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23 11:11
개인적으로 연어님과 미니데이트님 즐겁게 봤습니다.
윤영아씨는 곧 50을 앞두신데 무대위에서 엄청 카리스마 있고 매력 터지시더라구요.(선미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유희열씨 말대로 경연에서 개성 있는 보이스는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어서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지 ㅠ
20/11/23 11:20
윤영아님은 중학교 시절에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창력 좋으면서 음색이 유니크하고, 춤실력도 대단하시고...
저 방송 보고 예전 영상 유투브에서 다 찾아봤네요. 암튼 높이 올라가셨으면 합니다.
20/11/23 11:42
뭐랄까, 불판 깔아서 보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프로그램이네요. 생각보다 다양한 연령/장르의 가수분들이 나와 흥미로운 프로그램인거 같았습니다.
20/11/23 11:54
평소에 노래부르는 유튜브는 하나도 안봐서 재야의고수 조는 누구 하나도 모르고 방송도 틀어놓기만 하고 다른일 하고있었는데, 70호 노래 한소절 듣자마자 시선이 확 가더니 끝까지 들었어요. 기분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빠빠빠에서 또 놀라고.. 5명이 하던걸 혼자 다하는데 음정이탈도 없고 우와....
20/11/23 17:39
오늘은 시작부터 재미있을겁니다 저번주 감칠맛나게 끊었던 그 직후니깐요. 오늘은 아마 찐무명의 역습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무명들의 센세이션과 위올라잇이 흘러나올때의 심사위원들의 당황을 보는 재미가 충분힐거 같네요.
20/11/23 19:28
빠빠빠는 좀 감동적이었네요. 뜰 때는 뭐 저런 노래도 노래라고 하냐 그러고 무시했었는데 그 노래를 아끼시고 또 당당하게 부르시니 제 스스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