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07 17:27:23
Name phenomena
File #1 ce56064bdc3ddef4e5f9f28b5df1ee05.jpg (181.5 KB), Download : 14
File #2 legendtigers_20230907_170926_000_resize.jpg (33.1 KB), Download : 12
Link #1 https://sporki.com/kbaseball/news/774625?utm_source=contents_share&utm_medium=share_news
Subject [스포츠] 헤이터들의 마음까지 돌린 박찬호.





두달전 일부팬들의 저격성 현수막과 트럭시위까지 받을만큼 증오를 받았던 기아 박찬호 선수가

"순수 실력" 만으로 모든 억까를 극복하고 골글급 유격수가 되었습니다.

이 발언으로 여러 야구커뮤와 기아팬커뮤선 반성과 회개가 잇따르는중..

인터뷰하던 여자 리포터보다도 체격이 작던 말라깽이가 저런 멘탈까지 가지고 있을줄도 몰랐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침착맨
23/09/07 17:30
수정 아이콘
김도영이 항상 1군에 있어야 크크크크
김도영 부상으로 1군에 없었을 때 박찬호 성적은 진짜 까일만 했.....
소독용 에탄올
23/09/07 18: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기아팬인 선배는 메기효과론을....
약설가
23/09/07 17:30
수정 아이콘
이름에 걸맞는 선수로 성장중
복합우루사
23/09/07 17:36
수정 아이콘
투머치 토커 이야기 하는 줄 알았네요.
요즘 기아 팬분들은 박찬호 선수 보면 행복하실듯..
반니스텔루이
23/09/07 17:39
수정 아이콘
투머치토크 얘기하는줄..
23/09/07 17:46
수정 아이콘
투머치 토커인줄
대구머짱이
23/09/07 17:47
수정 아이콘
투머치토커에 오재원이 사과한줄..
23/09/07 17:50
수정 아이콘
타팀팬 입장에서는 그래도 김도영 자리인데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너무 아쉬워요.
파비노
23/09/07 17:57
수정 아이콘
투머치토크로 마음 돌린줄
양현종
23/09/07 18:17
수정 아이콘
박찬호는 딱히 대안도 없었어요
23/09/07 18:43
수정 아이콘
그동안 해왔던 너희들의 그 비웃음 환호성으로 바꿔줄게
몸꽝신랑
23/09/07 21:04
수정 아이콘
눈이 침침한지 웨이터들의 마음까지 돌린 박찬호로 보고 이 형님이 말발로 웨이터들을 어케했나 했네요
곧미남
23/09/07 21:30
수정 아이콘
진짜 김도영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귀신같이 크크
Your Star
23/09/07 21:32
수정 아이콘
저도 욕 많이 했는데 박찬호 선수가 이렇게 잘해질 지 몰랐습니다.
저 현수막 당시 상황을 돌아보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역시 울찬호얌!
탈리스만
23/09/07 21: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한게 가면 늘 박찬호 선수 까는 글로 도배가 되어 있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되었나요?
더치커피
23/09/07 21:58
수정 아이콘
엘지 시절 채은성 생각나네요 크크
뻐꾸기둘
23/09/07 22:36
수정 아이콘
홍세완과의 홈런 논쟁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멘탈이 범상치 않긴 하죠.
아스날
23/09/07 23:05
수정 아이콘
타팀이지만 선수를 까는건 이해하는데 현수막은 선넘은듯..
김첼시
23/09/08 00:09
수정 아이콘
타팀팬인 저도 까이는걸 엄청봤는데 어느순간 여론이 확 바뀌더라구요. 프로로서 정말 멋있는 자세네요.
23/09/08 07:22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이기면 좋아하고 지면 싫어하는 일희일비하는 팬들이야 그게 맞지만
저 현수막 걸정도로 비이성적인 까빠라기보다는 악개들은 당장은 시비걸게 없으니 조용히 있는거지 맘을 돌린게 아닙니다
