 뭐니 다 언론에 뿌리더만 경찰이 죽였네요
23/12/27 11:12
수정 아이콘
어제는 경찰 조사받으면서했던 말이 기사로 나왔더라구요
소스 뿌리는 경찰들과 그거 받아쓰는 기자들 한건했네요
23/12/27 11:22
수정 아이콘
이거죠
23/12/27 11:29
수정 아이콘
가세연에 카톡 넘어간거는 대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경찰이 뭘 받았나
DownTeamisDown
23/12/27 12:37
수정 아이콘
오늘 가세연 김세의가 취재 나간다고 공언했는데 가면 기자들이 김세의한테 질문 엄청 할것 같습니다.
23/12/27 11:14
수정 아이콘
수사받다 자살하면 경찰이 죽인건가요?
씨네94
23/12/27 11:18
수정 아이콘
수사상황 실시간으로 언론에 풀고
의미도 없는 녹취록까지 깠는데 이정도면 경찰 책임도 있는거 아닐까요??
눕이애오
23/12/27 11:24
수정 아이콘
수사는 해야한다지만 지디도 그렇고 나온 것도 없는 상황에서 언론에 뿌려버리는 건 정신나갔다고 생각합니다
23/12/27 11:29
수정 아이콘
음성 나왔는데 어제도 3번째로 불러서 조사하고 수사과정에서 진술한거 다 언론에 풀어놨으니 사람이 죽죠. 얼굴 안팔린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forangel
23/12/27 11:37
수정 아이콘
수사관련 개인적인 녹취록 같은게 막 유출되는것도 문제고
사실여부가 불확실한것도 기사화 되는것도 너무 많으니까요.
wannaRiot
23/12/27 12:4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그게 경찰이 죽이는 방법이고 검찰이 잘하는 일들이죠. 이 대한민국에서는 수십년 반복되고 있는데 한국은 처음이신가요.
이게나라냐/다
23/12/27 13:38
수정 아이콘
외면이죠
쪼아저씨
23/12/27 13:04
수정 아이콘
사회적 살인이죠.
This-Plus
23/12/27 11:09
수정 아이콘
사망했다는 말도 있던데 아 이건 아닌데..
23/12/27 11:09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는 죽었다는데
23/12/27 11:09
수정 아이콘
사망떴네요
너T야?
23/12/27 11:09
수정 아이콘
아이고...
개인적인 일탈인데 죗값받고 그냥 살면되지
가정이 아예 무너졌나 보네요.
23/12/27 11:10
수정 아이콘
허허
23/12/27 11:10
수정 아이콘
사실상 경찰이 죽인거죠. GD랑 이선균 건은 생중계 수준으로 정보를 풀어댔으니...
반니스텔루이
23/12/27 11:10
수정 아이콘
허허...
23/12/27 11:11
수정 아이콘
이건 경찰이 죽인거 맞음
바카스
23/12/27 11:12
수정 아이콘
마약은 아니지만 이미지 쪽으로는 실추가 심각한지라 에혀
아니에스
23/12/27 11:12
수정 아이콘
경찰이 죽인거죠
복타르
23/12/27 11:12
수정 아이콘
생중계하던 사건은 종결하고 수사하던 경찰들은 일계급 특진들 하시겠네요.
빼사스
23/12/27 11:13
수정 아이콘
진짜 경찰이나 검찰이나 피의 사실 언론에 흘려서 먹잇감 삼는 건 좀 그만 했으면 싶네요.
행복을 찾아서
23/12/27 11:13
수정 아이콘
에효... 자식들한테 상처를 주었지만 살면서 반성하고 더 잘하고 살면 되는데 이렇게 더 큰 상처를 주고 가면... ㅠㅠ
23/12/27 11:14
수정 아이콘
일단 검사결과는 음성이었으니.. 경찰이 죽인 거죠.
Davi4ever
23/12/27 11:15
수정 아이콘
숨졌다는 속보가 쓰러졌다는 내용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좀더 봐야할 것 같네요.
크림샴푸
23/12/27 11:16
수정 아이콘
이선균의 죄라고 명명할 만한게

아내가 있는 사람이 다른 여자와 통정을 했다(추측) 이거 말고 또 있나요?

자명해보이긴 하지만 술집에 다니는 여자의 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무슨약인지 모르는 약(마약은 아님)을 먹었다
중에 인지상정상 가정이 있는 사람이 에이 이건 아니지 말고 형사상으로 죄를 물을만한게 있나 싶네요

