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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7 11:08
부디 별 일 아니길 바랍니다. 가정과 커리어가 망가졌으니 심정이 오죽하겠냐마는..
이선균의 대체불가 요소들이 있어 추후에도 성공적인 복귀가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당사자는 당장 지옥같겠죠..
23/12/27 11:29
음성 나왔는데 어제도 3번째로 불러서 조사하고 수사과정에서 진술한거 다 언론에 풀어놨으니 사람이 죽죠. 얼굴 안팔린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23/12/27 12:48
네 맞습니다. 그게 경찰이 죽이는 방법이고 검찰이 잘하는 일들이죠. 이 대한민국에서는 수십년 반복되고 있는데 한국은 처음이신가요.
23/12/27 11:16
이선균의 죄라고 명명할 만한게
아내가 있는 사람이 다른 여자와 통정을 했다(추측) 이거 말고 또 있나요? 자명해보이긴 하지만 술집에 다니는 여자의 집에 가서 술을 마시고 무슨약인지 모르는 약(마약은 아님)을 먹었다 중에 인지상정상 가정이 있는 사람이 에이 이건 아니지 말고 형사상으로 죄를 물을만한게 있나 싶네요 몰라서 물어 봅니다
23/12/27 11:34
직접 증거 등 처벌은 못피하는 상황에서 정상참작을 노리는 피의자의 전형적인 패턴인데...
마약과 불륜은 가정을 깰 각오를 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어서 별로 동정심이 가지 않네요.
23/12/27 11: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10297?sid=102
[이선균, 거짓말 탐지기 조사 요청…"너무 억울한 상황"] 2023.12.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2536?sid=102 [단독 - 이선균 "빨대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수면제로 알았다" 진술] 2023.12.26.
23/12/27 11:23
아침까지는 코로 수면제 흡입했다며 댓글이 조롱하고 난리더니 죽자마자 경찰이 죽였다 검찰이 죽였다 하여간 반응 한결같긴 하네요. 숨어있던 정의의 사도들 다 등판할듯
23/12/27 12:09
에휴 타사이트면 그냥 타사이트라고 알려주셨으면 되는데
여기서 댓글로 경찰책임론 나왔는데 그사람들을 비판하시는걸로 보여서 그사람들이 아침까지 조롱했던 내역이 있나 확인해볼려던거라서
23/12/27 12:13
여기는 그렇게 실시간으로 퍼날라질정도로 소식이 빠른 사이트는 아니니까요. 대형 커뮤는 그날그날 기사 하나만 떠도 씹고뜯고 난리가 나죠.
23/12/27 13:09
시장님도 죽고나니 철판깔고 쉴드치는데요 멀
마약이든 불륜이든 진실은 모르겠고 지금 당장은 안타까움에 동정이 더 실리는거죠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12/27 11:25
굵직한 마약 사건 2건 모두 음성.
언론이라는 애들이 계속 죽어라 죽어라 해놓고, 이제 죽었으니 왜 죽었나 왜 죽었나 하겠네요.
23/12/27 11: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11797
[속보 - 경찰 "숨진 남성, 배우 이선균으로 신원 확인"] 2023.12.27. 아...
23/12/27 11:34
기생충으로 인생 최대 고점찍고 올해 잠까지 성공한 s급 배우였는데 한순간이네요 죽을죄도 아니고 반성하고 열심히 살면 언젠간 배우로 복귀도 가능했을텐데....
23/12/27 11:39
마약 이슈만 터졌으면 그랬을수도 있는데 개인 사생활 이슈까지 다 까발려진게 컸겠죠. 배우로서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가정까지 파탄나버렸으니...
23/12/27 11:37
크게 관심 안가지고 결과 나오면 보자 했던 일인데
파스타 진짜 한 10번은 본거같은데 아쉬우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남은 아내랑 자녀들은 뭔 죄인가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괜히
23/12/27 11:38
그냥 모랄까~
사람 인생을 정말 모르는 거구나...하는 생각만 듭니다. 정말 이미지와 연기력 모두 좋은 평가를 받던 배우였는데... 정말 앞길에 항상 꽃길만 가득할줄 알았던 배우였는데....에휴
23/12/27 11:42
인천경찰서가 사람 2명의 인생을 망쳐버리네요...
