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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6 20:33
다낭은 관광지 나뜨랑은 휴양지에 가깝습니다
리조트+수영+바다 이런쪽이 주 포인트라면 나뜨랑이 낫죠 대신 볼거리 구경거리는 그닥 없어요
25/07/06 20:35
저도 나트랑 한표입니다. 유명 리조트들이 공항 근처에 있어 접근성들도 좋구요 나트랑 시내는 특별히 찾아가볼만한 곳들도 적어서 리조트에서 푹 쉬기에도 좋아요
25/07/06 20:58
다낭은 근처 호이안이랑 바나힐 이렇게 패키지지요. 찾아보면 액티비티도 괜찮은거 많구요.
대신 다낭 자체는 그렇게 매력적인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25/07/06 21:08
이게 가격도 문제인듯 합니다
푸꾸옥에서 숙박한 리조트는 중1 아들을 소인 처리해줘서 방1개만 잡았었거든요 그래서 마사지나 먹을거에 투자를 해서 다들 만족도가 높았는데 리조트 가격이 제법 올라가면 또 고민할 구석이 생기겠네요 잘 조회해 보겠습니다 ^^
25/07/06 22:13
푸꾸옥에 가보셨으니 다낭도 괜찮을 듯 해요. 다낭+호이안+바나힐 정도면 관광은 차고 넘치고요. 리조트는 나트랑이 더 낫긴 했어요.
휴양에 좀 더 집중하실거면 나트랑에 무이네 사막투어 정도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25/07/06 23:36
다낭은 근처 호이안 여행이 포인트인 거 같아요. 도심지에 식당도 잘 되어 있어서 먹을 곳도 많고요. 반면 나트랑은 거의 리조트만 있었던 거 같네요. 시장도 다녀오긴 했는데...흠... 즉 여행과 쇼핑이라면 다낭, 휴식이라면 나트랑이라고 생각합니다.
25/07/07 08:19
다낭은 휴양도 가능하지만 근교여행이 핵심인 관광지라 생각하는데 여행스타일상 휴양을 원하시는 듯 하니 나트랑이 더 나아보이네요.
25/07/07 12:18
휴양은 나트랑이 훨씬 낫습니다.
참고로 나트랑은 시내도심(호텔중심)과 공항근처 휴양중심(리조트 지역)이 명확하게 나눠져 있습니다. (편도 40~50분거리) 리조트에 숙박하시면서 하루정도 나트랑 시내(마사지, 쇼핑) 다녀오시고 하루는 아이들위해서 빈원더스 다녀오시면서 나머지는 리조트에서 호캉스하시면 딱 원하시는 여행이 되실 수 있을겁니다.
25/07/07 14:26
전 다낭에서 호이안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야경이 정말 옛날 그시대에 온 느낌이라.. 2층이 가장높은건물(?)이고 대부분 2층이 바나 펍으로 개조되어 지붕없이 야경 보는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이랑 우리나라 롯데월드(?)인 빈펄랜드에서 한적하게 사람없이 놀이기구랑 워터파크도 좋았고.. 바다가 낀 풀빌라도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바나힐이나 중간중간 관광지나 시장도 커서 좋았던 기억이 많습니다.
25/07/08 03:39
(수정됨) 나트랑은 리조트 들어가시면 저녁에 잠깐 시내 다녀오고 안될겁니다. 거리가 있어서요. 작년에 다녀왔는데 저라면 첫날 시내에서 1박하면서 롯데마트에서 먹을거 사들고 그담날 리조트 들어가서 몇일 놀다가 다시 시내호텔에서 몇일 묵으면서 마사지 받을겁니다. 리조트에서 시내나가서 몇시간 놀다 들어올거면 그냥 시내호텔 잡고 노는게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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