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26 19:53:18
Name EZrock
Link #1 DC 프갤
Subject [스포츠] [WWE계층 스포주의] 오늘 서시관련 그분 이야기들 (수정됨)
1. CM펑크의 복귀는 오늘 결정 되었다. 시간을 두고 복귀하는것도 염두에 뒀지만 보안 유지 및 임팩트를 강하게 주기위해 그냥 오늘 복귀하기로 결정한 것

2. 복귀 당시 테마음악 재생 및 관련연출은 모두 삼치가 직접 지시했다(경기 끝나고 저작권 자막 올리면서 링 줌아웃 하는 연출포함 일체)

3. 복귀 관련 정보 자체는 정말 상층부 극 소수만 알았으며 메인에 참여한 11명의 선수(리아 포함)는 경기 시작직전에 복귀한다는걸 알렸다

4. 그렇기에 세스와 리아의 법규 및 액션들은 전부 워크였다

5. CM펑크의 복귀에 필수조건은 문제가 있던 선수들과의 관계 회복이었으며 실제로 계약전에 관계를 회복시켰다고 한다
(과거에 트레이닝센터 방문이나 백스테이지 방문 기점으로 그런 기류는 있었다고 하네요 물론 그때마다 빈스가 내쫓았지만)

추가로 미즈에게도 사과 박았다고 합니다

6. 드류는 경기 끝나고 빡친 표정으로 나갔으며 경기장을 떠날때도 분노를 크게 표출했다. 근데 이것도 워크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실 이쯤되면 AEW에서의 분탕질은 진짜 내부첩자질로 조져버린 다음에 돌아가는걸로 시나리오 썼던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척척석사
23/11/26 20:19
수정 아이콘
전에 파이프밤도 계획적인 연출이었다고 어디서 봐서 와쩐다.. 얘네들진짜 못하는게없네 돈에돌은광기들인가보다.. 했거든요 근데 또 빈스삼치펑크네 크크
저 2번때문에 찐놀람 어엌 했어요
온니테란
23/11/26 20:25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부터 아프리카로 쭉지켜보고 랜디 복귀경기 깣끔하고 자막올라가길래 소리는 틀어놓고 다른거보고있는데
갑자기 찌직찌짓... 진짜 놀랐습니다 크크
태연­
23/11/26 20:28
수정 아이콘
드류 세스 전부 워크 맞는듯요 크크 리얼리티 에라 개쩌네
개까미
23/11/26 20:57
수정 아이콘
드류나 세스는 워크라고 생각은 했고.... 저 관계회복이 어디까지인가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예전같이 지가 뭐라도 된양 깝칠 상황도 위치도 아니지만, 인간 자체가 그렇다보니 또 그러지 말란법 없는데.... 진짜 여러모로 의구심만 드는 복귀네요. 굳이 없어도 되는 사람을....
23/11/26 20:59
수정 아이콘
펑크 호건..
갓기태
23/11/26 21:00
수정 아이콘
백스테이지에 스텦도 같이 있었다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진짜 와이프한테 쳐박은 욕지거리들 생각하면 삼치 진짜 눈깔 돌아갈법만한데 어떤 생각이십니까..
Lazymind
23/11/26 21:06
수정 아이콘
aew처럼 나대면 삼치가 토니칸처럼 우쭈쭈해주진 않겠죠.
그냥 벨트만 안쳐먹었으면..
허저비
23/11/26 21:21
수정 아이콘
드류는 워크라도 실제로 상당히 기분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왕 턴힐 해서 임팩트 주면서 가고싶었을텐데
1. 저지먼트데이랑 셋트로 묶여서 랜디오튼 복귀에 제물취급 및 1차로 묻힘
2. CM펑크 복귀로 2차로 묻힘 앞으로 세스랑 엮어들어가고 싶은데 난데없이 갑툭튀 어떻게 될지 모름
23/11/26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드류가 너무 붕뜨게되서 이부분은 좀 안타깝긴 합니다

작년부터 너무 많이 꼬여서...
23/11/26 21:24
수정 아이콘
호날두같은 성격이라 (= 자기애가 과한 애새끼 성격...)
관중수 부족한 AEW에서 놀다가 시카고에서 제대로 왕대접 뽐뿌받아서 한동안은 조용하겠지만,
백스테이지에서 원래도 껄끄러웠던 다른 레슬러들이랑 마찰 좀 생기면 또 징징대고 사고칠 가능성이 높은데
아무리 상품성이 좋아도 이건 HHH의 무리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한 제어장치를 계약서에 넣은 게 아니라면야;
스덕선생
23/11/26 22:25
수정 아이콘
저로서는 매우 쎄합니다.