마약 아니라고 나왔고 사생활은 사생활이다 선 그어버리고 욕 좀 먹더라도 그냥 무시해버리지 안타깝네요
23/12/27 11:50
실시간 중계마냥 기자들이 퍼나르는것 같긴 했습니다만 사실 마약만 아니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무시하고 살지 했죠
근데 본인 입장이면 못 견딜 정도로 파리떼들이 꼬이니 뭐라 할수도 없고 안타깝기만 하네요 진짜 결과나오기 전까지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이 죽어버리니…
23/12/27 11:44
경찰욕만 하기엔 대중을 상대로 한 배우가 대중들로부터 뭇매를 맞는다는 심리적 압박감도 무시 못할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수차례 반복되는데 나아지는게 없네요 네티즌 문화. 안타깝습니다.
23/12/27 11:52
일반 대중은 흘러나온 내용에 따라 영향 받습니다. 마약 무혐의만 빼면 bh랑 거의 유사한 사건인데
그때는 협박 받은 내용 위주로 풀어버리니 불륜이나 협박받아서 피해자 포지셔닝이 가능했고 이번에는 서로 사담주고 받은 내용 위주로 풀어버리니 불륜쪽으로 포커싱이 맞춰지죠. 지금 사건도 여자가 작전짜서 사기 치려고 했던건게 그 내용 위주로 풀어버리면 다른 여론 형성 가능했을걸요.
23/12/27 11:44
오늘 이 일이 벌어진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가세연과 유튜버 렉카들이 이선균과 구속된 룸쌀롱 마담 사이의 통화 녹취록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제가 처음본 영상은 지금 가보니 조회수가 120만이네요. 내용 자체는 놀라운건 아니라, 그동안 기사에 나왔던 것들인데 이걸 왜 어제 사이좋게 한번에 풀었을까요. 의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결국 유튜버 렉카들과 경찰의 조리돌림이 버티고 버티던 이선균에게 치명타를 날린거 같네요.
23/12/27 13:31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2761285
개인의 민감한 녹취록도 사건과 별로 관련이 없어보이는데도 전국민이 보라고 조리돌림해버린 KBS도 공범이라고봅니다.
23/12/27 11:48
이게 이렇게 될 일인가....
진짜 개인 사생활에 대한 녹취록은 어디서 구한걸까요? 유튜브 쇼츠에 널렸던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회적 살인 시키는게 맞나...?
23/12/27 11:48
솔직히 자살하라고 떠민거나 다름없죠
수사를 하러 갔더니 수사한 내용을 경찰이 마음대로 본인들 의도대로 실시간으로 기자에게 전달해버리면서 기자들은 그걸 키우고 언론은 경찰의 의도대로 왜곡 됬을수도 있는 코멘트를 단어 하나하나 해체해서 조롱하고 이게 반나절 사이에도 일어나는걸 계속 반복되어 왔으니 사실상 한 인간이 멘탈로 버티기 힘들죠 거기다가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녹취록이 마지막 쐐기를 박은거죠 내부,외부 전국이 자신을 공격하는 상황
23/12/27 11:51
조사과정에서 진술한 개인 사생활 관련된 내용들 온 언론에서 까발리고.. 언론사라 불리는 렉카들은 신이나서 조리돌림하고 온라인에서는 혹세무민에 홀랑 넘어가서 씹고뜯고 맛보고 즐겼죠...
다들 잘못이 있겠지만 이번건은 정말 경찰이 살인자 같습니다..슬프네요
23/12/27 12:01
경찰이 풀었다고 확신은 못합니다. 지금 구속된 통화 상대인 룸싸롱 마담이 지인에게 통화내용 파일을 맡겼을 수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나왔던 디스패치 보면 그 여자 뒤에도 아주 더러운 놈들이 물려있더군요.
23/12/27 11:58
이런 일이 벌어져도 언젠가부터는 돌 하나씩 보태 사람 죽인 것들 처벌받았으면. 하고 생각하기보다
나 또한 표적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몸사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더 먼저 드네요. 황망하네요, 여러모로.
