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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6 10:57:4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62508506979219796_n.jpg (92.0 KB), Download : 10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2023 FA 타자 WAR 현황


저번 겨울에 FA 계약을 맺었던 타자들의 이번 시즌 WAR라고 하네요.

유강남 4년 80억
박동원 4년 65억
채은성 6년 90억
양의지 4+2년 152억
노진혁 4년 50억
박민우 5+3년 140억
박세혁 4년 46억
김상수 4년 29억
오태곤 4년 18억
오선진 1+1년 4억
신본기 1+1년 3억
이명기 1년 1억
권희동 1년 1.25억

인 것 같군요.



이번 겨울 타자 FA로는

김민성(LG), 김민식(SSG), 양석환(두산), 김선빈(기아), 안치홍, 전준우(이상 롯데) 등이 나올 예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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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라
23/1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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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돈은 언제쯤 양의지값을 하게되는건가?
及時雨
23/11/16 11:08
수정 아이콘
권희동이 가성비 킹이군요
23/11/16 11:12
수정 아이콘
이학주 정보근 지시완 쓰던 자리를 노진혁 유강남으로 업글한거라 WAR 상으로는 괜찮은 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정보근이 갑자기 OPS 9 타자가 되는 기적도 일어났고..

용병만 잘 뽑으면 내년은 올해보단 무조건 나은 시즌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유라
23/11/16 11:20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롯데 FA 들이 먹튀라고 까이는데, 한현희야 원래 그냥 긁어보는 수준이었는데 안긁힌거고... 박동원 못잡는게 기정사실화된 타이밍부터 유강남 오버페이는 어쩔 수 없었죠.

유일한 안타까운 점은 노진혁 사용 메뉴얼이 뻔한데 봄데 때 무리하게 쓰다가 부상당해서 여름성적 꼴박했다는 점 정도겠네요. 저것보다는 충분히 WAR 더 찍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ㅠㅠ
23/11/16 11:42
수정 아이콘
김재호 오지환 김선빈 쓰는 너네가 21세기 롯데 wrc+ 1위 유격수 영입한 기쁨을 어떻게 아냐구..
바카스
23/11/16 15:07
수정 아이콘
물론 올해 결과는 박동원이 더 잘 했고 심지어 우승팀 포수니.. 흐흐

작년 fa 시장 열릴 땐 유강남이 박동원보다 비교 우위 아니였나요? 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유강남, 박동원 순서로 계약 발표가 난듯한..
김유라
23/11/16 15:10
수정 아이콘
네네 기억이 맞으실거고 대다수의, 예측이 박동원은 높은 확률로 기아 잔류였죠. 그랬는데... 어...;;
23/11/16 11:12
수정 아이콘
강남이는 세탁 마니 했네요.
Underwater
23/11/16 11:24
수정 아이콘
가을 시즌 막바지에 스물스물 올라왔는데
롯데는 아직 가을에 잘하는 선수가 필요 없,
카즈하
23/11/16 11:13
수정 아이콘
유강남 오면서 정보근이 터지는 기적이 일어나서 롯데는 포수걱정은 당분간 없을듯요..