정말 잘 풀려도 이것저것 배터지게 먹다가 못 먹게 하니까 나가는 에지 엔딩이고
재수없으면 AEW Mk.2일거라 보는데...
이직신
23/11/27 00:47
수정 아이콘
Cm펑크 한때 팬이었지만 워커로써 너무 실망을 많이했고 좋은 선택이라곤 생각이 어렵네요. 다만, 트리플H가 얼마나 이 비지니스에 진심인지는 매번 느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77 [연예] 김건모 최고의 곡은? [78] 손금불산입8075 23/11/27 8075 0
79876 [연예] 태연 'To. X' M/V [17] Davi4ever7545 23/11/27 7545 0
79875 [스포츠] [해축] 낭만도 결과가 있어야 지속이 가능한데... [50] 아우구스투스9645 23/11/27 9645 0
79873 [스포츠] [KBO] 롯데, 안치홍 FA 이적에 대한 보상 지명 [39] GOAT10107 23/11/27 10107 0
79872 [스포츠] KBO 23년 MVP는 페디 신인상은 문동주 [29] 닉넴길이제한8자8369 23/11/27 8369 0
79871 [스포츠] [KBO] 엘지롯데간 트레이드가 있습니다 [48] 캐러거10591 23/11/27 10591 0
79870 [연예] 2차 경연만에 무려 절반이 탈락한다는 SBS 유니버스 티켓 [28] 캔노바디12035 23/11/27 12035 0
79869 [스포츠] [KBO] 2023 시즌 WAR* 변동폭이 컸던 선수들 [16] 손금불산입7788 23/11/27 7788 0
79868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가 없으면 호드리구가 왕.mp4 [13] 손금불산입7092 23/11/27 7092 0
79867 [스포츠] [F1]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 베르스타펜과 레드불 레이싱 [34] kapH8828 23/11/27 8828 0
79866 [스포츠] [K리그] 2023 K리그 2 챔피언, 김천 상무 [22] 及時雨6467 23/11/27 6467 0
79865 [스포츠] 실시간 EPL 순위 (feat 텐하흐) [29] 윤석열8237 23/11/27 8237 0
79864 [스포츠] [해축] 그동안 맨유 공격진의 침묵은 이 원더골을 위해서였나.giphy [12] Davi4ever9045 23/11/27 9045 0
79863 [스포츠] [해축] 4위 자리를 두고 펼쳐진 공방전, 토트넘 vs 아스톤 빌라.giphy [25] Davi4ever8704 23/11/27 8704 0
79862 [연예]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곡 'BATTER UP' M/V [62] Davi4ever9419 23/11/27 9419 0
79861 [스포츠] [해축] 억까당해서 사르셀로나.mp4 [5] 손금불산입7407 23/11/26 7407 0
79860 [연예] [골든걸스] 이은미의 벌써12시 그리고 박진영의 디렉팅 크크 [14] 삭제됨8421 23/11/26 8421 0
79859 [스포츠] [WWE계층 스포주의] 오늘 서시관련 그분 이야기들 [12] EZrock7001 23/11/26 7001 0
79858 [스포츠] ??? : 찬규야! 날도 추운데 밖에 그만 돌아다니고 집에 와라. [30] 캬라10895 23/11/26 10895 0
79857 [연예] 서울의봄 흥행독주 시작. 첫 주 189만 동원 [39] 핑크솔져10729 23/11/26 10729 0
79856 [스포츠] [K리그2]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네요. [14] TheZone6626 23/11/26 6626 0
79855 [연예] [레드벨벳] 어제 음악중심에서 통산 84번째 음방 1위 (+앵콜 직캠) [13] Davi4ever6860 23/11/26 6860 0
79854 [스포츠] [WWE 스포주의] 절대 합성이 아닙니다. 트리플H와 함께 사진찍은 [10] Davi4ever9128 23/11/26 91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