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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4 18:47
다른선수들도 국대오면 다 열심히 하지만 원태인 박세웅 이 둘은 진짜 국대경기할때 몸 불사르는게 눈에 보여서...
롱런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이라도 관리받으면서
23/11/14 18:52
주형광은 데뷔 후에 7년동안 130이닝 밑으로 던져본 적이 없고 보통은 180이닝을 넘겨서... (그 와중에 200이닝을 두 번 넘김.)
23/11/14 19:04
고졸 신인 첫해부터 신인왕급 활약을 펼쳤고
빠른 연생으로 입학한 터라 만 23세까지의 스탯이라고 하지만 무려 6년 누적 기록이죠. 이후 부상, 재활을 거듭하면서 400이닝 정도를 추가하는데 그쳤습니다.
23/11/14 19:12
댓글보고 류현진은 5년차 까지구나 해서 찾아보니 5년차까지로 자르면 류현진이 약간 많고, 6년차까지로 하면 주형광이 약간 많네요.
23/11/14 19:15
(수정됨) 댓글 위치를 잘못 찾아서 중간에 한번 옮겼어요.
죄송합니다 크크 아시안게임 여파인지 류현진의 6년차는 커리어 로우 시기였죠.
23/11/14 22:06
1위보고 놀랐고 2위는 한시즌 적은데 저정도라는거에 또한번 놀랐네요.
메이저 진출한다음에 두번이나 크게 드러누울만 했습니다.
23/11/14 18:54
기대됩니다. 일본 누가봐도 즉전력 1군 선수들의 팀과 우리 젊은 선수들이 어디까지 잘해줄지 궁금하네요~
뭐 승패 타격큰 경기도 아니니 재미있는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23/11/14 19:00
주형광은 저 23세 시즌이 최후의 불꽃이었죠. 저 23세 시즌에 190이닝 던지고 다음시즌 149이닝 던진다음 다시는 100이닝을 채우지 못합니다.
23/11/14 19:45
시즌끝나고 국대 대회 참석하면, 휴식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어서
부상당하거나 다음 시즌에 삽질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데 이런 국대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확실히 다음 병역혜택이 부여되는 대회에 기회는 확실히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국가대표로서의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참석하라고만 하는것은 좀 그런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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