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9 22:30
오랜시간 활동에 부활시절까지...고르기 애매하네요.
굳이 꼽자면 마지막콘서트로 하고 개취로는 그대가 나에게,노을 스리고 나,떠나야할땐 많이 들었었네요.부활시절엔 비와 당신의 이야기...
23/09/29 23:09
그 당시엔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만, 이승철하면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나는!, 밖으로 나가버리고오오오 두 개가 생각나네요 크크
23/09/30 00:47
https://www.youtube.com/watch?v=KCKGPi3yEy4
이승철 최고의 곡은 아니지만, 최고의 라이브가 여기서 나옵니다 ※ 참고로 (제가 꼽는) 김범수 최고의 라이브는 무도 못친소였....
23/10/01 02:45
이승철은 CD도 좋은데 라이브는 더 좋더라고요. 베리에이션이 소름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CCumeDRzr7Y
23/09/30 07:04
이승철 노래 정말 잘해요... 좋은 노래도 정말 많고요..
그러니깐.. 이승철 노래에서 마지막 콘서트는 빼주세요.... 부활의 [회상3] 입니다.
23/09/30 09:36
부활 뺀다면서 마지막 콘서트가 들어간...?
이승철은 좋은 곡이 너무 많지요. 부활 포함해서 마지막 콘서트와 네버엔딩스토리를 꼽는게 정석일 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노을 그리고 나' 앨범의 노래들을 좋아합니다. 여기에 있는 '노을 그리고 나' '그대가 나에게' 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뭔가 시대를 앞선 앨범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약빨고 불러서 그랬나 싶기도 하군요.
23/09/30 10:56
80년대부터 활동한 가수가 2010년대까지도 유의미한 히트곡을 내다니 대단하네요.
딱 하나 꼽긴 어렵고 참 좋은 노래가 많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