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01 22:38:54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오렌지캬라멜(Orange Caramel) 최고의 곡은? (수정됨)


2010년 마법소녀 (魔法少女)





2010년 아잉♡





2011년 방콕시티 (Bangkok City)





2011년 샹하이 로맨스 (上海之戀)





2011년 Funny Hunny




2012년 립스틱 (LIPSTICK)





2014년 까탈레나 (Catallena)





2014년 아빙아빙 (Abing Abing)





2014년 나처럼 해봐요



음악방송 첫 1위곡 - 없음
써클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까탈레나 (38위)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까탈레나 (30위)



당시에는 시대를 너무 앞서간 그룹이라는 말도 들었던 오렌지캬라멜.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그 말이 틀리지만도 않은 것 같아요. 섹시 코드로 중무장한 2010년대 초반 트렌드와 비교해보면 그 이후로는 비교적 쉽덕 코드에 대해서 꽤 관대해진 경향성이 있고...

본진보다 유명한 유닛 소리도 들었지만 정작 오렌지캬라멜은 음방 1위를 단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음방 1위 기록이나 음원 최고 순위 기록이나 애프터스쿨이 더 앞서긴 했거든요. 그럼에도 오렌지캬라멜의 독창적인 정체성은 음방이나 차트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영향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지도나 임팩트나 누가 봐도 오렌지캬라멜의 압승... 특히나 요즘 어린 친구들이면 더더욱 그럴 것 같네요. 정말 어린이 시절에 정면으로 오렌지캬라멜 영향력을 받았을테니.

사실 애프터스쿨 노래도 대충 정리를 해놓긴 했는데 애프터스쿨 글을 올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네요. 메가히트곡도 적은 편이고 어차피 대중성도 디바가 압도적이라서...

여튼 회원분들에게 오렌지캬라멜 최고의 곡은 어떤 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비노
23/07/01 22:42
수정 아이콘
방콕시티
人在江湖身不由己
23/07/01 22:44
수정 아이콘
카탈레나에 한 표 던집니다
오렌지 태양 아래
23/07/01 22:45
수정 아이콘
이분 갈수록 가수 선정하는게 정말...크크

개인적으론 2011년에 나온 상하이 로맨스랑 방콕시티 두 곡 가장 좋아하고

그룹 최고점일 때는 카탈레나라 봅니다
네크로노미콘
23/07/01 22: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밀크쉐이크를 제일 좋아합니다.
아롱이다롱이
23/07/01 22:51
수정 아이콘
카탈레나
23/07/01 22:59
수정 아이콘
곡만 놓고 보면 방콕시티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에베레스트
23/07/01 23:02
수정 아이콘
카탈레나 한표
제일 좋아하는 곡은 립스틱이네요.
수리검
23/07/01 2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까탈레나 !

레이나 너무 좋아 ㅠ

뭐랄까 초반에는 소속사 개객기들 이딴걸 시키네
먹고살기 더럽지만 한다 ㅠ
이런 느낌에서
이 즈음에는 본인들도 즐기는 자 모드였다고 생각해서 보기에 더 씐났던듯
응큼중년
23/07/01 23:09
수정 아이콘
아이돌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
부스트 글라이드
23/07/01 23:11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뱅콕시티도 좋아하긴했는데
역시 카탈레나.....
광안리
23/07/01 23:15
수정 아이콘
까탈레나/애프터스쿨은 샴푸
응큼중년
23/07/01 23:51
수정 아이콘
저두요!! 까탈레나 / 샴푸!!
어떤가요
23/07/01 23:20
수정 아이콘
립스틱 좋아요
모나크모나크
23/07/01 23:25
수정 아이콘
립스틱 지난 겨울 최애곡입니다. 엄머엄머할 때 안무도 좋았어요
토스히리언
23/07/01 23:27
수정 아이콘
카탈레나 그다음은 립스틱
The Pooh
23/07/01 23:37
수정 아이콘
카탈레나가 아닐까 싶네요
강남거리라는 곡도 있던데.. 2014년에는 정말 많은 곡의 MV가 있군요
위르겐클롭
23/07/01 23:49
수정 아이콘
상하이로맨스의 ‘전주부분’ 때문에 한표
(여자)아이들
23/07/01 23:51
수정 아이콘
까탈레나죠. 명곡
及時雨
23/07/01 23:54
수정 아이콘
의외로 한참 지나서 나처럼 해봐요에 되게 꽂힌 기간이 있었습니다.
티타임
23/07/02 00:16
수정 아이콘
하! 하! 하! 춤추는 작은 까탈레나~~
23/07/02 01:05
수정 아이콘