23/12/27 11:59
누구 책임이다 하는걸 떠나서
이렇게 가버리는건 아니잖아요... 남겨진 사람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고 인생을 포기해버리는게 어딨나요... 착잡하고 슬프네요 참..
23/12/27 12:03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1874.html
[경찰 31명 경무관 대거 승진 인사…이태원 참사·연예인 마약 등 수사] 사람 잡으면 승진이네요.
23/12/27 12:07
이제 공소권 없음 이라고 결론내리고 끝내겠죠.
언론에 유출한 경찰들? 조사, 수사할까요? 아니요. 절대 안합니다. 왜? 평소에 아무런 문제의식없이 해왔던 짓거리였으니까요. 유무죄가 불확실한 경우엔 객관적으로 다뤄야하는데 일단 유죄추정이죠. 아니 추정도 아니고 확증 수준으로 다루죠.
23/12/27 12:09
아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많은 노력으로 아마 바닥에서부터 정상까지 올라갔을텐데... 아무리 뭐 잘못했다고 해도 이런일이 나야했을까 싶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말. 남은 아이들은 더더욱.,.
23/12/27 12:24
경찰이든 검찰이든 그걸 받아쓰는 언론, 유튜브까지
피의사실 공표에 관련된 자들은 엄중처리 해야 됩니다. 이선균씨에 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만 좀 반복하자 어휴...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2:28
경찰이 아주 잘 써먹는 수법 중에 하나죠. 유명인들 조사 받으러 오는 시간과 장소 기자들에게 흘려서 수백명의 기자들 앞에서 포토타임 하게 만들고, 조사 받으면 바로 조사 내용 중에 피의자에게 불리한 것만 쏙쏙 골라서 기자들에게 바로 흘려주시고...
이런거 계속 반복하면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니가 인정하지 않으면 이게 계속 반복될테니 알아서 처신해라"라는 메세지를 보내는거. 지드래곤은 끝까지 이걸 견뎌서 무혐의가 뜬거고, 이선균은 지드래곤보다 좀 더 확실한 증거가 있긴 했지만 결국 버티고 버티다가 어제 녹취 음성 영상이라는 치명타 맞고 안 좋은 선택을 한거고...
23/12/27 12:46
자세히 듣기 짜증나서 스킵해가면서 대강의 내용만 파악했는데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안 보였습니다. 그동안 여러 언론에서 기사로 쓴 녹취 음성의 내용들이었죠. 특별하게 새로 밝혀진건 없었던듯 합니다. 하지만 그게 글로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보다 이선균의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전해지는게 타격은 훨씬 컸겠죠.
23/12/27 13:17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642428
기사로 갈음하겠습니다. 듣기조차 짜증나서 스킵하면서 영상에 있는 자막만 대강 훑어봐서 자세한 내용을 적을 수가 없네요. 다시 듣고 싶지도 않고요.
23/12/27 13:32
https://serie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2761285
개인의 민감한 녹취록도 사건과 별로 관련이 없어보이는데도 전국민이 보라고 조리돌림해버린 KBS도 공범이라고봅니다.
23/12/27 12:31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참으로 좋아하는 배우를 이렇게 떠나보내게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남은 가족들의 슬픔이 크지 않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2:36
기생충의 주연이었기 때문에 분명 해외에서도 뉴스가 나올텐데요.
마약 후유증으로 인한 사망도 아니고 마약 복용 의혹 수사로 인한 압박으로 자살이라니.. 해외에서는 정말 의아하게 생각하겠네요.
23/12/27 12:45
사실 마약도 마약이지만 가정까지 있는사람이라 마담낀게 심적 부담이 훨씬 컸을거라 봅니다 이 대한민국에선
와이프도 유명인이라 주변에서 위로랍시고 수도없이 한마디씩 할텐데 가족들은 또 한번의 전쟁이네요
23/12/27 13:35
남겨진 가족분들 마음이 정말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참 마음이 그렇습니다. 고인이 잘한 건 아니지만 이런 결말로 치닫을 만한 잘못을 한 것도 아닌거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4:17
'나중에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악의 상황은 아니길 바랍니다'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런 결말이라니.