아니? 이게 몇년만이야???
닉네임을바꾸다
23/11/16 11:17
수정 아이콘
포수는 결국 사서쓰는게...
카즈하
23/11/16 11:33
수정 아이콘
나나랜드... 지시완...
네이버후드
23/11/16 13:16
수정 아이콘
사서 쓰면 우승한다 ?
23/11/16 11:17
수정 아이콘
하..... 뽀찌....
코리엠
23/11/16 11:19
수정 아이콘
구 호랑이 키스톤콤비
안치홍, 김선빈 둘 다 FA네요~
23/11/16 11:33
수정 아이콘
기아는 과연 김선빈을 잡을 것인가..
저는 적절한 가격에 잡았으면 좋겠는데 프론트도 같은 생각일지는..
지니팅커벨여행
23/11/16 13:06
수정 아이콘
김선빈 안 잡으면 기아는 2루 수비 헬게이트에, 8명의 타자만 갖고 공격하는 거죠.
김규성의 실책 퍼레이드 안 보려면 무조건 잡아야...
팔라디노
23/11/16 14:11
수정 아이콘
선빈이도 수비지표가 리그 최하급인게 문제긴합니다 ㅠㅠ
겨울에 살좀 빼고 와야..
생강차
23/11/16 11:33
수정 아이콘
박동원 헐값~
오거폰
23/11/16 12:07
수정 아이콘
박동원 체감 war는 그이상
23/11/16 12:07
수정 아이콘
유강남 2.3 까지 올랐다니..
박민우는 참 볼떄마다 엘지 오면 농담아니고 90% 확률 엘지 왕조 가능할거 같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11/16 12:09
수정 아이콘
채은성은 잘하는 것 같으면서도 못했네요
90억 치고는 좀 아쉬운...
요슈아
23/11/16 12:12
수정 아이콘
후반기에 박는게 상수인 선수여서 중간에 휴식을 줘야 하는데 한화에선 쉬질 못 하니....
전반기에 옛날 실력 나오나 하다가 불의의 골절로 시즌 다 날려먹은 이명기가 진짜 아깝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16 12:45
수정 아이콘
노시환 각성용으로 돈값 했다고 봅니다 (...)
DownTeamisDown
23/11/16 20:29
수정 아이콘
각성용도+우산효과로만 해도 돈값했죠.
그래도 채은성이라도 있으니 노시환 걸러를 못하니까요.
(최근 한화 타자는 별 의미 없었으니까...)
23/11/16 12:13
수정 아이콘
권희동은 원래 타격에서 보여준 게 있는 선수였는데 징계 받고 하면서 부진했고 B등급에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저 금액이 나온거라...
2년 이하로 받은 선수들은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못 뛴 이명기 제외하면 기대만큼은 해준 것 같고, 이명기도 보장은 5천이라 타격은 없구요.
앙몬드
23/11/16 13:45
수정 아이콘
권희동 필요없다던 한화팬들 때문에 복장이 터지더군요
요상하게 언제부턴가 한화는 팬들 의견 반대로 해야 제대로 굴러갈 것 같습니다
23/11/16 13:52
수정 아이콘
이명기는 유망주끼리 트레이드에서 하위픽 하나 껴주는 걸로 데려 올 수 있었지만 권희동은 더 큰 출혈이 필요했기 때문에
한화에서 이명기를 선택한 걸로 보입니다. 이명기와 권희동만 놓고 보면 한화에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이명기보단 권희동이 맞겠죠.
그 이명기도 시즌 초반 페이스는 좋았는데 부상 때문에 제대로 못 한 게 아쉬울거구요.
아스날
23/11/16 12:28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 기계로 스트존 판단하면 프레이밍 가치도 없어질텐데..
양념반자르반
23/11/16 13:49
수정 아이콘
양의지면 우리나라 프로야구 포수 no1 인가요?
23/11/16 14:20
수정 아이콘
포수 순위 논쟁은 이만수 고정하고 시작입니다.
양의지 커리어 하이시즌 몇개 들고오면 이만수 통산 기록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은퇴할때까지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바뀔수도 있겠지만, 지금수준정도 하면서 은퇴하면 이만수는 못넘고 박경완은 넘을거 같습니다.
위원장
23/11/16 14:56
수정 아이콘
양의지 커리어 하이가 이만수 통산이랑 비슷하다는건 착각이신거 같습니다
23/11/16 15: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과하게 이야기 하긴 했는데 커리어 좋은시즌 우르크 몇시즌정도 평균 낸게
이만수 통산 우르크랑 비슷하더라고요
몇년전 에 본거고 올해 우르크가 상당히 좋을테니 틀렸을수도 있긴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16 18:40
수정 아이콘
양의지가 이만수의 통산 WRC+를 넘긴 시즌이 딱 3시즌입니다. 비율스탯은 이만수 이기려면 양준혁을 끌고와야해서 (...) 한국에서는 아마 안나올 겁니다.

다만 누적은 양의지가 250경기 이상 더 뛰었고 앞으로도 4~5시즌은 더 뛸수 있기 때문에 누적에선 이길겁니다.
(여자)아이들
23/11/16 15:10
수정 아이콘
역대로 치면 이만수 박경완 그 다음...일단 3위는 확고부동하며, 앞으로 활약을 꾸준하게 보여주면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류수정
23/11/16 15:27
수정 아이콘
번외-퓨처스 fa 이형종 4년 20억(올해 1.2억, 내년부터 6.8억~6억씩) war 0.23
이 먹튀분 묻어가지 말라고 적어놓습니다
23/11/16 17:02
수정 아이콘
기아가 김선빈 안잡는건 말이 안되는 일 아닌가..
평화왕
23/11/17 01:08
수정 아이콘
이형종은 여기 끼지도 못하는군요 ㅠㅠ
Justitia
23/11/17 03:26
수정 아이콘
이형종의 계약은 퓨처스 FA 계약 자체의 규모가 큰 게 아니라 2024년 이후의 다년계약을 미리 해서 그리된거라 저 위에 포함될 성격이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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