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25 10:18:08
Name GOAT
Link #1 X
Subject [스포츠] [KBO] SSG 김성용 단장 좌천


김강민 이적 파동,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문제 등으로 물의를 빚은 SSG 김성용 단장이 단장에서 경질된 이후 육성팀 센터장으로 좌천되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다른 곳에 있는데 단장 바꿔봐야 무슨 소용인가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5 10: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안 바뀐 것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애초에 이 판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이라.
EnergyFlow
23/11/25 10:19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신속한 조치를 취한걸 보면 구단주님이 마이 빡치신듯한....
내년엔아마독수리
23/11/25 10:2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런 사람을 왜 데려왔는지가 의문
김유라
23/11/25 10:25
수정 아이콘
빠른 피드백은 좋긴한데 뭔가 싶긴하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3/11/25 10:28
수정 아이콘
저것말고는 딱히 할수있는게 없으니 저거라도 하는건 잘한거라고 봅니다.
23/11/25 10:29
수정 아이콘
단장이 제일 중요한 시간에 공석이니 바꿔도 문제 안 바꿔도 문제
더치커피
23/11/25 10:35
수정 아이콘
직장인 입장에서 R&D 센터장이 더 꿀보직 아냐?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크
피해망상
23/11/25 10:35
수정 아이콘
정용진 라인이라 안짤릴줄 웬일
Chasingthegoals
23/11/25 10:37
수정 아이콘
이 분의 행보 덕에 야탑고의 진실에 대한 귀책이 어디에 있는지 얼추 알게 해주셨네요.
23/11/25 10:37
수정 아이콘
구단에 피해를 줘서 짤렸구나(x)
구단주가 쪽팔렸구나(o)
Pzfusilier
23/11/25 10:39
수정 아이콘
마침 성민규가 놀고있는데
김연아
23/11/25 10:46
수정 아이콘
한국 야구계를 위해 타팀이라도 단장은 안 했으면 합니다.
23/11/25 10:43
수정 아이콘
단장 그 까짓거 그냥 내가 겸직하면 되는거 아냐?
23/11/25 10:47
수정 아이콘
자살사건을 일으킨 사람을 육성군으로 보낸다라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 바닥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인디
23/11/25 10:49
수정 아이콘
이 팀 좀 약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안 해온 건 아니지만
이런 꼬락서니로 무너지길 바란 건 아닌데...
제가LA에있을때
23/11/25 13:08
수정 아이콘
22222
앙몬드
23/11/25 11:04
수정 아이콘
지명 사건 자체까진 있을 수 있다 보는데 그 후의 언행 및 대처가 완전히 최악이었죠
무슨 일반인도 아니고..
23/11/25 11:05
수정 아이콘
문제의 본질을 따지자면 그냥 ssg도 야구를 접어야죠 크크.
23/11/25 11: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피드백은 받는 다는 점은 좋네요.
23/11/25 11:11
수정 아이콘
저 자리가 단장 되기 전에 있던 자리죠. 빡치긴 했는데 직접 자르긴 싫으니까 단장만 뺀거 아닌가 싶습니다.
도큐멘토리
23/11/25 11:26
수정 아이콘
이팀은 구단주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23/11/25 11:27
수정 아이콘
정용진이 성민규 타입 좋아할거 같은데..
매번같은
23/11/25 11:40
수정 아이콘
정용진 본인이 앞에 나서서 나대야 하는데 성민규는 본인이 앞으로 나서는 타입이라...
극상성이 될 수도 있겠죠.
DownTeamisDown
23/11/25 14:21
수정 아이콘
너무 비슷해서 안좋을것 같아요.
좋아할수는 있는데 정작 붙여놓으면...
캐러거
23/11/25 14:40
수정 아이콘
동족혐오라 아닐듯하네요
이정재
23/11/25 11:42
수정 아이콘
왜 남겨놓지
매번같은
23/11/25 11:43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코치, 선수 경력 제로에,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경력만 25년인 야구인을 SK 와이번스 인수하자마자 스포츠 과학 관련 부서인 R&D 센터장으로 임명 시키고, 바로 1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하고 바로 단장 짜르고 그 자리에 단장으로 꽂아넣었을 때부터 낙하산이라는걸 모든이가 알 수 있었죠. 프로야구 경험이 없다고 해서 프런트나 감독을 못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뭐 결과로 보여줬으니 낙하산의 나쁜 폐해가 되버렸네요.
왕립해군
23/11/25 11:43
수정 아이콘
원래 위치로 돌아간거죠.. 이건 욕 먹어서 면피용으로 단장직에서만 물러서게 한거죠.
진혼가
23/11/25 11:51
수정 아이콘
사상최초 구단주겸 단장이 탄생하나요
23/11/25 12:24
수정 아이콘
저건 좌천이 아니라 롤백입니다.
23/11/25 12:50
수정 아이콘
야구단이 제일 바쁜 스토브리그에 단장 자리 공석이란건 내년 성적 말아먹겠단 소리죠.
