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08 11:33:0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unai_emery_aston_villa_opta_analyst_banner.jpg (396.2 KB), Download : 10
File #2 premier_league_title_chances_1024x658.jpeg (133.0 KB), Download : 6
Link #1 디애널리스트, 스쿼카 등
Subject [스포츠] [해축] 현재까지 PL 4위가 가장 유력한 팀 (수정됨)




Screenshot-2023-12-08-at-11-21-31-Aston-Villa-fixtures-team-info-and-top-players

https://theanalyst.com/eu/2023/12/aston-villa-premier-league-title-chance
Aston Villa Can Dream of Premier League Title Glory Against the Odds

바로 우나이 에메리의 아스톤 빌라입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무려 3위!

물론 바로 밑에 최종보스 맨체스터 시티가 있기 때문에 이 순위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지만 꽤 보수적인 옵타 순위 예측에서도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4위 내지 5위를 할 확률이 절반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premier-league-points-under-emery-1024x1024

이 기세가 우연만은 아닌게 이제 우나이 에메리가 아스톤 빌라를 맡고나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40경기나 치렀는데 그 기간 중에서도 맨시티, 아스날, 리버풀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aston-villa-premier-league-xg-1024x576

기대득실 그래프를 보면 이미 안정기에 들어섰다고 하는군요.



aston-villa-offside-trap-1024x645

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는 엄청나게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하면서 오프사이드 룰을 굉장히 높은 빈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독보적으로 상대에게 오프사이드를 먹이는 팀이라고 하는군요.



aston-villa-goals-conceded-1024x768

대신에 수비 뒷공간이 많이 열려 있어서 상대에게 고품질의 득점 찬스를 허용하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허용한 슈팅당 기대득점값이 0.13인데 이게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 중 가장 높은 수치라는군요.



longest-winning-home-runs-1024x1024

어쨌든 기세를 타고 홈 14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스톤 빌라. 이미 프리미어리그 역대 기록 내에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Screenshot-2023-12-08-at-11-15-56-19-Squawka-Squawka-X

다음 라운드 경기가 마침 홈 경기인데 상대가 아스날이라네요. 재미있는건 14연승 직전에 아스톤 빌라 홈에서 승리를 거둔 팀이 있었는데 그것도 바로 아스날이라고.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조르지뉴의 극장 중거리골(기록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자책골이었지만)로 리드를 내주고 마르티넬리에게 쐐기골을 먹혔던 그 경기...

과연 아스톤 빌라와 에메리가 이번에는 아스날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08 11:35
수정 아이콘
기왕이면 아스날이 이기면 좋겠지만 빌라 최근 기세 보면 무승부도 나쁘지 않은 결과일 것 같네요
옥동이
23/12/08 12:10
수정 아이콘
꿀잼pl을 위해 아스톤빌라가 이겨야죠!
23/12/08 12:27
수정 아이콘
노팅엄, 에버튼에게 졌지만 맨시티, 토트넘을 잡은 빌라, 의적풀 일때의 리버풀 모습 보는거 같네요. 허허
23/12/08 12: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스날에선 왜 그러셨나요 에메리 감독님..
23/12/09 05:19
수정 아이콘
???: 그건 아스날이 중위권 팀이 아니었어서...
누구세요
23/12/08 13:23
수정 아이콘
오히려 자기는 중위권 팀이 맞는 옷임을 증명 중인 에메리네요. 낄낄.
우리랑 할 때는 눈치껏 해라.
React Query
23/12/08 13:27
수정 아이콘
마침 아르테타가 경고누적으로 못나오는 상황... 이번에 아스날도 감독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에메리 감독님
SG워너비
23/12/08 14:21
수정 아이콘
빌라 홈에서 연승중이긴한데 아스날이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아스날 선수 안담궈지길 바랍니다.
위르겐클롭
23/12/08 15:19
수정 아이콘
어쩌면 유로파가 더 나을지도...?!
React Query
23/12/08 15:5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확률표보는데 2위확률도 3위확률도 리버풀이 아스날보다 높네요 크크
FastVulture
23/12/08 18:06
수정 아이콘
왜냐면 딱 그정도만큼 아스날이 1위확률이 높아서...
23/12/08 16:01
수정 아이콘
맨유가 예상 5위??
23/12/08 20:29
수정 아이콘
형은 챔스 조3위 유로파 우승이 어울려
돔페리뇽
23/12/08 22:58
수정 아이콘
11월 이달의 선수 + 감독 모두 맨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33 [연예] [권은비] 오피셜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할 것 같다" / 자담치킨 광고 [19] Davi4ever10902 23/12/08 10902 0
80032 [연예] 여러 곳에서 열일하고 있는 시그니처 지원 [13] Davi4ever9407 23/12/08 9407 0
80031 [연예] 아이비(IVY) 최고의 곡은? [29] 손금불산입7341 23/12/08 7341 0
80030 [스포츠] [야구] 2008 아시아 시리즈 SK vs 세이부 [15] 시나브로7357 23/12/08 7357 0
80029 [스포츠] [해축] 14-15 바르샤 진 경기들 (레알전, 뮌헨전) [4] 시나브로6181 23/12/08 6181 0
80028 [스포츠] [NBA] 인시즌 토너먼트 결승 진출팀은? [20] 그10번8803 23/12/08 8803 0
80027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의 고민거리 [45] Leeka11167 23/12/08 11167 0
80026 [스포츠] [KBO] 메이저 진학률 높으니 어서들 오세요 [16] 손금불산입10538 23/12/08 10538 0
80025 [스포츠] [해축] 현재까지 PL 4위가 가장 유력한 팀 [14] 손금불산입8759 23/12/08 8759 0
80024 [스포츠] [KBO] 내년 도입되는 '자동 볼판정' 시스템 공개훈련 현장 영상 [28] Davi4ever9750 23/12/08 9750 0
80023 [기타]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CGV 특별관 확대 [42] SAS Tony Parker 10055 23/12/08 10055 0
80022 [스포츠] [해축] 로메로가 돌아온 토트넘이었지만.giphy [34] Davi4ever7609 23/12/08 7609 0
80021 [스포츠] [KBO]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 KT 컴백 [17] 손금불산입8339 23/12/08 8339 0
80020 [스포츠] [르세라핌] 2023 MAMA 댄스 브레이크 드레스 리허설 영상 [3] Davi4ever6293 23/12/07 6293 0
80019 [연예] [뉴진스] 하니의 'Once in a moon' 커버 영상 / MMA 2023 직캠 모음 [5] Davi4ever7379 23/12/07 7379 0
80018 [연예] 프로듀스 101 재팬 걸즈 3차 순위 1-11위 [12] 똥진국7555 23/12/07 7555 0
80017 [스포츠] "폭행 증거 사진은, 가짜"…김하성, 협박 사건의 진실 [24] Lazymind13223 23/12/07 13223 0
80016 [스포츠] 추강대엽에 극대노한 이대호. [88] Pzfusilier14417 23/12/07 14417 0
80015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해군 장병 만난다 [17] SAS Tony Parker 7425 23/12/07 7425 0
80014 [연예]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스케줄 추가되었습니다. [10] 로즈마리8274 23/12/07 8274 0
80013 [기타] 이동진 평론가 선정 2023 한국영화 베스트 10 [40] SAS Tony Parker 10882 23/12/07 10882 0
80012 [스포츠] 토트넘과 포스테코클루에게 매우 중요한 2연전 [8] 아우구스투스8025 23/12/07 8025 0
80011 [스포츠] 136년 역사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허용하지 않는 것 [40] 우주전쟁10988 23/12/07 109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