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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9 17:43
신기하네요. 빌보드는 멜론이랑 요금이 다른가,
멜론은 1위 몇번 찍는다고 연차 저정도 쌓은 신인에게 수천만원이나 정산금이 떨어질 수준이 절대로 아닌데
23/11/09 20:45
이번 유퀴즈에 박진영 방시혁 나온거 보니깐 박진영의 그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도 트와이스 노래들이 가장 저작권 효자곡이라고 하더라고요. 빌보드는 정산 금액이 다르다고 하면서
23/11/09 21:38
해외 음원이 국내 음원 사이트보다 가수에게 떨어지는 요율이 일단 기본적으로 크고요
미국에서 큐피드 [주간] 스트리밍 피크치가 7천만이 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가온 [연간] 누적 차트에서 스밍 횟수 7천만 넘은 곡이 현재까지 다섯 곡이 채 안 될겁니다.
23/11/09 17:46
정산금액을 보니 진짜 역대급 뻘짓 했네요
중소도 아니고 초 소규모 기획사의 데뷔한지 1년도 안된 그룹의 1명분의 첫 정산이 수천만원 수준이면 와.. 안성일측이 광고 오퍼 들어온거 다 거부하고 행사도 못뛰고 했었는데.. 이번일이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고 그런거까지 다 받았음 첫 정산 금액은 어마어마 했을듯
23/11/10 22:23
그러게요. 저런 중소 아이돌이 벌써 첫정산이 수천만원이 나올정도면
사실상 앞으로 진행할 행사나 방송 이런건 전부다 수익이었을텐데 참..
23/11/09 17:55
행사 광고 방송출연 아무것도 안 했으니 순전히 '음원만으로' 빚 싹 다 갚고 수천만원을 정산 받은건데......이걸 걷어찬 삼프티 당신들은 도대체
23/11/09 17:58
가고자 하는 방향도 좋았고 좋은 곡들도 쏟아져 들어왔을거라 큐피드,바비 이후 활동도 성공적이었을텐데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크크
23/11/09 20:50
저 3명은 정산금을 받긴 할까요?
4명일때의 매출은 있을꺼니 서로 상계처리 할려나.. 뭐 상계처리한다고 해도 위약금이 훨씬 많아 보이긴 합니다만
23/11/09 21:25
피프티 스포티 누적스밍만 10억 가까이 되죠. 스포티가 스밍당 0.003달러 정산해주니 단순계산해도 피프티측이 가져가는 돈이 한화로 40억 가까이 됩니다.
물론 이걸 이해관계자들이 전부 나눠 가집니다만. 중요한 건 저 스밍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죠. 유지력이 미쳤습니다. 심지어 이건 스포티 한정이고, 스포티가 아닌 다른 음원 사이트까지 합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음원 수익만으로도 개인당 최소 수억은 떨어질텐데 말이죠. 거기에 앞으로 있었을 광고나 행사 고려하면, 대형도 아닌 중소 걸그룹한테는 그냥 로또 그 자체인데 이걸 할복해서 포기하다니. 진짜 귀신들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대체 뭔 생각으로....
23/11/09 23:15
아직도 뭐 나간 3명 만한 2기 멤버 못 구할 거다 뭐다 애매한 쉴드치는 분들 계시던데...
빅3 데뷔조 개런티 제안 받을 수준의 인재가 아니면 닥치고 피프티 아닌가요
23/11/10 06:50
저도 이사건에서 가장 미스터리는 그 앞의 사태들이 아니라 , 대체 왜 삼프티는 키나 복귀할 때 같이 안했나 이겁니다.
워너나 더 기버스와 이중계약이 되어있어서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했었는데, 키나 복귀할 때를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아서 말이죠. 대체 얼마나 현실인식력이 떨어지면 그럴수 있는지… 자기들이 변호사 비용대는것도 아닌데 , 바른은 인성일 워너 형사 사건에 집중하지 지들 민사 위약금 규모 줄이는건 거의 알빠노 수준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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