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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3 18:52:35
Name Bronx Bo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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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
Subject [연예] 멜론 남가수/여가수 역대 누적 스트리밍 순위




멜론 역대 누적 스트리밍 순위입니다.

참고 : 어제(~'23.12.22)까지의 총 누적 스밍 기록. 가온차트 집계와는 다르게 중복스밍 허용한 수치.


- 남자 가수

1. 팬덤 스밍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찐 월클 BTS가 1위라는 점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음.
2. 실질적으로 메이저 씬 데뷔 4년만에 역대 누적 2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위엄. 심지어 멜론 이용자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음에도....
3. 그 수많은 사건사고를 다 뚫고도 누적 스밍으로 빅뱅까지 제껴버린 김호중의 위엄
4. 아니 언제적 발치몽인데 저 순위에?
5. SG워너비의 순위를 보니 놀뭐 임팩트가 정말 크긴 한거 같습니다.
6. 마룬5가 있을 정도면 샘 스미스나 저스틴 비버도 있을거 같은데 좀 신기하네요.


- 여자 가수

1. 팬덤 스밍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보니 남자 가수보단 대중픽이 좀 더 많이 들어가 있음.
2. 이 와중에 2위와 2배 이상 차이를 벌리는 아이유의 위엄
3. 요즘은 좀 주춤하지만 전성기 볼사의 스밍화력은 역시 여가수중 아이유에 유일하게 대적할만한 수준 아니었나 싶은.
4. 크보로 치면 양준혁같은 느낌 나는 다비치
5. 3세대 대표 걸그룹 여레마트블은 다 들어가 있고 뒤늦게 포텐이 터진 오마이걸도 순위권에......
6. 본진 스밍 총량을 두 배 이상 차이로 제껴버리는 갓태연. 역시 본진을 혼자 화력으로 제껴버린 소유.
7. 4세대 걸그룹 최초로 멜론 스밍 총량 10억 클럽에 진입한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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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월
23/12/23 19:29
수정 아이콘
태연 본진은 스마트폰 보다도 데뷔가 빨라서.. 크크크
근데 씨스타 티아라가 있는데 원더걸스가 없는게 의외네요
Bronx Bombers
23/12/23 19:52
수정 아이콘
원걸은 다운로드 시대에 누적을 많이 쌓아서 스밍시대(대략 2013~2014년정도부터)에는 그렇게 누적이 높진 않을겁니다
그마저도 2017년 초에 해체해버려서
김오월
23/12/23 20:07
수정 아이콘
텔쏘노가 음원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던 시기 이전에 터졌던게 크겠네요.
그래도 음원파이가 커졌을 때 마지막 불꽃을 성대하게 태웠던 기억이 있어서 당연히 있을 줄 알고 한참 들여다봤습니다.
23/12/23 20:22
수정 아이콘
쏘핫 연간1위이기도하고 노바디도 상위권이긴한데.. 너무 빨리 흩어진감이?? 뒤에 나온 곡들도 와이소 론리가 대박나긴했지만 누적이 조금 부족한거같네요. 아마 저기 바로 아래 있을꺼 같습니다.
오후의 홍차
23/12/23 19:36
수정 아이콘
누적이면 여가수는 트와이스가 1등아닌가 싶다가

걸그룹만 생각했지
신계 아이유를 전혀 생각 못한 걸 반성하고

볼사...그래... 끄덕 끄덕...

트와이스는 4위네요

다비치의 위엄에 놀라고 갑니다
누적으로하니 누님들 짬밥 무시못하네요 크크크
닭강정
23/12/23 23: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비치 노래들 틀어놓고 듣기 참 좋아요.
신나고 싶음 사랑과 전쟁 틀고 잔잔해지고 싶음 너에게 못했던 이라든가 그외에 거북이 등등......
23/12/23 20:12
수정 아이콘
그놈의 스밍 그만좀 하라고 해도 태블릿과 폰 직접 듣지도 않는 임영웅노래 24시간 틀어놔서 기기수명까먹더니
그 결과 4년만에 임영웅이 저기까지 가는군요.

아이돌 스밍작업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얘기 나올때마다 옹호얘기 나오는거보다가
임영웅으로 1년 365일로 역지사지 당하니 볼맨소리 나오는거 보는건 재밌긴 했습니다만...
카즈하
23/12/23 20:31
수정 아이콘
임영웅이 1황이군요;;; 데뷔 4년만에....
오타니
23/12/23 20:46
수정 아이콘
다비치 뭔가요
나만 안듣나?(3)
Bronx Bombers
23/12/23 21:09
수정 아이콘
근데 다비치 곡중에 연간차트 진입 안 시킨 곡이 오히려 더 드물죠. 일단 다비치 곡은 믿고 듣는다는 이미지+카페같은 곳에서 많이 틀어줘서....
그 와중에 대히트한 곡도 제법 되고요(이 사랑이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같은)
씨네94
23/12/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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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보다 다비치가 더 높다니.......
역시 개그만담듀오 클라스
No.99 AaronJudge
23/12/23 21:06
수정 아이콘
갓태연
마음속의빛
23/12/23 21:13
수정 아이콘
와... 임영웅이 아이유 성적을 넘어섰군요.
아이유 인기가 절정이던 시절에 임영웅이 등장했는데, 잠재력이 대단하네요.
23/12/23 21:27
수정 아이콘
이 순위 기준으론 중복스밍덕이죠..
보시면 현세대 음원 탑급인 뉴진스나 아이브랑 비교해도 5배나 스밍량이 많이 잡힙니다.
23/12/23 21:21
수정 아이콘
다비치 전성기도 멜론이랑 그렇게 겹치지 않을텐데 대단하네요.
푸와아앙
23/12/23 21:39
수정 아이콘
30억즈음이 인간계 순수 스밍 탑티어로 보이네요.
아이유는 그냥 “신”
VictoryFood
23/12/23 22:26
수정 아이콘
이 자료의 핵심은 임영웅 1일 스밍량 [6백만]입니다
애플프리터
23/12/23 23:51
수정 아이콘
미스터트롯들이 조만간 쭉쭉 올라갈듯... 29위 영탁 [2백만]
지겹다지겨워
23/12/23 22:51
수정 아이콘
김호중이 빅뱅이기는게 말이되나 크크크
집으로돌아가야해
23/12/24 01:07
수정 아이콘
가운데 정렬 킹받네
세상이왜이래
23/12/24 02:22
수정 아이콘
돌팬 스밍 가볍게 밟아주는 트롯팬들의 스밍 대전 대단하네요 크
무딜링호흡머신
23/12/24 14:22
수정 아이콘
니들이 커서 된게 나다?
모나크모나크
23/12/24 09:21
수정 아이콘
임영웅보다 김호중이 놀랍네요. 활동도 그렇게 많지 않고 이래저래 이슈도 많았던걸로 아는데
폰지사기
23/12/24 18:38
수정 아이콘
중복스밍 집계 다 해버리면 요즘도 차트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하게 만드는 자료네요
김호중이 제일 신기함
23/12/25 00:15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중복스밍은 안잡혔습니다.
누적에는 잡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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