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7/16 09:16
서울 대표가게라면 맛/서비스를 떠나 역사성있는 하동관갈것 같구요.
최근의 서울음식이라면 '평양냉면'이 서울음식이 아닌가 싶어 접근 괜찮은 1세대 가게 중 하나 갈 것 같네요.
25/07/16 09:42
저도 비슷하게 곰탕/평냉 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동관/필동면옥) 한국음식하면 빨갛거나 맛이 진한 것 (삼계탕/설렁탕)만 생각하는데 맛이 진한 재료로 최대한 깔끔하고 섬세하게 맛을 내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25/07/16 09:56
해외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해외 한식당에서 가장 못따라하는 맛이 한국 김치 맛이라 생각해서 (고기, 찌개류는 비슷비슷한데) 한정식집중에 한곳을 먼저 갈 것 같습니다.
25/07/16 12:50
(수정됨) 아이들있으면 중국집만한게 없죠. 제 입맛에는 명정루 맛있더군요.
선릉, 역삼, 양재에 있는데 지점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 같네요. 중국집 가고 싶을 때는 이분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 다른 곳도 좋았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54l41DYOuto 그리고 역삼역에 있는 싱카이는 가격대가 살짝 있지만 그만큼 실패없는 맛을 보장하니 여기도 한번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