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26 18:52:21
Name 캬라
File #1 20231126_123203.jpg (915.1 KB), Download : 19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 : 찬규야! 날도 추운데 밖에 그만 돌아다니고 집에 와라. (수정됨)


차단장 왈, 임찬규에 흥미를 보이는 구단이 현재까지는 없는걸로 알고 있다네요...

근데도 임찬규 쪽에서 경쟁 붙었다고 입털고 다녀서 웃기다고.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6 19:01
수정 아이콘
??? : 엔씨..4년 60억..타닥타닥(제발 그렇다고 해줘)
23/11/26 19:23
수정 아이콘
방송국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쉴새 없이 인터뷰 하는 것 보면 나갈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손금불산입
23/11/26 19:30
수정 아이콘
평자책 3점대 찍은게 올해가 커리어 고작 2번째고, 나머지 1번도 개인사가 겹치긴 했지만 반시즌 밖에 못뛰었는데 솔직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23/11/26 19:31
수정 아이콘
30억에 찍자 찬규야
김유라
23/11/26 19:36
수정 아이콘
??? : 지피셜 임찬규 NC 4년 60억....
Pzfusilier
23/11/26 19:43
수정 아이콘
여기선 크보는 100이닝 먹는 선발 자체가 몇 없다면서 4년 50억이니 60억이니 하던 소릴 본거 같은데..
23/11/26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 사람이 있었나 싶어 찾아보니 60~80억을 부르시네요.
본인 돈 아니라고...크크
23/11/26 20:12
수정 아이콘
LG에서 어느 정도 오퍼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부에서 데려가려면 4년 50억 이상 수준은 될 확률이 높을겁니다.
원소속팀보다 적게 부르면 아무 의미 없으니까요. 대신 외부에서 데려갈 마음이 없다면 실제 계약은 훨씬 작아지겠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27 17:33
수정 아이콘
사실 경쟁이 붙으면 올라가긴 하고 타팀이 지르려면 돈을 더 주긴 해야하는데...
문제는 임찬규에 군침 흘릴 팀 (용병말고 선발이라고 할만한 선수가 없는 완전 망한팀) 이 없어서 경쟁이 없는 상황...
23/11/26 20:02
수정 아이콘
얼마가 적정가일까요?? 비교할만한 투수가 딱히 생각이 안나는데...
네이버후드
23/11/26 20:17
수정 아이콘
옵션 넣고 40억이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23/11/26 20:28
수정 아이콘
보장 4년 30억 안에만 끊으면 옵션이 10억이든 20억이던 상관 안하고 좋은 계약 했겠거니 생각하려고 합니다.

백정현 선수 정도가 참고할만한 계약수준이라고 들었습니다.
23/11/26 22:32
수정 아이콘
보장금액 기준 4년 30억 이상으로 잡으면 무조건 악성 계약이 될꺼라 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26 23:45
수정 아이콘
비슷한 계약건으로는 백정현이 있긴합니다. 아마 다들 그 정도 참고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타팀에서 경쟁 붙으면 거기에 얼마 더 붙고 ...
o o (175.223)
23/11/26 20:35
수정 아이콘
임찬규, 임정우, 임지섭 야구 보던 시절에 기억에 남은 임씨들인데
둘은 사라졌지만
어떻게 FA까지 왔군요
이선화
23/11/27 08:32
수정 아이콘
3호기는 류현진이 될 줄 알았고 2호기는 커브에 기대를 걸었는데 지나고보니 1호기만 남았네요
망디망디
23/11/26 20:4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4년 30억 정도면 괜찮지않을까 싶은데...
23/11/26 21:40
수정 아이콘
통산성적이랑 최근성적 뭘봐도 40억은 말도안되죠..
임찬규를 진짜 좋아하지만 30억이면 싸인해야하지 않을까요
더치커피
23/11/26 21:56
수정 아이콘
차명석 단장이 급할 이유가 없죠
임찬규 에이전트 측에서 타팀 오퍼 왔다고 하면, 그쪽이랑 협상해보시고 잘 안되면 돌아오시라 해도 그만입니다
딱히 엘지가 아쉬울 게 없어요
23/11/26 22:05
수정 아이콘
찬규는 옵션을 많이 넣어야..
클레멘티아
23/11/26 22:07
수정 아이콘
백정현이라는 유사 사례가 있죠. 옵션 포함 최대 40억 정도가 max가 아닐까 싶습니다.
23/11/26 22:09
수정 아이콘
(예상)
찬규 4년 총액 38억 옵션 5억(이닝)
덕주 4년 총액 30억 옵션 4억(등판일수)
+우승프리미엄 2억정도…

찬규는 내구성이슈는 없지만 올해fa로이드 외 선발로 제대로 보여준 시즌이 많이 없고
덕주는 불펜fa인데다 내구성 이슈가 있어서…김재윤과는 다르고요
다만 우석이가 포스팅하면서 값이 좀 올라갔죠

