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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30 00:33
1. 180은 처음 듣네요
2. 4구는 노란공을 많이치는데. 3구는 흰공이 초구 입니다. 3. 원래는 흰공 위치가 우라 길을 막는 위치입니다. 초보들은 다이에 붙혀 놓곤 하지만요. 4. 질문 이해 못했어요. 5. 4구 구장은 요새도 시켜 먹곤 할 듯 합니다. 4구 구장은 잘 안가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6. 게임하는거 보다는 운동도 되고 바람직하지 않으려나요. 7. 100-150은 한달이면 되지 않을까요 8. 너무 당연히 늘죠.
25/06/30 00:40
(수정됨) 1. 예전에 150은 짜고, 200은 부담스러울때 180 놓고 많이 쳤거든요. 우리동네 로컬룰인가 싶어서요.
4. 3번 질문답변에서 초보들은 다이에 붙여놓는다고 하셨는데, 서울에서는 그게 기본이라고 들어서요. 7. 아카데미 검색해보니, 프로가 레슨하는데 주1회 한시간 수업에 연습은 무제한이더라고요. 그정도 조건에서 한달에 가능할까요? 덧붙여서 초구 빡은 두번까지는 봐주는거 정식룰일까요? 우리동네 로컬룰일까요?
+ 25/06/30 09:13
1.동네 룰 이신듯요
4. 4구가 보통은 입문용이다 보니. 이런식으로 굳어졌나 봅니다. 7. 주 1회는 좀 적긴 하네요. 주 2-3 회에 연습 좀 하고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 했는데. 초구빡은 한번도 안 봐줍니다. 크크
25/06/30 00:42
1. 180점은 없습니다.
2. 흰공이죠. 3. 지역별로 다르단 말은 있는데 맞기만 하면 되죠. 프로도 뒤로 돌려치기 치는데 안 될리가요. 4. 원래는 원포인트에 놓아야 하지만 합의하에 바꿀 수 있죠. 5. 예전과 분위기가 바뀌어서 시켜먹는 사람이 줄긴 했죠. 6. 이건 본인이 제일 잘 아실듯. 7. 2~3달이면 200칩니다.(열심히 다닌다는 가정) 8. 오히려 폼이 완전 굳어서 실력이 별로 안 늘 수도 있습니다. 세리하는 실력은 늘겠지만 스트록을 바꾸는건 쉽지 않을 겁니다.
25/06/30 02:15
당구 쳐본지 너무 오래돼서 제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가 치던 곳은 초구 다 우라였습니다. 그거 오마로 제한하는건 아마 지역별 특성일거에요. 부산인가가 아마 그렇다는 얘기를 들었던거 같기도...
25/06/30 07:34
1. 180 첨듣
2. 흰 3. 4구는 우라 x (경남) 4. 아님 5. 그냥 유튭 감성이 짜장면. 원래 그렇게 많이 먹진않았음(2-30년 전엔 배달음식이 많지 않아서, 굳이 음식 시키자면 짜장면일듯) 6. 예전같으면 당구장에 담배연기 자욱해서 비추지만, 요새는 괜춘 7. 각 잡고 배운사람들 보통 3달에 200감 8. 늠
+ 25/06/30 08:37
서울에서 당구 배웠구요,
1. 180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150에서 바로 200입니다. 사실 그래서 150에 물 부터 개사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존재하죠. 2. 뭘로 치든 아무 상관없음. 3. 이것도 치는 사람끼리 협의하기 나름. 저 10년 넘게 당구 안쳤고 그 전에 200쳤는데 우라 안된다고 우기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마로만 치자고 제안 하는 사람들은 좀 있긴했습니다만. 4. 이것도 역시 협의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저랑 대등한 상대나 더 잘치는 사람들과는 원포인트, 저보다 하수에게는 뒤로 빼줬습니다. 원칙은 당연히 원포인트에 놓아야죠. 5. 10여년 전에는 시켜먹는데 아무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요새는 안간지 너무 오래되서 모르겠네요. 6. 요즘 당구는 건전한 스포츠라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다가도...말씀대로 당구 한 100까지 올릴 때 미치도록 재밌어서 분명히 수업시간에 당구생각은 나지 않을까요. 7. 150은 몰라도 100까지는 한 달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8.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당연히 늘지 않을까요?
