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이신 어머님이 갑자기 동물원을 가고 싶으시다 하여 갑자기 에버랜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40대/30대 아들 둘이 어머니 모시고 갈 예정이고, 아마도 어트랙션 같은 건 완전히 배제하고 사파리나 동물 위주로 계획을 짜보고 있습니다.
자연농원(?!) 시절에 다녀온 것 외엔 가본 적이 없어 너무 아는 바가 없네요.
추석 연휴에 다녀오게 될 듯 한데, 어머님을 모시고 가다 보니 가능하면 대기를 안하고(비용은 더 내도 괜찮습니다), 사파리를 조금 더 잘 볼 수 있으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에버랜드가 지역이 넓기도 해서 동선도 짜야 하고 동물들 놓치지 않고 보려면 어찌해야 하는지 질문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