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6 19:37
시즌2 시작 하자마자 봉도진(손호준) 죽이고
막판에 진호개 죽이고(는 페이크 였던걸로.. 장례식 까지 차렸는데 살아있었습니다) 굉장히 혼란스러웠습니다 크크크...
23/09/26 20:18
보실분 없다 생각하고 마지막회 조금 이야기 하자면
11회(마지막회 전회차) 마지막에 진호개 아빠한테 설치한 폭탄을 터트려 장례식 까지 치뤘는데 알고 보니 살아있었고, 범인(부검의)을 속이기 위해 특수효과 더미를 만들어 속였습니다. 그 짧은 시간 안에 더미를 만들었단것도 말도 안 되지만 부검의 가 더미랑 시체도 구분을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또 하나만 말씀 드리자면 범인이 마지막에 여주를 납치하고 진호개가 구하러 가는데 그 앞에 국과수 애들이 먼저 가다가 납치 장소 앞에서 폭탄을 밟아서 한다는 말이 '다행이야 진호개는 이 폭탄을 피하고 들어갈수가 있어' 크크크크크크크크
23/09/26 22:26
봉도진을 죽이려면 시즌1 말미에 죽게 하고 시즌1 마지막에서 욕이야 바가지로 먹더라도 수습하고 시즌2을 시작했다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12회밖에 안되는 드라마에서 갑자기 서브 주인공 죽고 중간에 새로운 캐릭터 줄줄 들어오고 수습이 안되는 거죠.
23/09/26 22:27
2시즌은 봉도진 죽이고 소방서는 뭐 딱히 하는 일도 없고 전지전능한 빌런 나오는데 딱히 매력도 없고, 대체 어찌 끝나는지 꾸역꾸역 다 보긴 했네요.
23/09/27 09:36
남은게 최종빌런 맡으신 전성우 배우의 연기뿐인... 진짜 보면서 실소가 나오는게 내가 보는 드라마가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다만 전성우 배우님이 맡은 한세진역 연기는 진짜 내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제게는 순둥순둥 사제님이었거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