저런 애들은 조금만 맘에 안드는 건덕지 나오면 또 길길이 날뛸 애들이에요
23/09/08 07:59
수정 아이콘
득점권상황일때 박찬호가 타석에 있을때
마음속으로 하나쳐라 생각하고 있으면 아웃됨
마음속으로 박찬호네 아웃이구나 생각하고 있으면 하나침
신기함...
중상주의
23/09/08 13:01
수정 아이콘
김도영 유격으로 돌리고 박찬호 백업 시키라는 얘기는 쏙 들어갔네요. 참 참견러들 말대로만 구단 운영하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19 [연예] 오늘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드라마 [20] 핑크솔져11140 23/09/08 11140 0
78418 [스포츠] [MLB] 스트라스버그 은퇴, 구단에 의해 무산위기 [29] Nacht9361 23/09/08 9361 0
78417 [연예] ‘싱어게인3’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쿤…역대급 심사 라인업 [공식] [25] Myoi Mina 7835 23/09/08 7835 0
78416 [스포츠] [KBO] 10개 구단 마무리 투수 성적표 [29] 손금불산입6282 23/09/08 6282 0
78415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사우디 리그로 떠난 선수들 최종 [16] 손금불산입5812 23/09/08 5812 0
78414 [연예] 김히어라 중학생 동창의 글.jpg [74] 핑크솔져12894 23/09/08 12894 0
78413 [스포츠] '5G 무승이지만 한가롭다' 클린스만 감독, 9일 첼시-뮌헨 자선 매치 참여...사우디전 앞두고 또 외유 [26] 강가딘7209 23/09/08 7209 0
78412 [연예] [아이유] 아이유의 팔레트 EP.23 (with 김세정) [3] Davi4ever5881 23/09/07 5881 0
78411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20] 손금불산입7145 23/09/07 7145 0
78410 [스포츠] 캐나다 VS 슬로베니아라고 쓰고 스가 VS 돈치치 하이라이트 [15] 그10번6402 23/09/07 6402 0
78409 [연예] 가문의 영광 리턴즈와 메멘토의 유사점... [32] 우주전쟁8622 23/09/07 8622 0
78408 [스포츠] 삼성 최홍라 치어리더 복귀 [6] SAS Tony Parker 9393 23/09/07 9393 0
78407 [스포츠] 클린스만 "너네 내가 전승했어도 욕했을거잖아" [81] 검사12025 23/09/07 12025 0
78406 [스포츠] 헤이터들의 마음까지 돌린 박찬호. [22] phenomena10015 23/09/07 10015 0
78405 [연예] 나는 솔로’ 영숙이 해냈다…자체 최고 7.4% [56] insane13086 23/09/07 13086 0
78404 [스포츠] 아마 수준이 아닌 박찬호의 골프실력.jpg [54] 캬라9901 23/09/07 9901 0
78403 [스포츠] [테니스] US 오픈 4강 대진 알카:메뎁, 조코:셸턴 [8] 시나브로5832 23/09/07 5832 0
78402 [스포츠] [MLB] 류현진 오클랜드전 5이닝 2실점 [31] 시나브로8248 23/09/07 8248 0
78401 [스포츠] [축구] 자신의 블로그에서 황선홍 감독을 극딜한 데얀 [37] Davi4ever10512 23/09/07 10512 0
78400 [스포츠] [KBO] 안우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우석 [39] 윤석열8196 23/09/07 8196 0
78399 [연예] 동생들 극딜하는 방탄소년단 뷔 근황.jpg [17] insane9133 23/09/07 9133 0
78398 [연예] 무빙 후반부 예고영상 (feat.스포주의) [44] 아롱이다롱이8206 23/09/07 8206 0
78397 [기타] 디즈니 플러스 한시적으로 기존 사용자들에 과거 요금제 적용 [20] SAS Tony Parker 8818 23/09/07 88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