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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1 13:36
볼카가 팔꿈치 수술 회복 된지 얼마 안 됐고 마카는 준비 다 해놓고 홈에서 기다리는 입장이고, 볼카는 라이트급 몸도 안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들어가는 건데... 무모하리만큼 엄청난 도전인 것 같습니다. 이 불리한 차이를 뛰어 넘으려면 엄청난 기량만이 답인데, 볼카가 물론 대단한 기량을 갖고 있지만 마카체프도 하빕에 준하는 강자거든요. 웬만한 선수여야 핸디캡 안고도 도전해보는 거지 체급 지배자급의 강자에게 과연 될지 의문입니다.
23/10/11 14:23
볼카 인터뷰 보면 올해는 진짜 자신감 넘치던데, 부상 감안해도 올해가 자신의 기량이 절정이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
눈 정화 경기를 한번 더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23/10/11 17:05
정찬성<<<넘을수없는 실력의 벽<<<볼카<마카체프
라서 사실 볼카가 준비 잘하면 모르는건데 수술까지 받고 준비기간도 적어서 어려워보이긴합니당 제 개인적으로는 볼카<<마카 이래된듯?
23/10/12 09:06
그 정도의 격차는 아닙니다. 이미 한차례 맡붙어서 판정패 했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전혀 밀리지 않았죠.
볼카가 잘 준비하면 다음엔 이기겠네~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경기 외적으론 볼카에게 불리한 면이 많아서 마카체프 우세가 정배긴 합니다. 하지만 볼카라면? 의 기대를 다들 은근 하고 있을듯 합니다. 그만큼 올해 볼카 경기력이 너무 좋아서...
23/10/11 17:12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몸상태도 의문이고, 본인 체급 경기도 아니고, 준비기간도 거의 없다시피 짧고
솔직히 많이 무리수 같긴 합니다. 이경기를 받은 볼카는 진짜 상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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