몰라서 물어 봅니다
롯데리아
23/12/27 11:17
수정 아이콘
없죠..뭐 룸쌀롱 여자랑 어울렸다 이것 뿐
약물 검사 음성
윤니에스타
23/12/27 11:18
수정 아이콘
마약인 줄 모르고 코로 흡입했다는 걸 인정했다는 기사를 방금 전에 보긴 했습니다..
23/12/27 11:34
수정 아이콘
직접 증거 등 처벌은 못피하는 상황에서 정상참작을 노리는 피의자의 전형적인 패턴인데...
마약과 불륜은 가정을 깰 각오를 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어서 별로 동정심이 가지 않네요.
23/12/27 11:46
수정 아이콘
죽을 죄를 저지른것도 아닌 타인의 죽음에 굳이 이런 글을 쓸 필요는 없지요...
이부키
23/12/27 12:50
수정 아이콘
죽을죄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forangel
23/12/27 11:39
수정 아이콘
지디때 언론의 행태를 생각하면 그말도 진위여부를 알수 없다고 봐야죠.
윤니에스타
23/12/27 11:17
수정 아이콘
일단 살고 봅시다. 자살하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ㅠㅠ
거친풀
23/12/27 11:17
수정 아이콘
피의 사실 흘리고 언론은 받아쓰고...하이에나들!!
빼사스
23/12/27 11:17
수정 아이콘
아침에 무슨 수면제를 코로 흡입했다 이딴 기사 나오는 거 보고 쌔하긴 했습니다.
모지후
23/12/27 11:18
수정 아이콘
일단 살고 봅시다(2) 아무리 그래도 극단적인 선택은 정말로 아니에요ㅠㅠ
23/12/27 11:18
수정 아이콘
검경과 언론이 짜고 치는거 이젠 그만보고 싶네요. 치가 떨림.
...And justice
23/12/27 11:19
수정 아이콘
아..사람 진짜 허망하다 ㅠㅠ
덴드로븀
23/12/27 11:2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10297?sid=102
[이선균, 거짓말 탐지기 조사 요청…"너무 억울한 상황"] 2023.12.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2536?sid=102
[단독 - 이선균 "빨대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수면제로 알았다" 진술] 2023.12.26.
mooncake
23/12/27 11:20
수정 아이콘
아이고..
kartagra
23/12/27 11:20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무슨일이죠 이게;;
23/12/27 11:20
수정 아이콘
퍼뜨린 검경이나 언론이나 손 놀린 네티즌이나 거기서 거기죠.
명배우였는데 그 끝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돔페리뇽
23/12/27 11:30
수정 아이콘
아직 검찰로 사건이 넘어간건 아니지 않나요???
23/12/27 11:32
수정 아이콘
다른 글들보고 넘어갔겟거니 했는데 아직 경찰이었나보군요.
문재인대통령
23/12/27 14:31
수정 아이콘
열심히 활동하시다가 실수를...
23/12/27 11:20
수정 아이콘
기사들도 오락가락 하는 듯 합니다..
23/12/27 11:21
수정 아이콘
일단 말을 좀 아껴봐야겠네요 혐의문제든 사망이니 하는건이든 다 어지럽네요 지금은..
23/12/27 11:23
수정 아이콘
아침까지는 코로 수면제 흡입했다며 댓글이 조롱하고 난리더니 죽자마자 경찰이 죽였다 검찰이 죽였다 하여간 반응 한결같긴 하네요. 숨어있던 정의의 사도들 다 등판할듯
은때까치
23/12/27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린비
23/12/27 11:36
수정 아이콘
저 진짜 못찾아서 그런데 조롱하는 글 제목이 어떻게 될까요 혹시 타사이트인가요
23/12/27 12:0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린비
23/12/27 12:09
수정 아이콘
에휴 타사이트면 그냥 타사이트라고 알려주셨으면 되는데
여기서 댓글로 경찰책임론 나왔는데 그사람들을 비판하시는걸로 보여서
그사람들이 아침까지 조롱했던 내역이 있나 확인해볼려던거라서
23/12/27 12:13
수정 아이콘
여기는 그렇게 실시간으로 퍼날라질정도로 소식이 빠른 사이트는 아니니까요. 대형 커뮤는 그날그날 기사 하나만 떠도 씹고뜯고 난리가 나죠.
23/12/27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럼 거기서 얘기 하세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12/27 12:08
수정 아이콘
코로 흡입 비아냥 댓글 1000개 달린 타 커뮤니티 링크 드렸는데 바로 삭제당했네요. 암튼 많았어요 어제까지
항정살
23/12/27 11:45
수정 아이콘
혼자 쿨하게 모두를 비판하는 진짜 정의의 사도는 누군지 모르겠네요.
앤서니 디노조
23/12/27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양로폭주
23/12/27 11:24
수정 아이콘
????
23/12/27 11:25
수정 아이콘
검찰이 뭘했는데요..
Bronx Bombers
23/12/27 11:26
수정 아이콘
검찰까지 가지도 못 한 사건인데.....
23/12/27 11:26
수정 아이콘
아직 검찰까지도 가지않은 사건이긴해요.
compromise
23/12/27 11:26
수정 아이콘
??? 경찰이면 몰라도 검찰이요?
23/12/27 11:26
수정 아이콘
경찰이 죽인거 아닌가요?
라붐솔빈
23/12/27 1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치병 말기세요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앤서니 디노조
23/12/27 1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12/27 11:29
수정 아이콘
아직 정신 못차리셨...
앤서니 디노조
23/12/27 11:30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어서 눈알 돌아간거라고 해두죠 뭐
승승장구
23/12/27 11:53
수정 아이콘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닉인데 좀 진정하셔요
23/12/27 1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움 그 뒤
23/12/27 11:33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 깁스한테 뒷통수 맞습니다.
아직 검찰은 뭘 한게 없어요.
파란사자
23/12/27 11:30
수정 아이콘
이런분들도 한몫 했다고 봐야
10빠정
23/12/27 11:24
수정 아이콘
경찰 진짜 너무하네
compromise
23/12/27 11:25
수정 아이콘
여론이 한순간 바뀌니까 묘하긴 하네요.
은때까치
23/12/27 11:30
수정 아이콘
생각이 있으나 침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주는 단편 아닐까요?
항정살
23/12/27 11:35
수정 아이콘
그간 진실이 나올때 까지 침묵하고 있던 사람도 있으니까쇼
forangel
23/12/27 11:41
수정 아이콘
지디때 처럼 언론에서 나온 기사들을 다 믿을수가 없어서 지켜만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사실 그게 맞는거죠.
23/12/27 12:00
수정 아이콘
이선균, GD건으로 한마디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23/12/27 13:02
수정 아이콘
시시비비가 다 가려지지 않은 일에는 굳이 한 마디 얹을 생각도 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3/12/27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장님도 죽고나니 철판깔고 쉴드치는데요 멀
마약이든 불륜이든 진실은 모르겠고
지금 당장은 안타까움에 동정이 더 실리는거죠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롱롱롱롱롱이
23/12/27 11:25
수정 아이콘
굵직한 마약 사건 2건 모두 음성.
언론이라는 애들이 계속 죽어라 죽어라 해놓고,
이제 죽었으니 왜 죽었나 왜 죽었나 하겠네요.
덴드로븀
23/12/27 11:2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11797
[속보 - 경찰 "숨진 남성, 배우 이선균으로 신원 확인"] 2023.12.27.