최대가 찬규 45억 덕주 35억이 맥스라 보는데
잘쳐줄수 있는게 저정도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
23/11/26 23:00
수정 아이콘
임찬규 나이가 벌써.. 어떻게 세월이 이렇게 빠를 수가 있는지
포카칩은소금맛
23/11/26 23:22
수정 아이콘
찬규는 나갈 생각도 없어보이고, 차단장도 무리할 생각 없어보이고, 똥줄은 리코만 탈거 같군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3/11/27 04:04
수정 아이콘
너무 티나게 언플을 하고 있어서 크크크크
보장 30억 이하로만 계약하면 됩니다.
암만 투수랑 야수 war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지만 FA 계약 당시 기준으로 올해 임찬규보다 2살 적고 war*가 임찬규 war 3배 이상이었던 오지환 외부 입찰 없다고 얼마나 후려쳤는지 기억해보면 오버페이는 안 할 것 같아 안심입니다 크크크
여담이지만 그때 오지환 연평균 10억으로 잡을 때 장기 박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크크크
오거폰
23/11/27 08:32
수정 아이콘
4년 맥스 40억
기사조련가
23/11/27 09:42
수정 아이콘
오른손 백정현이라고 보면 될 듯
탑클라우드
23/11/27 12:44
수정 아이콘
제가 만약 임찬규 선수라면 자존심 지켜주는 수준의 보장 금액과 탄력적인 옵션이면 사인할 것 같아요.
제가 새가슴인것도 있지만, 사실 지금 상황에서 타 팀이 확 지를만한 매물은 아니라고 느껴져서...
23/12/21 11:26
수정 아이콘
무당이시네요
탑클라우드
23/12/21 12:43
수정 아이콘
헐 저도 제가 이런 댓글을 썼다는 걸 잊고 있었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60 [연예] [골든걸스] 이은미의 벌써12시 그리고 박진영의 디렉팅 크크 [14] 삭제됨8369 23/11/26 8369 0
79859 [스포츠] [WWE계층 스포주의] 오늘 서시관련 그분 이야기들 [12] EZrock6894 23/11/26 6894 0
79858 [스포츠] ??? : 찬규야! 날도 추운데 밖에 그만 돌아다니고 집에 와라. [30] 캬라10848 23/11/26 10848 0
79857 [연예] 서울의봄 흥행독주 시작. 첫 주 189만 동원 [39] 핑크솔져10677 23/11/26 10677 0
79856 [스포츠] [K리그2]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네요. [14] TheZone6538 23/11/26 6538 0
79855 [연예] [레드벨벳] 어제 음악중심에서 통산 84번째 음방 1위 (+앵콜 직캠) [13] Davi4ever6773 23/11/26 6773 0
79854 [스포츠] [WWE 스포주의] 절대 합성이 아닙니다. 트리플H와 함께 사진찍은 [10] Davi4ever9024 23/11/26 9024 0
79853 [스포츠] [WWE 스포주의] 실시간 충격근황 [32] EZrock9674 23/11/26 9674 0
79851 [스포츠] [해축] 위기의 아스날을 구하러 하베르츠가 간다.giphy [16] Davi4ever8205 23/11/26 8205 0
79850 [스포츠] [해축] 지옥의 일정을 잘 극복하는 것 같았던 첼시였는데.giphy [7] Davi4ever7452 23/11/26 7452 0
79848 [연예] [태계일주3]현지인도 기겁하게 만드는 기안84!! [7] kogang200111158 23/11/26 11158 0
79847 [스포츠] [해축] 반박불가 현재 최고 PL 라이벌리.mp4 [17] 손금불산입9129 23/11/26 9129 0
79846 [연예] 임영웅 대구 콘서트 근황.jpg [16] VictoryFood12433 23/11/26 12433 0
79845 [스포츠] 로봇심판 도입에 관한 배지헌의 기사 [59] Pzfusilier11623 23/11/25 11623 0
79844 [연예] 올해 주요 한국영화 시상식 작품상,감독상,주연상 [15] 핑크솔져8226 23/11/25 8226 0
79843 [스포츠] [K리그] 최종전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 K리그 2 [10] 及時雨6944 23/11/25 6944 0
79842 [연예] '서울의봄' 흥행으로 다시금 소환되는 드라마.jpg [18] 핑크솔져11682 23/11/25 11682 0
79841 [스포츠] [K리그] 결국 끝의 끝까지 가는 강등전쟁 [17] 及時雨7422 23/11/25 7422 0
79840 [연예] <서울의 봄> 100만 돌파 [33] 탄단지9066 23/11/25 9066 0
79839 [스포츠] (야구)LG,삼성 방출명단 [24] 아스날9408 23/11/25 9408 0
79837 [스포츠] [KBO] SSG 김성용 단장 좌천 [41] GOAT13385 23/11/25 13385 0
79836 [스포츠] 차명석단장 " 책임감을 가지고.." [36] v.Serum14137 23/11/24 14137 0
79835 [연예] 김장훈 최고의 곡은? [73] 손금불산입9375 23/11/24 93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