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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6 14:14:46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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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KBO
Subject [스포츠] [KBO] 2023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결과 (수정됨)




https://www.koreabaseball.com/News/Notice/View.aspx?bdSe=8727

전체 1위는 이정후,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이며 2018년 두산 양의지에 이어 역대 2번째라고 합니다.

롯데 고졸 신인 김민석은 2017년 이정후 이후 6년 만에 고졸 신인 타자 베스트 12에 선정됐다고 하네요. 롯데는 총 7명으로 10개 구단 1위를 했다고.

그리고 10개 구단 체제 이후 처음으로 모든 구단의 선수가 1명 이상 선정된 올스타라고 하네요.

드림 올스타
롯데 7명
삼성 2명
SSG 1명
KT 1명
두산 1명

나눔 올스타
KIA  4명
키움 2명
LG 2명
NC 2명
한화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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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NC
23/06/26 14:23
수정 아이콘
나눔은 골고루가 포인트
에바 그린
23/06/26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올스타를 단순한 팬덤 화력과시성 투표로 줄세우는건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그래도 선수단 투표가 많이 보정을 해주는거 같긴 하네요. 이걸 보니 월간 MVP도 팀별 주장단이나 감독투표가 들어간다면 좀 보정될까 싶기도 하구요.

여기서 못 뽑힌 선수지만 박영현,박명근같은 선수들은 선수단 투표를 보고 그래도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습니다.(아마 둘 다 감독추천으로 갈거같긴한데)

음참동 3인방이 나란히 팬 투표 최하위인건 시사하는 바가 있긴 하네요. 특히 김광현의 경우가.. 아마 김광현 개인으로도 충격적일거같습니다.

롯데는 투표시작할때랑 지금 온도가 너무 달라서 참 크크크. 아마 조금만 시기가 달랐으면 박세웅 1명? 아니면 전준우까지 2명? 뽑혔을거같네요.
웰빙소고기
23/06/26 14:40
수정 아이콘
김광현 선수는 개인성적도 압도적이지 않고, WBC 음주사건 때문에 손해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르아믹
23/06/26 14:26
수정 아이콘
나눔은 황벨이네요 크크
23/06/26 14:45
수정 아이콘
나눔은 기아를 제외한 팀 선수들이 얼마나 포인트를 따느냐의 문제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선수단 투표가 보정해주며 대부분 성적순으로 뽑힌 느낌이네요.
성적과 관계없이 뽑힌 곳은 선발과 마무리 같은데 양현종이야 워낙이 대스타라서 팬투표가 압도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고,
마무리에선 정해영이 2군에 있다보니 선수단 투표에서 많은 표를 못 받아 체감 이미지가 좋은 고우석이 선수단 투표 이득을 본 느낌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6/26 15:16
수정 아이콘
양현종은 2경기 크게 털리기 전까지는 성적도 매우 좋아서 표를 많이 받은 것도 있죠.
두 경기지만 워낙 크게 말아 먹고 성적 급락;;;
근데 선수들도 양현종을 털면 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중계 보면서 잘 던지고 있어도 꽤나 불안하죠 크크크
류수정
23/06/26 14:51
수정 아이콘
키움은 정후 혜성 뽑혔으니 딱 100% 최선으로 뽑혔네요. 나머지는 성적상으로도 깜냥이 안되고 안우진은... 뽑히는게 오히려 더 안좋았을수도 있으니
23/06/26 14:51
수정 아이콘
양쪼 ㅜ 1이닝만던지고 안우진토스해라
23/06/26 15:51
수정 아이콘
드림은 여지 없군요.
뭐 크보 올스타전은 재미없어서 안본지 오래라..
카즈하
23/06/26 15:59
수정 아이콘
롯데????? 양심좀요 ㅠㅠㅠㅠㅠㅠㅠ
Rule Breaker
23/06/26 16:00
수정 아이콘
드림 선수단 투표 2루수 1위가 김지찬 선수군요. 안치홍 선수보다 동료들의 픽을 더 많이 받았다는 점이 인상깊네요
더치커피
23/06/26 16:16
수정 아이콘
플럿코 꼴찌는 너무했네
곧미남
23/06/26 18:27
수정 아이콘
정해영 선수가 가장 아슬아슬하게 뒤집혔군요 물론 올해 성적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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