아...
빼사스
23/12/27 11:26
수정 아이콘
사망 맞나봅니다. 사망 기사들이 뜨네요.
잠이오냐지금
23/12/27 11:27
수정 아이콘
경찰에서 숨진 남성 이선균으로 확인되었다는 기사가 방금 떳는데
사망인가 보네요 ㅠㅠ
바이바이배드맨
23/12/27 11:28
수정 아이콘
하 최애배우였는데 참
항정살
23/12/27 11:28
수정 아이콘
제일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슬프네요.
23/12/27 11:28
수정 아이콘
유흥 함부로 손대지 말자는 교훈이나 새깁니다.
Paranormal
23/12/27 11:29
수정 아이콘
기자나 경찰이나 아주 신이나서 정보유출하더니 씁..
카즈하
23/12/27 11:31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잘나가는 배우였는데 추락은 순식간이군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첼시
23/12/27 11:31
수정 아이콘
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하...참 이렇게...
터치터치
23/12/27 11:32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네요
23/12/27 11:34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네요...좋아하는 배우인데....
수사과정이 언론에 유출되는 이런 상황은 언제쯤이나 개선될까요...
55만루홈런
23/12/27 11:34
수정 아이콘
기생충으로 인생 최대 고점찍고 올해 잠까지 성공한 s급 배우였는데 한순간이네요 죽을죄도 아니고 반성하고 열심히 살면 언젠간 배우로 복귀도 가능했을텐데....
미하라
23/12/27 11:39
수정 아이콘
마약 이슈만 터졌으면 그랬을수도 있는데 개인 사생활 이슈까지 다 까발려진게 컸겠죠. 배우로서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가정까지 파탄나버렸으니...
세븐클로버
23/12/27 11:35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1:35
수정 아이콘
언론에 미리 뿌린 경찰책임자들 책임좀 지면 좋겠네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이리되었으니 경찰이 죽인 셈이죠.
이쥴레이
23/12/27 11:36
수정 아이콘
정말 인생드라마가 나의 아저씨이고 이선균 배우 좋아했는데..
하.. 사람일 참 모르네요
추억은추억으로
23/12/27 11:37
수정 아이콘
하.....슬프다
23/12/27 11:37
수정 아이콘
갑갑합니다. 이게 진짜 죽어야할 일인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국영
23/12/27 11:37
수정 아이콘
야만스럽네요. 여론으로 더 촉망 받을 수 있는 배우를 죽였습니다.
파프리카
23/12/27 13:33
수정 아이콘
7~90년대를 야만의 시대라고 종종 부르지만 이번 일을 보면서 오늘날 인터넷 시대가 진짜 야만의 시대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3/12/27 11:37
수정 아이콘
크게 관심 안가지고 결과 나오면 보자 했던 일인데
파스타 진짜 한 10번은 본거같은데 아쉬우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남은 아내랑 자녀들은 뭔 죄인가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괜히
냉이만세
23/12/27 11:38
수정 아이콘
그냥 모랄까~
사람 인생을 정말 모르는 거구나...하는 생각만 듭니다.
정말 이미지와 연기력 모두 좋은 평가를 받던 배우였는데...
정말 앞길에 항상 꽃길만 가득할줄 알았던 배우였는데....에휴
23/12/27 11:41
수정 아이콘
마약 좀 했다한들 이렇기 갈 일이 아닌데ㅠ
모나라벤더
23/12/27 11:41
수정 아이콘
뭔가 너무 허무하네요...
벤틀리
23/12/27 11:42
수정 아이콘
인천경찰서가 사람 2명의 인생을 망쳐버리네요...

