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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1 14:03:22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File #1 1.jpg (1.15 MB), Download : 264
Link #1 최자로드
Subject [연예] 어릴때 범죄자의 집으로 의심받았다는 최자네 집


저는 적당히 삭혔다고 해야되나 도전해볼만한 녀석들은 가끔 삼합 먹긴하는데 진짜 제대로 삭힌건 접근 조차 안되더라구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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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23/07/21 14: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홍어는 어찌 먹는데, 홍어애국은 진짜 못먹겠습니다..
신동엽
23/07/21 14:20
수정 아이콘
제가 전라도 거래처 출장 가서 첫날 홍어를 왕 먹으니 고객사가 신이 나서 다음 날 홍어애국을...
raindraw
23/07/21 14:34
수정 아이콘
너무 극단적인 경우 아니면 홍어는 먹는데 과메기는 별로더군요. 먹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가?
기무라탈리야
23/07/21 14: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 과메기 2키로 먹습니다. 김 없이요.
https://youtu.be/5U03AmIho2o
raindraw
23/07/21 14:50
수정 아이콘
김이나 미역없이 과메기 2킬로라니 대단하십니다. 덜덜덜
동년배
23/07/21 14:56
수정 아이콘
상어세요? 덜덜덜
Chasingthegoals
23/07/21 16:19
수정 아이콘
보통 느끼해서 중간에 고추,마늘,쪽파 테크는 필수인데 과메기만 2키로라니 이 무슨...
스타나라
23/07/21 15:26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쪽입니다. 과메기는 맛있게 먹는데 홍어는 안먹어요 크크
터치터치
23/07/21 16:53
수정 아이콘
삐빅 일반인 입니다
다이어트
23/07/21 17:52
수정 아이콘
포항 살았었는데 은근 지역별로 맛차이 심하더라고요.
대구만 가도 맛없는데 천지.... 물론 맛있는데서 먹어도 입에 안 맞을수 있고요
raindraw
23/07/21 17:53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점바점 같은 식의 이야기는 웬만한 것들에는 다 통용되나 봅니다.
아직 맛있는 과메기를 못먹어본 것으로 해두어야 겠네요.
깐부치킨
23/07/21 18:16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빡세게 과메기를 만드는 곳은 내장을 제거 안하고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냥 과메기는 엄청 좋아하는데 내장 있는 과메기는 근처에도 못갔습니다;
김유라
23/07/21 21:27
수정 아이콘
이 말이 밈화되어서 잘안먹히긴 하는데, 과메기가 진짜 잘하는 집 가야죠... 특유의 맛은 안나고 비리기만 한곳이 천지
노련한곰탱이
23/07/21 15:28
수정 아이콘
나름 홍어회를 좋아하고 삭힌 것도 곧 잘 먹는 편인데
(다만 밖에서 먹기는 비싸고, 집에서 먹다간 멸망;;)

광주 갔다가 저런 비쥬얼 집에서 홍어애탕 먹으러 갔었는데 크크 그 뒤로 홍어 먹는다는 얘기를 안 합니다. 좋아하시는 분 있을까봐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음쓰 국물 끓여먹는 기분이었어요;;
슈퍼잡초맨
23/07/21 15:55
수정 아이콘
목포 출신이고, 홍어 잘 먹습니다. 삭힌 것도, 홍어코도 잘 먹구요.
홍어애국도 먹긴 합니다. 있으면 먹긴 하는데, 찾아서 사먹진 않습니다.
어릴 때 집에서 엄마가 끓였던 냄새가 약간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에요 애국은...
에프케이
23/07/21 17:03
수정 아이콘
홍어도 과매기도 좋아합니다.
근데 한 4년전인가 나주쪽으로 여행갔다가 영산포 홍어거리에서 인생 최대로 삭힌 홍어를 먹고 나서는 제가 먼저 나서서 홍어먹자는 얘기를 안하고 있기는 합니다 크크
서울에서 먹던거랑 삭힘의 정도가 차원이 달랐어요
23/07/21 17:12
수정 아이콘
우욱....
QuickSohee
23/07/21 17:48
수정 아이콘
노량진을 끓였대 크크크크크
척척석사
23/07/21 18:33
수정 아이콘
와 애는 진짜 입안이 싹뒤집어지던데 크크
못먹는건 아닌데 각오하고 먹어야겠더라구요
23/07/21 18:46
수정 아이콘
집에서 1km가면 홍어먹자거리인데 살면서 한번도 먹어본적 없네요...
과메기는 술안주로 좋아합니다.
삼합도전가능할까요?
캐러거
23/07/21 22:01
수정 아이콘
홍어 좋아하는 편인데
윗분들처럼 홍어애국 더해서 홍어전은 진짜 못먹겠더라구요
이게 열이 가면 진짜 극대화되는 느낌
Lainworks
23/07/21 23:29
수정 아이콘
홍어애탕이 얼마나 심하냐면 미나리를 넣으면 녹습니다...
애플프리터
23/07/22 01:00
수정 아이콘
완전 독극물급이군요.
부스트 글라이드
23/07/22 04:30
수정 아이콘
과메기는 없어서 못먹고, 홍어는 먹고 가끔 생각나는데
홍어애국이나 홍어전은 못먹어봤네요 궁금합니다.
꽑꽑꽑
23/07/22 14:13
수정 아이콘
칼칼한 홍어탕 땡기네요
말린 홍어찜도~
23/07/22 23:35
수정 아이콘
막걸리에 삼합 땡기네요
상한우유
23/07/24 16:39
수정 아이콘
홍어는 열을 가하면 그 꼬릿함이 N배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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