23/11/25 17:02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반박불가(기아팬)
23/11/25 13:24
수정 아이콘
근본적인 문제는 다른데 있긴 하겠지만
단장도 바꾸긴 해야죠 방향성이랑 큰 결정들은 구단주쪽에서 나오는거겠지만 저 단장도 일을 진짜 못하긴 했어요
이번 스토브리그동안 일어난 일들만봐도 감독선임 코치선임 이번 2차드랲까지 하나같이 다 요란하고 멍청하게 일처리를 하는데 타팀팬이 제가봐도 참 답답하더군요
특히나 이번 2차드랲건은 이미 벌어진거 포장이라도 잘하지 뽑을줄몰랐다느니 이러고 지명안된 박종훈 실명언급까지 하고 완전 최악의 대응으로 일관했으니
스토브리그에 단장 공석으로 두는게 팀에 좋은일은 아니지만 똑같은 바지라도 그나마 일좀해본 민경삼이 대신 일처리하는게 그래도 나을겁니다
소독용 에탄올
23/11/25 13:42
수정 아이콘
토사구팽 아닐까요?
랜더스
23/11/25 14:00
수정 아이콘
팬심도 나락가 선수단 분위기도 개판돼..
아무 조치도 안취하는것보다야 낫지만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드네요
클레멘티아
23/11/25 14:03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표가 민경삼이라.. 단장 공백은 최소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가인
23/11/25 14:17
수정 아이콘
단주형이 지시 내리고 꼬리 자른건 아니지??
차라리꽉눌러붙을
23/11/25 16:20
수정 아이콘
보이지 않는 수렴청정!
곧미남
23/11/25 16:0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위치에 있을 사람도 아녔으니..
23/11/25 20:19
수정 아이콘
단장 오기전에 있던 억지로 만들어다 준 자리로 돌아가는 거라서.. 아예 잘라내지 않은 걸 보면 그냥 면피쇼인듯
23/11/25 22:06
수정 아이콘
김강민 은퇴의사표시
박종훈 언급

당연히 날라가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51 [스포츠] [해축] 위기의 아스날을 구하러 하베르츠가 간다.giphy [16] Davi4ever8349 23/11/26 8349 0
79850 [스포츠] [해축] 지옥의 일정을 잘 극복하는 것 같았던 첼시였는데.giphy [7] Davi4ever7546 23/11/26 7546 0
79848 [연예] [태계일주3]현지인도 기겁하게 만드는 기안84!! [7] kogang200111251 23/11/26 11251 0
79847 [스포츠] [해축] 반박불가 현재 최고 PL 라이벌리.mp4 [17] 손금불산입9246 23/11/26 9246 0
79846 [연예] 임영웅 대구 콘서트 근황.jpg [16] VictoryFood12553 23/11/26 12553 0
79845 [스포츠] 로봇심판 도입에 관한 배지헌의 기사 [59] Pzfusilier11749 23/11/25 11749 0
79844 [연예] 올해 주요 한국영화 시상식 작품상,감독상,주연상 [15] 핑크솔져8324 23/11/25 8324 0
79843 [스포츠] [K리그] 최종전에서 모든 것이 결정될 K리그 2 [10] 及時雨7061 23/11/25 7061 0
79842 [연예] '서울의봄' 흥행으로 다시금 소환되는 드라마.jpg [18] 핑크솔져11753 23/11/25 11753 0
79841 [스포츠] [K리그] 결국 끝의 끝까지 가는 강등전쟁 [17] 及時雨7554 23/11/25 7554 0
79840 [연예] <서울의 봄> 100만 돌파 [33] 탄단지9172 23/11/25 9172 0
79839 [스포츠] (야구)LG,삼성 방출명단 [24] 아스날9475 23/11/25 9475 0
79837 [스포츠] [KBO] SSG 김성용 단장 좌천 [41] GOAT13458 23/11/25 13458 0
79836 [스포츠] 차명석단장 " 책임감을 가지고.." [36] v.Serum14265 23/11/24 14265 0
79835 [연예] 김장훈 최고의 곡은? [73] 손금불산입9515 23/11/24 9515 0
79834 [연예] 27년 개봉 예정 영화 [19] BTS11828 23/11/24 11828 0
79833 [스포츠] [바둑] 삼성화재배 4강, 박정환 선수의 대역전패.jpg [19] 낭천10401 23/11/24 10401 0
79832 [연예] 서울의 봄, 초기 편집본은 5시간이었다. [51] 빼사스12554 23/11/24 12554 0
79831 [스포츠] 김강민 현역생활 연장 결정.. 김강민이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113] EnergyFlow16020 23/11/24 16020 0
79830 [기타]  엑소가 누구에요? 엄마한테 물어보면 알거야.jpg [33] Myoi Mina 12969 23/11/24 12969 0
79829 [기타] 벼랑 끝' 롯데시네마 영화관 확 줄인다 [85] SAS Tony Parker 13811 23/11/24 13811 0
79828 [기타]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씨네21 별점 [26] SAS Tony Parker 9141 23/11/24 9141 0
79827 [연예]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M/V Teaser (+멤버별 비쥬얼 필름) [16] Davi4ever7096 23/11/24 70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