마약 아니라고 나왔고 사생활은 사생활이다 선 그어버리고 욕 좀 먹더라도 그냥 무시해버리지

안타깝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3/12/27 11:43
수정 아이콘
무시가 안되는 수준이었죠. 어제 수사 받은 녹취랑 녹음이 다음날에 인터넷에 나올 정도니
벤틀리
23/12/27 11:50
수정 아이콘
실시간 중계마냥 기자들이 퍼나르는것 같긴 했습니다만 사실 마약만 아니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무시하고 살지 했죠

근데 본인 입장이면 못 견딜 정도로 파리떼들이 꼬이니 뭐라 할수도 없고 안타깝기만 하네요

진짜 결과나오기 전까지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죽어버리니…
레드빠돌이
23/12/27 11:43
수정 아이콘
인생사 새옹지마....
안타깝네요
lifewillchange
23/12/27 11:43
수정 아이콘
경찰이 죽인거 맞네요...
23/12/27 11:43
수정 아이콘
당황스럽네요..
철판닭갈비
23/12/27 11:44
수정 아이콘
경찰욕만 하기엔 대중을 상대로 한 배우가 대중들로부터 뭇매를 맞는다는 심리적 압박감도 무시 못할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수차례 반복되는데 나아지는게 없네요 네티즌 문화. 안타깝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3/12/27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반 대중은 흘러나온 내용에 따라 영향 받습니다. 마약 무혐의만 빼면 bh랑 거의 유사한 사건인데
그때는 협박 받은 내용 위주로 풀어버리니 불륜이나 협박받아서 피해자 포지셔닝이 가능했고 이번에는 서로 사담주고 받은 내용 위주로 풀어버리니 불륜쪽으로 포커싱이 맞춰지죠. 지금 사건도 여자가 작전짜서 사기 치려고 했던건게 그 내용 위주로 풀어버리면 다른 여론 형성 가능했을걸요.
쪼아저씨
23/12/27 13:07
수정 아이콘
조사 내용을 실시간으로 풀어 버리는건 충분히 욕먹을만한 일입니다.
매번같은
23/12/27 11:44
수정 아이콘
오늘 이 일이 벌어진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가세연과 유튜버 렉카들이 이선균과 구속된 룸쌀롱 마담 사이의 통화 녹취록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제가 처음본 영상은 지금 가보니 조회수가 120만이네요. 내용 자체는 놀라운건 아니라, 그동안 기사에 나왔던 것들인데 이걸 왜 어제 사이좋게 한번에 풀었을까요. 의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결국 유튜버 렉카들과 경찰의 조리돌림이 버티고 버티던 이선균에게 치명타를 날린거 같네요.
냉이만세
23/12/27 11:49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라면 타이밍이 정말 의도한게 아니라고 해도 의도한것처럼 보이게 만드는군요.
에휴 진짜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그렇군요
23/12/27 13:31
수정 아이콘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2761285

개인의 민감한 녹취록도 사건과 별로 관련이 없어보이는데도 전국민이 보라고 조리돌림해버린 KBS도 공범이라고봅니다.
PolarBear
23/12/27 11:44
수정 아이콘
세상참 허무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빼사스
23/12/27 11:46
수정 아이콘
아니 도대체 언론이나 렉카들은 그 녹취록 어디서 구했을까요? 안 봐도 비디오죠. 경찰이 죽인 겁니다.
23/12/27 11:48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될 일인가....

진짜 개인 사생활에 대한 녹취록은 어디서 구한걸까요? 유튜브 쇼츠에 널렸던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회적 살인 시키는게 맞나...?
김포북변동
23/12/27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자살하라고 떠민거나 다름없죠