그다지 온정적인 댓글도 아니었는데, 이 정도 언급에도 빈정거리는 사람이 많았죠. 아직 전모가 발혀지지도 않은 사건이었고, 잘못이 있다고 해도 그 잘못만큼만 죗값을 치르면 되는 거였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5: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으면 좋을텐데 다시 또 반복되겠지요. 아무리 조심하자고 하더라도 인물이 비호감이고 심증적으로 유죄가 확실하다고 느낄 정도에 도달하면 결국 공권력이나 대중이나 쉽게 선을 넘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사람과 사안에 따라 달리 적용할 원칙이라면 결국 경계가 흐려지기 때문에 의미가 크게 퇴색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같은 사안이라도 사이트마다 어디서는 너무 쉽게 단정하고 반대쪽에서는 너무 쉽게 부정하고, 언론이 가만히 있는 것에 분노하고, 떠들어 대는 것에 분노 하기 마련인데, 내 눈에 곱게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잘못을 쉽게 조롱하거나 단정하지 않으며 실체적 진실을 밝힘에 있어서만 힘을 쏟아주는 사람들이 다수가 아닌 이상 또 다시 생길 일이라고 느껴집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23/12/27 15:17
너무 가슴 아프네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로우셨을까요. 배우님이 남기신 좋은 작품들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오래 남아있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16:16
너무 안타깝네요..
도덕적으로 잘못은 있을지라도 절대 이렇게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고통 받았을 고인을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픕니다. 한국은 진짜 연예인하기 힘든 환경 같습니다..
23/12/27 16:33
언론에 의해서 사회적 타살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상황이었고 살아 있어도 살아있는 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유죄추정' 당하고 나서 법적으로 무죄가 나와도 이미 사회적으로 살인당했던 처지와 진배 없어서 죽어버린 영혼을 육체가 뒤따른 것이 아닐런지...요. 2009년에도 이런 유사한 방식으로 전 대통령 한분을 잃었던 것 같은데.. 안 좋은 역사가 반복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경찰이 이미 한번 살해했고 언론이 '부관참시' 한 거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S : 피의사실이나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참고인이나 피의자에게 치욕감을 주어서 낭떠러지로 몰아가는 언론과 수사기관의 행태는 감시나 처벌이 절실해보입니다. 사실상 법 기술을 무제한으로 휘두르는 백정과 다를 바 없으니까요.
23/12/27 17: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은 결코 신뢰할 집단이 못되죠. 실적을 위해 죄없는 사람을 윽박질러서 거짓진술하게 만드는 인간들이 수두룩한곳이니까요.
23/12/27 20:45
경찰 수사가 물증없이 너무 몰아붙이고 언론도 녹취록등을 공개해서 궁지로 몰아넣기도했고, 본인도 공인으로서 행동을 제대로 못한것도 있어서 어쩔수없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정이랑 아이들까지 있고 행한 일이 큰잘못은 아니어서 목숨을 포기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 본인은 조여오는 압박감과 이미 추락한 이미지가 감당이 어려웠던것 같네요 좋았던 배우가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떠나서 아쉽네요... 비록 안좋은 일에 휘말렸지만 그래도 배우로서 그는 인정받고 존경받을만했던 사람이라고 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2/27 22: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짧은 문장 쓰기가 이번처럼 어려웠던 적은 없네요. “행복하자” 이 한 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부디 좋은 곳애서 편히 쉬시길…
23/12/27 23:3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은 유서를 공개하길 원치않는다고 했는데 벌써 일부가 새어나가서 뉴스에 나오고 있네요. 허허...
23/12/27 23:49
고인에 대해선 말을 아끼고싶고...
연예인 악플때문에 연예기사 댓글 막은지가 언젠데 기자들은 여전히 입맛대로 선도 없이 써재끼네요. 남은 가족들의 평안을 빕니다
23/12/28 00:00
아무것도 아니다.. 행복하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저는 너무 우울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남은 가족분들도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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