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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5 21:43
나혼산 마라톤에피방영으로 대상논쟁???은 끝났다고 봅니다.
나혼산 제작진들이 이갈고 만들었더라구요. 브금부터 스토리까지 이건 뭐 크크.
23/11/05 21:50
기안84 타면 방송국 높으신분들이 심기가 아~주 불편하답니다.근데 이거 보니까 높으신 분들 설득이 된건지.전현무 밀고 있는거 같은데..mbc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안재욱 그냥 돌려보낸거 보면 예상 둘중 하나는 상도 못타고 그냥 집에 갈 가능성 있습니다.
23/11/06 10:39
MBC의 불편함이 많은 높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정리되서 하이브와 화해도 한 것 같던데요
이번 MBC 연예대상은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겠네요
23/11/06 10:58
기안 방송은 어쩌다가 나혼산 잠깐잠깐 눈팅한게 다인데, 웨이브,tving같은 ott 로 재밌는 애피 찾아 보려면 뭘 봐야 할까요? 첨부터 다 보기는 엄두가 안나고..
23/11/06 11:21
정통파 연예인이 안 타면 윗분들 심기가 불편한게 사실인가요? 역사적으로 늘 정통파 연예인이 탔던것도 아니고 과거 혜성처럼 등장했던 박경림 대상 사례도 있고... 어차피 정통파 개그맨들이라 해도 대부분 KBS 출신들인데(심지어 전현무도 KBS 아나운서 출신;) 기안이 탄다한들 MBC 윗분들이 불편할게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23/11/06 12:28
인물의 출신보다 인물의 화법과 인기 요소에 공감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기안의 코드를 나이 드신 분들이 보면 그냥 궁상맞은 아이라서 웃음 포인트를 못 잡는다고 봅니다. 실제로 제 주변 50~60대 이상 분들은 저게 왜 웃긴 건지에 대해 공감을 아예 못 해요. 나름 한 방송사의 1년치 결산으로 주는 대상인데 자신들이 보기에 호감도 안 가고 재밌지도 않은 비연예인 출신에게 주기 싫은게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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