수사를 하러 갔더니 수사한 내용을 경찰이 마음대로 본인들 의도대로 실시간으로 기자에게 전달해버리면서

기자들은 그걸 키우고 언론은 경찰의 의도대로 왜곡 됬을수도 있는 코멘트를 단어 하나하나 해체해서 조롱하고

이게 반나절 사이에도 일어나는걸 계속 반복되어 왔으니 사실상 한 인간이 멘탈로 버티기 힘들죠

거기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녹취록이 마지막 쐐기를 박은거죠 내부,외부 전국이 자신을 공격하는 상황
23/12/27 11:5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일이 지속적으로 벌어져도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은 여전하겠죠 슬프네요
카오루
23/12/27 11:51
수정 아이콘
음성 뜬 다음부터는 피카츄배에서 전 손 뗏습니다.
이건 자살이 아니라 그냥 살인이에요.
동년배
23/12/27 11:51
수정 아이콘
3년전에 아카데미 시상식에 나가던 스타가... 너무 충격적이네요.
Lena Park
23/12/27 11:51
수정 아이콘
조사과정에서 진술한 개인 사생활 관련된 내용들 온 언론에서 까발리고.. 언론사라 불리는 렉카들은 신이나서 조리돌림하고 온라인에서는 혹세무민에 홀랑 넘어가서 씹고뜯고 맛보고 즐겼죠...
다들 잘못이 있겠지만 이번건은 정말 경찰이 살인자 같습니다..슬프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12/27 11:52
수정 아이콘
수사 정보 흘린 경찰은 마땅한 처벌을 받기 바랍니다.
23/12/27 11:53
수정 아이콘
근데 녹취록 경찰이 푼건 확실합니까??
어디서 나온 정보입니까?
닉네임을바꾸다
23/12/27 11:56
수정 아이콘
나올때가 딱히 없다는거일걸요 아예 조작인거 아니면...
하루빨리
23/12/27 11:58
수정 아이콘
수사 녹취록이 경찰에서 안나온거면 그게 더 문제인데요.
매번같은
23/12/27 12:01
수정 아이콘
경찰이 풀었다고 확신은 못합니다. 지금 구속된 통화 상대인 룸싸롱 마담이 지인에게 통화내용 파일을 맡겼을 수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나왔던 디스패치 보면 그 여자 뒤에도 아주 더러운 놈들이 물려있더군요.
동오덕왕엄백호
23/12/27 12:03
수정 아이콘
경찰이 푼게 아니라 왠지 그 마담(?)이 풀었을수도..?
아스미타
23/12/27 11:5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군요
23/12/27 11:55
수정 아이콘
이 나라의 수사기관들은 정말 무섭네요.
23/12/27 11:56
수정 아이콘
남은 가족들 봐서라도 추측성 억측 자제 했으면 합니다.
안철수
23/12/27 11:56
수정 아이콘
일을 이렇게 키웠는데
지디 이선균 둘다 무혐의로 끝나면
옷벗어야 할 인천경찰 관계자들이 한둘이 아니었을거예요.
사랑해 Ji
23/12/27 11:58
수정 아이콘
가족들은 어떻게 살라고...
짐바르도
23/12/27 11:58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벌어져도 언젠가부터는 돌 하나씩 보태 사람 죽인 것들 처벌받았으면. 하고 생각하기보다
나 또한 표적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몸사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더 먼저 드네요. 황망하네요, 여러모로.
노래하는몽상가
23/12/27 11:59
수정 아이콘
누구 책임이다 하는걸 떠나서
이렇게 가버리는건 아니잖아요...
남겨진 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고
인생을 포기해버리는게 어딨나요...
착잡하고 슬프네요 참..
23/12/27 12:00
수정 아이콘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뭐하지
23/12/27 12:0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카데미
23/12/27 12:02
수정 아이콘
허허...
복타르
23/12/27 12:03
수정 아이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1874.html
[경찰 31명 경무관 대거 승진 인사…이태원 참사·연예인 마약 등 수사]
사람 잡으면 승진이네요.
23/12/27 12:03
수정 아이콘
가진게 많은 사람일수록 잃을것도 많은법이죠.
23/12/27 12:0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트리거
23/12/27 12:04
수정 아이콘
사람들의 이중성이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나라냐/다
23/12/27 12:07
수정 아이콘
마약 수사가 대업인 것처럼 굴더니 생사람 잡고 참사는 참사대로 냈죠.
거믄별
23/12/27 12:07
수정 아이콘
이제 공소권 없음 이라고 결론내리고 끝내겠죠.
언론에 유출한 경찰들? 조사, 수사할까요?
아니요. 절대 안합니다. 왜? 평소에 아무런 문제의식없이 해왔던 짓거리였으니까요.
유무죄가 불확실한 경우엔 객관적으로 다뤄야하는데 일단 유죄추정이죠. 아니 추정도 아니고 확증 수준으로 다루죠.
점박이멍멍이
23/12/27 12:08
수정 아이콘
단역 시절부터 점점 발전해오면서 연기로 인정받는 모습이 너무 좋았고 응원도 많이 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율아범
23/12/27 12: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랜슬롯
23/12/27 12:09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많은 노력으로 아마 바닥에서부터 정상까지 올라갔을텐데... 아무리 뭐 잘못했다고 해도 이런일이 나야했을까 싶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남은 아이들은 더더욱.,.