립스틱
방콕시티
상하이로맨스 순
신량역천
23/07/02 01:09
수정 아이콘
간만에 생각난 김에 까탈레나 댄스버전으로 다시 보고 왔는데 역시 참 매력적인 유닛그룹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VictoryFood
23/07/02 01:28
수정 아이콘
립스틱 스틱 세우고~
피자치킨
23/07/02 01: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so sorry요
하카세
23/07/02 02:44
수정 아이콘
립스틱 참 좋네요 잊고있었습니다. 까탈레나는 계속 듣고 있네요
Ace of Base
23/07/02 04:17
수정 아이콘
방콕시티 1절 끝나고 나나 헤드뱅
도들도들
23/07/02 05:30
수정 아이콘
오렌지캬라멜 립스틱 / 애프터스쿨 뱅
23/07/02 07:2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잉-샹로-립스틱
그레이퍼플
23/07/02 07:44
수정 아이콘
잘 나가던 그룹이 카탈레나로 최고점을 찍었는데, 왜 그 이후 갑자기 활동이 멈추고 사라졌는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정해림
23/07/02 08:15
수정 아이콘
아잉 뮤비를 처음 보았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VinHaDaddy
23/07/02 08:30
수정 아이콘
까탈레나 한 표.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있습니다.
23/07/02 09:57
수정 아이콘
까탈레나요
맥os 10.15 버전명 발표되고 양덕들이 축하한다고 유튜브에 댓글 달던거 생각이 납니다
23/07/02 10:20
수정 아이콘
이건 까탈레나일듯 흐흐
옥동이
23/07/02 10:50
수정 아이콘
최고점 카탈레나 최애곡 상하이로맨스
*alchemist*
23/07/02 11:12
수정 아이콘
아..이건 못 고르겠는데요 크 다 좋아하는데 ㅠ
23/07/02 11:56
수정 아이콘
당시 아이들 최애곡은

마법소녀 아잉 아닌가요
2'o clock
23/07/02 13:50
수정 아이콘
마법소녀와 아잉의 작사가가 휘성이고, 샹하이 로맨스의 작사가가 우주대스타(김희철)인 것도 특이했죠.
톤업선크림
23/07/02 18:21
수정 아이콘
까탈레나죠 크크
까탈레나 하면 그 직캠(...)이 잊혀지질 않아요...
23/07/02 18:40
수정 아이콘
까탈레나를 제일 좋아하지만 다른 곡도 다 좋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109 [연예] [엔믹스] 싱글 3집 선공개곡 'Roller Coaster' M/V Teaser [1] Davi4ever4585 23/07/02 4585 0
77108 [스포츠] [NBA] 데미안릴라드 트레이드요청 / 원하는 행선지는 마이애미히트 [24] Lazymind7543 23/07/02 7543 0
77107 [스포츠] [해외축구] BBC 해외축구 이적가쉽 [8] v.Serum6208 23/07/02 6208 0
77106 [스포츠] 잠실주경기장이 야구장으로 변신하는군요 [10] 핑크솔져10212 23/07/01 10212 0
77105 [연예] 오렌지캬라멜(Orange Caramel) 최고의 곡은? [39] 손금불산입6116 23/07/01 6116 0
77104 [연예] DSP와 비츠 엔터테인먼트 합작 신인 걸그룹 팀명 영포지로 확정 [7] 엘리트코리아6922 23/07/01 6922 0
77103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7] SKY927919 23/07/01 7919 0
77102 [연예] 뉴진스 ETA 팬미팅 선공개 [36] 리니어13103 23/07/01 13103 0
77101 [연예] 범죄도시3 천만관객 돌파후 마동석 인스타글 [54] 아롱이다롱이12448 23/07/01 12448 0
77100 [연예] '제목 논란' 최예나, 결국 컨디션 난조…"'음중' 사후녹화 취소"[전문 [21] 명탐정코난13859 23/07/01 13859 0
77099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71] 이시하라사토미9118 23/07/01 9118 0
77098 [스포츠] WWE 머니 인 더 뱅크 2023 최종대진표(한국 내일 새벽 4시 IB 라이브) [3] 엘리트코리아5244 23/07/01 5244 0
77097 [스포츠] [NBA]오늘 아침까지 이뤄진 NBA FA 계약들 [37] Mamba6674 23/07/01 6674 0
77096 [스포츠] [ADN] FIFA, 새로운 오프사이드 규칙 테스트 [24] 실제상황입니다7270 23/07/01 7270 0
77095 [연예] 스압) 원조 초통령 '테크노 뽕짝의 신' 신바람 이박사 근황.jpg [31] 한화생명우승하자9863 23/07/01 9863 0
77094 [스포츠] 230630 WWE 스맥다운 녹화결과(머니 인 더 뱅크 2023 전날) [4] 엘리트코리아5425 23/07/01 5425 0
77093 [스포츠]  WWE 명예의 전단 헌액자, 스팅이 AEW 올 인 2023에서 은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엘리트코리아4976 23/07/01 4976 0
77092 [스포츠] [NBA]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요청 외 FA 이모저모 [17] 그10번6359 23/07/01 6359 0
77091 [연예] [르세라핌] 상반기 결산 뮤직뱅크 이프푸 무대 + MC 스페셜 [1] Davi4ever5715 23/06/30 5715 0
77090 [연예] 청양고추에 진심인 아이돌 [2] Davi4ever9147 23/06/30 9147 0
77089 [스포츠] 오타니 리틀 야구 시절 감독 인터뷰 [22] KanQui#17371 23/06/30 7371 0
77088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35] SKY928595 23/06/30 8595 0
77087 [스포츠] KBO 한화 이글스 6593일만에 7연승!.gif (용량주의, 소리있음) [38] SKY928755 23/06/30 87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