+ 25/06/30 09:14
1. 물200, 찐150대충 당일 상대 따라 올려치기 하거나 맞추는듯
2. 흰공 3. 굳이 초구를 우라로 칠 이유가 없어서 그냥 초구는 정상적으로.. 4. 다이에 붙혀놔서 진로방해를 안하긴 합니다. 아직 게임에 집입하지 않은 상태인것처럼.. 5. 직장근처 점심시간에 당구치며 식사해결하려고 생긴문화같은데 당구장 위치따라 다를듯..이전에 당구장,PC방에서 점심때 많이 시켜먹었어요 친구들이랑 술먹고 가거나 시간 여유있을때 굳이 뭘 시켜먹은적은 한번도 없었던것 같네요 6. 요새는 당구장에서 담배안되고 불량학생들 이미지도 없는것 같아서 아버지랑 뭐든 추억만들면 좋다고 생각되네요 7-8. 뭐든 정식으로 각잡고 배우면 실력늘겠죠. 처음부터 학원끊는거보다 아들 가르쳐주며 시간보낸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보고 아카데미가면 본인실력,아들실력 다르기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따로 노는 결과가 생길수있지 않을까 합니다.수개월-1년동안은 틈틈히 서로 시간보내는 용도로 취미로 하다가 아들이 관심갖고 재미붙으면 그이후에 아카데미 생각해볼수 있을듯. 아들이 흥미가 있는지 재능을 붙힐런지 전혀 알수없는 시점이라 첨부터 아카데미는 뭔가 일처럼 느껴질수도 있을듯하네요
+ 25/06/30 09:26
뭐 당구 룰이야 동네마다 다 다르고...주로 치는 사람들마다 다 다르니...
일단 제 기준으로 1. 180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2. 이게..저 옛날에 처음 칠 때는 노란공이 없고 그냥 흰공과 무늬있는 흰공이 있었고..그때는 그냥 흰공쳤고..언젠가부터는 그냥 노란공으로 쳤는데 그 시점이 4구지겹고 3구 칠 때쯤이랑 겹치긴 합니다. 3. 이게 제가 처음 당구배울 때..(90년대 중반 대구)는 오마시로만 쳤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쯤에 칠때는 또 우라가 기본이고 오마시는 안된다네요..아 그런가보다 했는데..나중에 어느 당구장 사장아저씨 얘기로는...가까이있는 공으로 원쿠션만 안치면..즉 멀리있는 공으로 우라든 오마시든 뭐든 치면 된다고...정답은 몰겠습니다. 그러니 어떤 넘은 먼 공으로 히끼를 땡겨서 치더라는;;;_ 4. 대학와서 서울에서 초구칠 때는 다이에 뒀던 것 같습니다. 저야 같이 치는 사람이치자는 대로 치니까.. 5. 최근 몇년 안가봐서 몰겠습니다. 6. 저야 중학교 때부터 쳤는데..아빠랑 같이 당구장이면 좋은 거 아닐까요? 7. 150 금방이라고 들었습니다. 8. 저도 스트로크가 엉망인데...누가 말하길...저처럼 엉망인 스트로크가진 사람이 초짜보다 시간 더 걸릴 수 있다고...나쁜 버릇 버리기 위해 큐질부터 다시할 거라고..
+ 25/06/30 09:27
덧붙인 질문..
4구 안친지 진짜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희는 초구 빡은 무한으로 봐줬슴다..보통 수지낮은 사람부터 치니까..가장 못치는 사람이 초구치니...핸디주는 것처럼.
+ 25/06/30 09:29
1. 180은 없습니다. 150에서 200으로 올라가는 차이가 공이 좀 모였을 때 5점 이상 치냐 못치냐의 차이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균 10이닝 내에 빼는 갯수를 자기 점수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초구 색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마찬가지로 앞돌리기로 치든 뒤돌리기로 치든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역룰이 있겠죠? 뒤돌리기로 치는게 좀 더 쉽긴 합니다. 4. 원칙은 원포인트에 놓는거고... 치는 사람들끼리의 합의해서 놓는 위치가 달라지죠... 5. 자장면 시켜먹는 건 보통 내기값에 포함시켜서... 6. 예전에 학생들이 당구장을 가는 것이 안좋은 영향이(담배, 살색 달력이나 포스터, 내기당구 등) 많았기에 잘 안보내려고 했지만, 솔직히 당구 자체는 아주 건전한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7. 정식 아카데미 같은 곳에서 배울 때 약간의 센스만 있어도 200점까진 금방 실력이 올라갑니다. 노가다 당구와 아카데미에서 정식으로 배울 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올바른 자세와 스트로크죠... 8. 모든 스포츠에 공통으로 적용되는게 혼자 취미로 어느정도 하시던 분이 정식으로 배울 때 처음에 힘든게 자세교정입니다. 이부분만 잘 통과한다면 실력은 금방 늘어납니다.
+ 25/06/30 09:54
요즘에 당구장가면 그냥 저희처럼 150~200 두고 4구 치시는 분들이 적은 거 같아요
최근에 친구들이랑 당구장가서 치는데 대부분 3구 치시고 4구는 저희만 치는데 너무 못쳐서 자꾸 옆 테이블 눈치를 보던 기억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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