23/12/27 12: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2:1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디스커버리
23/12/27 12:10
수정 아이콘
아이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아린롱
23/12/27 12:1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ArchiSHIN35
23/12/27 12:11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 일이네요. 경칠과 언론은 유튜브 탓하면서 발빼리라 봅니다.
23/12/27 12:12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냥 무혐의로 얼래벌레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뒷구멍으로 별에별일이 다 있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2:13
수정 아이콘
이게 자살까지 할일인가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사생활이 다 까발려 져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겠죠
바밥밥바
23/12/27 12:41
수정 아이콘
무슨 의미시죠?
여름보단가을
23/12/27 12:1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홍상수 감독 영화, 나의 아저씨, 기생충 등 좋아했던 작품들은 어떻게 다시볼까 싶네요..
세타휠
23/12/27 12:15
수정 아이콘
기사에 자살방법 쓰지 못하게 되어 있지않나요??
유료도로당
23/12/27 14:54
수정 아이콘
보도준칙준수보다는 클릭수의 달달함이 더 중요하겠죠...
김소현
23/12/27 12:15
수정 아이콘
경찰에게 준 수사권의 안 좋은예로 남겠네요
23/12/27 12:22
수정 아이콘
원래 수사권 있었는데 무슨 새로 준것처럼 쓰시네요?
DownTeamisDown
23/12/27 12:40
수정 아이콘
검찰이 있을때 이런일 없었던것도 아니고 말이죠.
검찰이 수사권이 있을때도 대부분의 수사는 경찰이 했습니다.
아라온
23/12/27 13:05
수정 아이콘
베뎃 말따라 정치병 말기세요
웃음대법관
23/12/27 1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나라냐/다
23/12/27 13:39
수정 아이콘
검찰 기소권의 안 좋은 예가 더 많을듯요
wish buRn
23/12/27 12:17
수정 아이콘
우리도 죄인이네요
Polkadot
23/12/27 12:21
수정 아이콘
파스타, 나의 아저씨, 끝까지 간다, 기생충... 그리고 뭇 연예인들의 수많은 이선균 성대모사는 이제 보기 쉽지 않겠네요.
23/12/27 12:2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은 이렇게 또 쓰레기같이 신뢰를 잃어가네요
캡틴백호랑이
23/12/27 12:2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하는 배우여서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다시 좋게 복귀하길 바랬는데 허망하네요…
다시마두장
23/12/27 12:23
수정 아이콘
그저 안타깝네요. 이렇게까지 될 일이 아니었는데......
알아야지
23/12/27 12:24
수정 아이콘
경찰이든 검찰이든 그걸 받아쓰는 언론, 유튜브까지
피의사실 공표에 관련된 자들은 엄중처리 해야 됩니다.
이선균씨에 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만 좀 반복하자 어휴...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뜨거운눈물
23/12/27 12:27
수정 아이콘
몇달 전 영화 잠 재미있게 봤는데.. 햐
매번같은
23/12/27 12:28
수정 아이콘
경찰이 아주 잘 써먹는 수법 중에 하나죠. 유명인들 조사 받으러 오는 시간과 장소 기자들에게 흘려서 수백명의 기자들 앞에서 포토타임 하게 만들고, 조사 받으면 바로 조사 내용 중에 피의자에게 불리한 것만 쏙쏙 골라서 기자들에게 바로 흘려주시고...
이런거 계속 반복하면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니가 인정하지 않으면 이게 계속 반복될테니 알아서 처신해라"라는 메세지를 보내는거.
지드래곤은 끝까지 이걸 견뎌서 무혐의가 뜬거고, 이선균은 지드래곤보다 좀 더 확실한 증거가 있긴 했지만 결국 버티고 버티다가 어제 녹취 음성 영상이라는 치명타 맞고 안 좋은 선택을 한거고...
23/12/27 12:39
수정 아이콘
녹취 음성에 무슨 내용이 있나요?
매번같은
23/12/27 12:46
수정 아이콘
자세히 듣기 짜증나서 스킵해가면서 대강의 내용만 파악했는데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안 보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언론에서 기사로 쓴 녹취 음성의 내용들이었죠. 특별하게 새로 밝혀진건 없었던듯 합니다. 하지만 그게 글로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보다 이선균의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전해지는게 타격은 훨씬 컸겠죠.
23/12/27 13:11
수정 아이콘
본인이 뭐했다 뭐했다 이렇게 시인하는 내용인가보네요?
매번같은
23/12/27 13:17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642428
기사로 갈음하겠습니다. 듣기조차 짜증나서 스킵하면서 영상에 있는 자막만 대강 훑어봐서 자세한 내용을 적을 수가 없네요. 다시 듣고 싶지도 않고요.
그렇군요
23/12/27 13:32
수정 아이콘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2761285

개인의 민감한 녹취록도 사건과 별로 관련이 없어보이는데도 전국민이 보라고 조리돌림해버린 KBS도 공범이라고봅니다.
조메론
23/12/27 12:30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바람
23/12/27 12:31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영화,드라마 많이 참여해줘서 감사합니다
heatherangel
23/12/27 12:31
수정 아이콘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참으로 좋아하는 배우를 이렇게 떠나보내게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남은 가족들의 슬픔이 크지 않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ar Niente
23/12/27 12:33
수정 아이콘
결과 나오기도 전에 드릉드릉하던 사람들이나 그저 누구탓인지 탓하고만 싶은 사람들이나 딱히 다르게 보이진 않는 듯
thalassemia
23/12/27 1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12/27 12:34
수정 아이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2:36
수정 아이콘
기생충의 주연이었기 때문에 분명 해외에서도 뉴스가 나올텐데요.

마약 후유증으로 인한 사망도 아니고 마약 복용 의혹 수사로 인한 압박으로 자살이라니.. 해외에서는 정말 의아하게 생각하겠네요.
나경원
23/12/27 12:4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Myoi Mina
23/12/27 12:44
수정 아이콘
웨이보 실검에도 올라왔다고 하더라구요... 나의 아저씨도 히트작이었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승승장구
23/12/27 12:45
수정 아이콘
사실 마약도 마약이지만 가정까지 있는사람이라 마담낀게 심적 부담이 훨씬 컸을거라 봅니다 이 대한민국에선
와이프도 유명인이라 주변에서 위로랍시고 수도없이 한마디씩 할텐데 가족들은 또 한번의 전쟁이네요
공염불
23/12/27 12:4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애 배우 중 한분이었는데...안타깝네요.
원아이드잭
23/12/27 12:5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려야한다
23/12/27 12: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작품들 오래 기억할게요.
23/12/27 13:01
수정 아이콘
뭐라고 말을 못 적겠어요 너무 안타깝고 ... 명복만 빕니다
머나먼조상
23/12/27 13:01
수정 아이콘
마약 음성 뜨고 끝난줄 알았는데 대체 뭐가 더 진행된건지...
곧미남
23/12/27 13:02
수정 아이콘
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ruithne
23/12/27 13:0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3/12/27 13:0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vi4ever
23/12/27 13:07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가혹한 결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나미스
23/12/27 13:1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메인시저
23/12/27 13:13
수정 아이콘
죽을 죄가 아닌데...
밀크공장
23/12/27 13:2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웃집개발자
23/12/27 13:25
수정 아이콘
아니 너무 이건 안타깝네요.. 일단 살아보지 하.........
따식이
23/12/27 13:2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G워너비
23/12/27 13:28
수정 아이콘
마약과의 전쟁으로 인한 무리한 수사의 희생양이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는데 안타깝네요
파프리카
23/12/27 13:35
수정 아이콘
남겨진 가족분들 마음이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참 마음이 그렇습니다. 고인이 잘한 건 아니지만 이런 결말로 치닫을 만한 잘못을 한 것도 아닌거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3:38
수정 아이콘
경찰이 죽인거라 생각합니다. 보도하지 않고 사건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지켜봤다면 다른결과가 나왔을텐데요
고이든
23/12/27 13:4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원일기OST샀다
23/12/27 13:43
수정 아이콘
아.. 여행가는 예능 재밌게 본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3:52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마유시
23/12/27 13:54
수정 아이콘
근데 녹취가 경찰이 흘린게 맞나요? 이선균과 그여자, 그여자와 이선균변호사 이렇게 두개던데 그 여자쪽에서 흘린거 아닌가?
당근병아리
23/12/27 14: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4:1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이상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10번
23/12/27 14:1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4:1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4:17
수정 아이콘
'나중에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악의 상황은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런 결말이라니.
그다지 온정적인 댓글도 아니었는데, 이 정도 언급에도 빈정거리는 사람이 많았죠.

아직 전모가 발혀지지도 않은 사건이었고, 잘못이 있다고 해도 그 잘못만큼만 죗값을 치르면 되는 거였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자)아이들
23/12/27 14:19
수정 아이콘
정말 좋은 배우였습니다
유부남
23/12/27 14:20
수정 아이콘
녹취록 들어보니 자살을 택할만한거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페스티
23/12/27 14:32
수정 아이콘
이 게시판에서 부고를 확인할 때마다 참 여러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료도로당
23/12/27 14:55
수정 아이콘
너무 가혹한 결말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수사기관의 피의사실공표에 대해 좀 깊이있게 논의해볼만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12/27 14:57
수정 아이콘
이거 맨날 도돌이표에요
한두명 이러는것도 아니고 이정도 됬으면 사회적으로 뭔가 제동장치를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스틴벌렌더
23/12/27 14:59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성수
23/12/27 1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으면 좋을텐데 다시 또 반복되겠지요. 아무리 조심하자고 하더라도 인물이 비호감이고 심증적으로 유죄가 확실하다고 느낄 정도에 도달하면 결국 공권력이나 대중이나 쉽게 선을 넘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사람과 사안에 따라 달리 적용할 원칙이라면 결국 경계가 흐려지기 때문에 의미가 크게 퇴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같은 사안이라도 사이트마다 어디서는 너무 쉽게 단정하고 반대쪽에서는 너무 쉽게 부정하고, 언론이 가만히 있는 것에 분노하고, 떠들어 대는 것에 분노 하기 마련인데, 내 눈에 곱게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잘못을 쉽게 조롱하거나 단정하지 않으며 실체적 진실을 밝힘에 있어서만 힘을 쏟아주는 사람들이 다수가 아닌 이상 또 다시 생길 일이라고 느껴집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No.99 AaronJudge
23/12/27 15: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허어…………..

결말이 이렇게 될 줄이야…….충격적이네요
코기토
23/12/27 15:17
수정 아이콘
너무 가슴 아프네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로우셨을까요.
배우님이 남기신 좋은 작품들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오래 남아있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니안
23/12/27 15:2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퍼카
23/12/27 15:24
수정 아이콘
행여 잘못이 있을 수 있더라도 이렇게 수사단계에서 피의자를 궁지로 모는 행위는 참 혐오스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애나
23/12/27 15:5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tTakesTwo
23/12/27 15:5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도 더한 아픔이 없길 바랍니다.
23/12/27 16:16
수정 아이콘
너무 안타깝네요..
도덕적으로 잘못은 있을지라도 절대 이렇게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고통 받았을 고인을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은 진짜 연예인하기 힘든 환경 같습니다..
밀리어
23/12/27 16:19
수정 아이콘
누군지만 안밝혔을뿐 영화배우 40대 남성 L씨니 이딴 힌트를 던져서 사람들이 추리하고 찾아내게 만드는 관례부터 없애야합니다
레이미드
23/12/27 16: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언론에 의해서 사회적 타살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상황이었고 살아 있어도 살아있는 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유죄추정' 당하고 나서 법적으로 무죄가 나와도 이미 사회적으로 살인당했던 처지와 진배 없어서
죽어버린 영혼을 육체가 뒤따른 것이 아닐런지...요. 2009년에도 이런 유사한 방식으로 전 대통령 한분을 잃었던 것 같은데..
안 좋은 역사가 반복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경찰이 이미 한번 살해했고 언론이 '부관참시' 한 거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 피의사실이나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참고인이나 피의자에게 치욕감을 주어서 낭떠러지로 몰아가는 언론과 수사기관의 행태는 감시나 처벌이 절실해보입니다. 사실상 법 기술을 무제한으로 휘두르는 백정과 다를 바 없으니까요.
23/12/27 16:4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이엇
23/12/27 17:3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은 결코 신뢰할 집단이 못되죠. 실적을 위해 죄없는 사람을 윽박질러서 거짓진술하게 만드는 인간들이 수두룩한곳이니까요.
23/12/27 17:59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번에 경찰서 앞 기자회견 영상글 올렸을때도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안타깝네요.
락샤사
23/12/27 18:43
수정 아이콘
좋은곳에 가셨기를...
23/12/27 18:57
수정 아이콘
내 친구나 주위 사람을 보내는 것 같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밀크공장
23/12/27 18:5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23/12/27 19:00
수정 아이콘
수사 여부가 미리 공표되어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습은 꼭 사라져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리떼
23/12/27 19:03
수정 아이콘
언론이 또 사람 죽이는구나
23/12/27 19:0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얀거탑과 나의 아저씨는 저의 인생 드라마였습니다.
아케르나르
23/12/27 19:1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앙금빵
23/12/27 19:18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엠포유
23/12/27 19:20
수정 아이콘
이선균씨랑 목소리 닮았다는 이야기도 엄청 듣고
배우 자체도, 출연한 작품도 엄청 좋아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9:49
수정 아이콘
망신주기식 수사 관행때문에 죽은 사람이 이미 한 트럭인데 또...
23/12/27 19:52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루꾸
23/12/27 20:41
수정 아이콘
이선균씨 가족이 너무 안됐네요
러브투스카이~
23/12/27 20:45
수정 아이콘
경찰 수사가 물증없이 너무 몰아붙이고 언론도 녹취록등을 공개해서 궁지로 몰아넣기도했고, 본인도 공인으로서 행동을 제대로 못한것도 있어서 어쩔수없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정이랑 아이들까지 있고 행한 일이 큰잘못은 아니어서 목숨을 포기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 본인은 조여오는 압박감과 이미 추락한 이미지가 감당이 어려웠던것 같네요
좋았던 배우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떠나서 아쉽네요...
비록 안좋은 일에 휘말렸지만 그래도 배우로서 그는 인정받고 존경받을만했던 사람이라고 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21:2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2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루 종일 착잡하네요
나의 아저씨, 그곳에서는 훌훌 털어버리시고
편안함에 이르시길
23/12/27 22:2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짧은 문장 쓰기가 이번처럼 어려웠던 적은 없네요.

“행복하자”

이 한 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부디 좋은 곳애서 편히 쉬시길…
React Query
23/12/27 23:31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은 유서를 공개하길 원치않는다고 했는데 벌써 일부가 새어나가서 뉴스에 나오고 있네요. 허허...
어느새
23/12/27 23:49
수정 아이콘
고인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싶고...

연예인 악플때문에 연예기사 댓글 막은지가 언젠데 기자들은 여전히 입맛대로 선도 없이 써재끼네요.

남은 가족들의 평안을 빕니다
민초라떼
23/12/28 00:00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하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저는 너무 우울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남은 가족분들도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23/12/28 10:26
수정 아이콘
이런글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댓글에다 명복은 대체 왜 비는거에요??
마리오30년
23/12/28 11:02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빈다고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그걸 왜 이상하게 생각하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23/12/28 12:02
수정 아이콘
말해줘도 이해 못하실거 같은데요
디스커버리
23/12/28 13:11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은 대체 왜 다는거에요?
23/12/28 22:26
수정 아이콘
진짜 문상 가서 명복을 빌기는 힘들잖아요.
로메인시저
23/12/29 08:42
수정 아이콘
세상 모든 것에 의미란 것은 없다는 것, 단지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티무르
23/12/30 18:47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자살할만한 일은 절대 아닌데.. 돈도 많은데 욕좀 먹고 그래도 계속 사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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